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케이브 슈팅걸작선 `에스프레이드'

[케이브]

케이브 슈팅 역사 최고의 명작

현재 에스프가루다의 원조작품.


페르소나,진여신전생의 `ATLUS' 와 `CAVE'의 만남



가정용으로 이식된적이 없어, 현재로써 즐길수있는 방법은 기판을 구하거나, PC에뮬, PSP에뮬정도로 알고있습니다.












퀼리티높은 일러스트와 매력적인 주인공들 (애니로 이작품이 나왔더라면..)






게임화면



라스트보스 영상 (절정의 2D그래픽을 보여주는 1998년 당시의 그래픽)

과거 토아플랜 시절 `타수진' 등의 명작

케이브로 개명이후
도돈파치,에스프가루다,벌레공주등.. 슈팅최고의 역사를 가진 케이브

매니아슈팅, 탄막슈팅의 새로운 슈팅역사의 방향성을 제시한 케이브의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에스프레이드가 아이폰,엑스박스360등으로 이식되면 정말 좋을텐데..
아쉽게도 판권이 아틀라스가 갖고있어서, 에스프레이드는 이식되지 못합니다.
사실상 에스프가루다보다는 이작품이 에스프시리즈 최고의 명작'

국내도, 일부매니아들만 즐기는 케이브슈팅.. (엑박판도 정발이 안되니..)
유일하게 슈팅제작사중 전성기를 달리는 1人

사이쿄와 대중성슈팅과 매니아슈팅의 양분화를 달리다 사이쿄는 사라지고..

다시금 슈팅의 부흥기를 기대해봅니다.



ps.케이브슈팅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간간히 게임하나씩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www.cave.co.jp

[작은개미핥기]

아마 애들 캐릭터 생긴거 그대로 따가서 만화 나온게 주작의활?? 그거아니였나요??
생긴거 완전 똑같던데 ㄷㄷ 거기나오던 적들은 구완계? 거기서나오던애들이었나...
만화그린사람이 게임제작참가한사람이었는데 기억이안나네요

[케이브]

ㄴ 네맞아요 주작의활 그리신분 ㅎㅎ 그림체 최고죠

[마우스]

아;;;이거 드림캐스트로 나오는줄알고 잠깐이나마 설레였네요;;

[케이브]

마우스//그럴리없죠ㅎㅎ 딱히 카테고리를 정할수가없어서 고전기종으로 택한겁니다^^;

[체인지 바라타크]

어릴 적 해골폭탄으로 유명했던 타수진.. 사실은 타츠진(달인)이죠.
정말 궁금했던게.. 세 군데 있던 오락실 중 유독 한 곳의 타츠진만 그래픽이 더 좋았고, 더 어려웠으며, 해골폭탄이 화면전체가 아니라 일부분에만 떨어지는가 였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제가 좋아했던 타츠진은 세가판(MD판)이었더군요.

[케이브]

ㄴ 아케이드판 이식작이 메가드라이브니.. 그래픽은 떨어지죠 뭐 ^^

[PAD장]

아름다운 탄막의 선구자였던 최종보스 '가라부인'
이 분의 탄막과 연출은 동방프로젝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죠 ㅋㅋ
가라부인의 나비날개를 본따서 뭔가를 펼치는 연출이 유행하기 시작함

[PAD장]

에스프레이드 보스전 BGM은 정말 최고인듯

[컹컹.]

빅장~!

[PAD장]

해피엔딩 보려면 둘이서 엔딩봐야 했죠 ㅋㅋ

[한글97]

이것도 아이폰으로 나오면 좋을텐데

[케이브]

ㄴ 아이폰으로 에스프레이드가 나오면 정말 대박이죠..지금껏 나온 아이폰 케이브슈팅중엔 최고의 작품인데

[꿈을 찾는자]

케이브가 슈팅 게임 정말 잘 만들었었는데.. 어쩐지 그립네요.

[케이브]

ㄴ 케이브 여전히 잘만들고있습니다 ㅋㅋ;

[크루제]

이거 명작인데..

[게쁘리]

어? 이거 둘이 깨면 엔딩이 달라요?

몰랐다. 어릴 때 정말 좋아했던 게임이라 오락실에서 많이 했는데...
애뮬...애뮬이 필요해.

[케이브]

ㄴ 친구는 밖에서 PSP로 이게임 하더군요.. 에뮬돌려서.. 부러웠다는..난 PSP가 없고 아이폰만 있어서

[UBEX]

오래된 게임 소개라는 취지는 좋은데 개인의견이 많이 들어간 단순소개글이네.
케이브님아. 정보게시판이 그런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은 아님.
게다가 드림캐스트 게임게시판에 쓰는 이유도 납득할 수 없음.
이 게시물에 어울리는 게시판은 굳이 따지자면 아케이드 게시판임.
리플도 하나하나 다 달고 계시는 것 같은데 이런건 개인 블로그에 올리시길.
다음부터는 정보게시판에 이런 글로 dc로고를 안봤으면 좋겠음.

[Altbottle1]

음 이런 분위기가 좋긴 한데 뭐랄까.. 꼭 이게임에만 한정되는건 아니고 일본의 에스퍼 관련 만화나 게임들은 다 천편일률적으로 분위기가 비슷하더군요 ㅋㅋ 암울한 분위기, 서로 죽여야 하는 운명, 죽는게 아깝게 느껴지는 적캐릭터, 죽을때는 최대한 잔인하고 처참하게 등등... 너무 천편일률적이다보니 뭐랄까 중2병 같은 게 느껴지죠 에스퍼물에선. 그러고보니 케이브 게임에서도 에스퍼물 시리즈인 에스프레이드, 에스프가루다 1, 2 모두 저런 흐름인 셈 적보스로 나온 자신의 여동생을 갈기갈기 찢어 죽인다든가.. 어찌보면 중2병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설정이 아닐까 하는데.

이런 흐름은 어느 작품에서부터였으려나.. 초인 로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