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급 가동률이라 자세 잡기가 참 애매한 물건인데 어차피 압도적인 크기와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는 놈이라 만족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몸과 정강이의 LED유니트를 연질로 만든건 신선한 시도였네요. 켜고 끄는게 겁나 편합니다.
손에도 저걸 좀 넣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상반신은 가동각은 좁아도 나름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무릎의 최대가동.
고관절도 저게 최대입니다.
허벅지 부분이 팬티 부분에 닿아서 까집니다.
저 거구의 무게라 이 자세는 무리.
어깨를 손으로 잡고 찍었네요.
헬멧은 두번 열리는데 경첩 구멍이 너무 크게 나 있어서 고정이 안되네요.
자석으로 흉부 부품을 탈착하게 만들어놓았네요. 느낌 만족스럽습니다.
내부 흉갑하고 쇄골 붙이고.
가슴닫고 헬멧 내리고
마스크 장착
LED on!
발광부는 눈, 가슴, 정강이두군데 까지입니다.
손바닥 좀....
허리도 볼관절로 돌아갑니다.
손가락 나름 움직이는 편입니다.
다른 부분은 그냥 블리스터에서 꺼내 끼우면 되는데 세세한 관절부 디테일이나 손부분이 런너에서 분리해 조립하는 식이죠.
엄지 기부 조립하는게 좀 난해했습니다.
다가오는 헐버
"알고 있었어?"
"알고 있었냐고!"
1/7은 가진게 없어서 그냥 손에잡힌 2차창작의 괴물씨를 넣어줍니다.
빨리 바디가 와야겠네요.
아, 1/7 아이언맨이 있더라도 다리가 막혀있어서 아이언맨 쪽 다리를 분리해야 태울 수 있을것 같네요.
머리빼꼼
"아마나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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