30대 중반을 달리고 있는
올드 게이머로서..
제멋대로 전기종 통틀어 순위 매겨볼까 합니다.
top 30 정도면 다 워낙에 재밌어서
저자신도 어느게 더 재밌었는지조차
판단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냥 생각나는 순서라 생각해주시길..
그래도 기준은 그당시 임팩트 있었고
밤새가며 했었고
지금도 다시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걸 기준으로 삼았어요.
30. 고스트 트릭 (NDS) - 운명을 바꾼다는게 큰 임팩트
29. 금광을 찾아서 (PC) - 요즘도 가끔씩 생각남.. 베이컨먹고 낚시하고 ㅋㅋ
28. 록맨 X4 (PS1) - 록맨 보스전은 패턴 얼마나 빨리 파악하냐가 관건
27. 인피니티 블레이드 (IPAD) - 무한루프.. 밤새가며 했던 기억
26. 킹오브 파이터즈 98 (ARC) - 요즘도 가끔함.. 잡기캐릭 심리전이 재밌음
25. 드래곤즈 도그마 다크 어리즌 (PS3) - 타격감 좋고 판타지적인 몬스터가 인상적
24. 프린시스 메이커2 (PC) - 인생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음
23. 클락타워3 (PS2) - 도망가고 숨는.. 그 긴장감
22. 드래곤볼z 오공비상전 (GB) - 캐릭이 아니라 스킬을 키우는 재미
21. 발키리 프로파일 (PS1) - 버튼 누르는 타이밍 조합으로 콤보를 내는 신선한 게임
20. 라스트 오브 어스 (PS4) - 한편의 영화
19. 원더보이 (ARC) - 코인 모으기 위해 레버 열라 흔듦
18. 랑그릿사 (PS1) - 로봇대전보다 개인적으로 훨 재밌게함
17. 악마성 드라큐라 월하의 야상곡 (PS1) - 레벨업도 있고 숨겨진 요소도 많음. 단 난이도가 너무쉬운게 단점
16. 귀무자2 (PS2) - 타격감 좋고 귀무자 시리즈중에 최고
15. 파이날 판타지 (FC) - 파판은 3까지가 딱 좋았음..
14. 데몬즈 블레이즌 레드아리마 (SFC) - rpg적 요소도 있고 난이도도 제법 있음. 상당한 수작
13. 역전재판 (GBA) - 진술의 모순을 찾는 신선함..
12. ICO (PS2) - 아기자기하고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묘한 게임
11. 패러사이트 이브 1&2 (PS1) - 1과 2 모두 상당히 재밌게 했음 우열을 가릴 수가 없음
10. 던전 & 드래곤 쉐도우 오브 미스타라 (ARC) - 학창시절 용돈 도둑
9. 바이오 하자드 (PS1) - 켈베로스 창문 깨고 들어올때 깜놀
8. 드래곤볼 Z2 격신 프리더 (FC) - 지금해도 잼남.. 왜 리메이크를 안할까..
7. 드래곤 퀘스트4 (FC) - 처음 접한 일본식 rpg.. 잊을 수가 없음..
6. 천지를먹다2 RPG (FC) - 개인적으로 파판 드퀘보다 높게침. 사운드 재미 모든면에서 최고
5. 스타크래프트 (PC) - 프로게이머 양산게임
4. 메탈기어 솔리드 (PS1) - 박스 뒤집어 쓰고 몰래 벽치고.. 참 신선했던게임
3. 이스 이터널 (PC) -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아름다운 사운드 거기에 록맨 보스전과 같은 재미
2. 대항해 시대2 (PC) - 이게임을 안해본 사람이 있으랴...
1. 스트리트 파이터2 CE (ARC) - 게임의 세계에 빠지게 한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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