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발매된 팬텀은 DVD-GAME 버젼이다.
이 버젼의 특징이라면 역시 DVD-Player 기능이 있는 모든 오락기 + 플레이어 + 컴퓨터
에서 구동가능하다는 것.
그러면 도대체 어떤 게임이기에 DVDP에서까지 되느냐 궁금증을 가질거 같다.
게임은 화면에 배경과 등장인물이 나오고 그들의 대사와 상황 설명으로 스토리가 진행
되어 간다.
모든 자막 + 나레이션은 음성 더빙화가 되어 있다.
동영상으로 되어 있는 것은 아니기에 애니라기 보다 소설책을 삽화와 음악 + 성우의 낭독으로 감상한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게임 중간 중간에 주인공의 선택을 플레이어가 결정하면 스토리가 그에 맞추어 분기된다.
그렇다면 당연히 스토리가 이런 방식에선 핵심이다.
팬텀 스토리는 정말 아주 뛰어나다. 또한 배경음악 역시 정말 뛰어난 퀄리티이다. 성우진 역시 일본의 유명 성우들이어서 게임을 생동감있게 한다.
미국 여행 중에 조직의 살인 사건을 목격한 주인공이 살해 될려다가, 그의 암살자로서의 재능을 발견한 조직이, 그의 기억을 뺏고 암살자로 키우게 된다. 자신이 원치 않았지만 결국 암살자가 된 주인공의 이야기가 이 팬텀 게임의 스토리이다.
정말 스토리는 지금까지 해본 게임 중에 손꼽을 정도이다. 더 깊게 이야기하면 실제 플레이시 흥미를 반감시키기에 생략..
분기 선택에 의해 엔딩은 10개 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 처음 엔딩을 하다 보면서 걸린 시간이 얼추 20 시간 가까이 되지 않을까 싶으니 게임 길이도 무척 길다.
근데 그 몰입도가 장난아니다. 엔딩을 볼 타이밍이 되자 도무지 플레이어를 끌 수가 없어서 6시간 동안 계속 돌릴 지경이었다.
쏘고 부수는 게임말고 뭔가 차분히 스토리를 즐기며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에게 적극 추천한다. 이런 좋은 게임 꼭 한번 해보고 가는 것이 게이머가 아닐련지...;;;
이 버젼의 특징이라면 역시 DVD-Player 기능이 있는 모든 오락기 + 플레이어 + 컴퓨터
에서 구동가능하다는 것.
그러면 도대체 어떤 게임이기에 DVDP에서까지 되느냐 궁금증을 가질거 같다.
게임은 화면에 배경과 등장인물이 나오고 그들의 대사와 상황 설명으로 스토리가 진행
되어 간다.
모든 자막 + 나레이션은 음성 더빙화가 되어 있다.
동영상으로 되어 있는 것은 아니기에 애니라기 보다 소설책을 삽화와 음악 + 성우의 낭독으로 감상한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게임 중간 중간에 주인공의 선택을 플레이어가 결정하면 스토리가 그에 맞추어 분기된다.
그렇다면 당연히 스토리가 이런 방식에선 핵심이다.
팬텀 스토리는 정말 아주 뛰어나다. 또한 배경음악 역시 정말 뛰어난 퀄리티이다. 성우진 역시 일본의 유명 성우들이어서 게임을 생동감있게 한다.
미국 여행 중에 조직의 살인 사건을 목격한 주인공이 살해 될려다가, 그의 암살자로서의 재능을 발견한 조직이, 그의 기억을 뺏고 암살자로 키우게 된다. 자신이 원치 않았지만 결국 암살자가 된 주인공의 이야기가 이 팬텀 게임의 스토리이다.
정말 스토리는 지금까지 해본 게임 중에 손꼽을 정도이다. 더 깊게 이야기하면 실제 플레이시 흥미를 반감시키기에 생략..
분기 선택에 의해 엔딩은 10개 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 처음 엔딩을 하다 보면서 걸린 시간이 얼추 20 시간 가까이 되지 않을까 싶으니 게임 길이도 무척 길다.
근데 그 몰입도가 장난아니다. 엔딩을 볼 타이밍이 되자 도무지 플레이어를 끌 수가 없어서 6시간 동안 계속 돌릴 지경이었다.
쏘고 부수는 게임말고 뭔가 차분히 스토리를 즐기며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에게 적극 추천한다. 이런 좋은 게임 꼭 한번 해보고 가는 것이 게이머가 아닐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