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7 라스 공략 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라님이 호주에 가서 라스 유저들에게 배워 왔다는 호주산 라스 패턴.
일명 플래싱드라이브(3 RP LP) 기술로 노킹(3 RP)이라고 불리는 라 기원을 버리고 얻게 되었는데...
과거 라기원은 가드 되어도 9프레임 불리라 딜케가 없는데 이건 2타가 상단이라 앉으면 죽음이다.
덕분에 아주 욕을 먹고 있는 상황. 뭐 어쩌랴?! 바꿔 줄 생각 없는 남코인데.
그런데 호주에선 이걸 또 1타 패턴화 해서 사용 하고 있는데 은근 까다로웠다고 한다.
패턴을 배워 와서 공개하셨는데. 덕분에 신라기원 심리 패턴을 정리해 보았다.
(대체적으로 가드 이후 패턴을 호주에서 배워 오셨다.)
말로 하는거 보다 영상으로 보는게 이해 빠를테니 영상과 같이 심리전 설명한다.
일단 신라기원 1타를 사용 하고 나서.
[ 히트시 ]
1. 다시 신라기원 1타를 쓴다.
중단기 이고 상단 회피아 반시계 잡는다는걸 최대한 활용해 주는거다.
손해 없는 1타만 깔아 두면서 다음 후속타를 열어두기 위한 일종의 패턴이다.
가드 할때 까지 써주자. 히트하면 라스가 유리하다. 확실하다면 2타까지 써서 공중콤보로 연결하자.
확실하게 들이 댄다 싶으면 이렇게 엘보 콜로나(66 AP)로 카운터를 만들어 주자.
2. 왼어퍼와 신라기원 1타를 번갈아 사용해 근접전을 극대화 한다.
상대도 원투 개싸움을 즐겨 하면 횡쌍장이 답이지만 원펀치만 내미는 상대에겐 특효 처방이다.
개싸움에서 라스가 왜 정점에 있는지 각인 시키기에 아주 좋다.
원펀치로 프레임 싸움 유도하는 상대를 만날 경우 적극적으로 1타를 써주자.
폴이 대표적 예라고 볼수 있는데 원펀치만 쓰면서 개싸움 유도 하는 상대에게 아주 특효약이 된다.
[ 가드시 ]
1. 상대가 반격 하는 타이밍에 횡신.
신라기원 1타를 써주다가 상대 반격 타이밍에 횡신으로 피해 버리는 패턴.
왼어퍼, 원투 공방 하다 상대 반격을 노려 횡쌍장을 써주는것과 비슷한 패턴이다.
횡신으로 피하고 난뒤 쌍장(6 AP)이나 신라기원 2타 까지 써서 공중 콤보로 연결하자.
상대가 반항한다 싶으면 횡으로 피하고 반격 하자.
2. 짠발이나 후소퇴(1 RK) 하단.
지속적으로 신라기원1타를 깔아두면 중단만 의식하다 보니 하단을 잊게 된다.
그 타이밍에 한번씩 하단을 긁어 주는 패턴. 뭐 얻어 걸려 카운터 나면 대박이고.
1타만 의식하다 보면 하단이 비기 마련이다. 반항하다 카운터 맞으면 대박이고.
3. 끝거리 신라기원 1타 가드시 잠시 대기 모드.
상대가 가드 이후 반항을 하는 상대가 꼭 있기 마련.
신라기원1타가 재밌는 점은 끝거리 가드시 상대 기술이 헛 나가는 일이 많다.
끝거리에 맞춰서 신라기원 1타를 가드 시켰다면 잠시 그 자리를 지켜 보자.
상대가 몸개그 하는 동작에 맞춰 쌍장으로 케치해 공중 콤보를 선사하자.
4. 백대쉬 이후 상황 지켜 보기.
1타 가드 이후 뒤로 빠진다.
단순히 가드를 하기 위한것이 아닌 상대 공격을 회피하고 그것을 딜케 하기 위한게 목적이다.
상대가 별 반응이 없어도 손해 볼거 없는 패턴.
상대가 확실하게 빗나간다면 예외 없이 쌍장의 제물이 된다.
5. 신라기원 2타 까지 쓰기.
지속적으로 신라기원 1타를 깔아두면 2타 상단을 까맣게 잊는다.
가끔 이때 반항 하는 상대가 있으면 딜레이 케치를 해 버리는데 벽이라면 벽꽝 확정.
확실하게 들이댄다 싶다면 2타를 잊어 먹지 말게 인식 시켜주자.
(주의 : 아직 검증이 안된 패턴이니 신망 하지 말자.)
참고 : 구라티비, 호주산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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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될때가 있고 안될때가 있다니...아 애매하군요... 안 쓸수도 없고... 응?! 내가 지금 라스 기술 거론 하면서 안 쓸수도 없다 라는 말을 몇번 말한거냐. | 17.09.27 18: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