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CCS 토이즈 건버스터

[Titanium Boy]

안녕하세요 티타늄 보이입니다.

많은 분들이 우려와 기대를 갖고 있는

CCS 토이즈 건버스터를 살펴봤습니다.

바로 고고!!!

<톱을 노려라!> 35주년 로고

기본 사양입니다.

CCS토이즈는 늘 이렇게 박스에

원작 속 대사를 적어놓습니다.

'우리가! 우리가!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

늘 그렇듯 컬러링 되어진 커버

역시나 일러스트레이션

메뉴얼인데

꽤나 꼼꼼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뒷면엔 이렇게

너무나 유명한 건버스터의 엔딩을 표현해놨습니다.

후속작 다이버스터 엔딩과 연결 될 땐

정말 눙물 왈칵!!!

자 그럼 소체 먼저 꺼내보겠습니다.

CCS 토이즈는 늘

완전한 제품으로 포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립의 여운(?)을 늘 남겨두죠.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완성품으로서

참 별로인 패키징 같습니다.

조립이 편하기라도 하면 괜찮은데

끼울 때 너무 빡빡하고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많거든요.

개선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개성으로 가려나 봅니다.

그나마 건버스터는 조립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전지가동손이 포함되는 건 너무 환영합니다만

주먹을 쥐면 형태가 참 괴랄합니다.

보시다시피 주먹 모양이 이렇습니다...

CCS 토이즈 다른 제품들도 대부분 저렇죠.

(라젠간은 좋았습니다.)

그래도 그냥 액션 손도 포함되어 있으니

전지가동손을 넣어준 걸 생각하면

그저 배부른 소리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릎 쪽 외장인데

이렇게 좌우를 합하면 자석으로 착 붙고

럭비공 모양으로 되네요.

이건 원작에 없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재밌네요.

전고입니다.

그냥 헤드까지만해도 꽤 큰데

어깨뽕까지 있으니 크기가 엄청납니다.

무게는 1.44kg입니다.

CCS 토이즈 중에서는

역대급 무게입니다.

디테일을 보겠습니다.

다음은 옵션 파츠를 보겠습니다.

먼저 버스터 토마호크

두 개가 들어있고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겟타를 오마주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다음은 야구빴다~

버스터 홈런을 사용할 때 쓰는 무기죠.

특이한 건 이렇게 LR41 건전지 3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 제품 모든 건전지는 포함입니다.)

이펙트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자석 형태로 들어가 있고

붙이면 LED 전원이 들어오는 형식입니다.

떼었다가 다시 붙이면

빛이 점멸되는 기믹이 있습니다.

본체 쪽 LED 모듈도 있습니다.

등쪽 장갑을 벗기면 드러나고요.

역시 LR41 건전지 3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원은 목 뒷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한 번 누르면 이렇게 표현됩니다.
이마와 외눈에 빛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가슴 쪽 장갑을 벗기면

이렇게 갈비뼈 안에서 빛이 납니다.

이것도 벗겨낼 수 있습니다.

약간 혐이지만

심장이 뛰는 표현이 되어있습니다.

탈착도 됩니다.

원작의 재현을 위한 파츠도 존재합니다.

이렇게 심장을 뽑는...

기본 심장(?)을 제거하고

부러진 갈비뼈를 통해 장착합니다.

전선을 타고 이렇게 LED가 빛납니다.

다음은 슈퍼 이나즈마 킥 이펙트 파츠입니다.

스파이크만 따로 장착할 수 있고

이펙트에 끼워서 장착할 수 있습니다.

자력으로 장착됩니다. 

그리고 버스터 코레더 파츠들입니다.

팔에 4개

다리에 4개

총 8개입니다.

팔과 다리 쪽 각각 크기가 다릅니다.

팔에 장착하면 이런 느낌

다리는 이런 느낌

이펙트 파츠들이 포합되는데

팔에 16개

다리에 16개

총 32개입니다.

팔다리 파츠가 서로 다르고요.

이펙트에 자석이 붙어 있어서

금속 부분에 대충 붙이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많이 붙여도 되고 적게 붙여도 되고...

다음은 버스터 실드(망토)입니다.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패브릭이 아닌

조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좌우가 파츠 분리가 되어 있고

심지는 합금이고

상하좌우 가동됩니다.

뒷모습은 이런 느낌

버스터 실드를 적용할 때

액션 엑스트라 파츠가 포함됩니다.

손파츠가 붙어 있는데

끼울 때 엄청 까다롭습니다.

대충 보자면 이런 느낌

손 파츠는 총 13개입니다.

무기를 잡는 손 외에

버스터 미사일이 나가는 손

두 종류가 포함됩니다.

요건 다른 모양

특이한 건 심장을 잡는 전용 손이

따로 들어있습니다.

자 이제 가동을 보겠습니다.

먼저 목가동...

처참합니다.

양 뺨에 붙은 조형 때문에

좌우도 약간만 움직이고

숙이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숙일 때 보이는 모습이 인상적인데

이런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근데 뒷 목 쪽이 들리는 기믹이 있습니다.

덕분에 헤드를 드는 가동은 수월하네요.

앞뒤로는 이렇게 가능

다음은 어깨뽕 가동입니다.

보시다시피 크기 때문에 우려했는데

생각보다 가동성이 좋습니다.

다음은 레이져 건 나오는 기믹이 있습니다.

이건 원작에 표현되지 않은 부분인데

소소하지만 재밌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어깨 양쪽에 LED 기능이 있습니다.

물론 양 어깨 LR41 건전지 3개씩 총 6개가 들어갑니다.

(모두 동봉)

노력!!!

근성!!!

팔 가동을 보겠습니다.

웬만한 건 거의 다 되는데

아무래도 어깨 간섭 때문에

뭔가 아쉽습니다.

그 이외의 가동은 그냥 짤로 보시죠

이제 에필로그 짤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총평입니다.

팔이 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후두둑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가동성도 제약이 좀 있는 편입니다.

팔짱끼는 포즈를 생각해서

팔 길이를 길게 제작한 건 아닐까 생각은 드는데

그건 어쨌거나 불가능하고요.

그럴거면 하박을 좀 작게 만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만한 건버스터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수많은 파츠와 LED

오리지널 기믹 등

재밌는 요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제가 가동성 제약이 있다고 적었지만

그래도 웬만한 포즈는 거의 다 가능합니다.

크기와 무게감은 역대급이고

포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멋짐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것 저것 만지면서

여러가지 추억들이 떠오르는 피규어였네요.

개인적으로 많이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건버스터 정주행 다시 해야겠네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티타늄 보이였습니다.

에필로그만 있는 숏 클립 영상입니다.

건버스터 엔딩

다이버스터 엔딩

[맛있는한끼는 적당히]

실물영접 기다리는 중 리뷰 잘 보았습니다. 변신은 반다이 초합금 합체는 이걸로 해야겠죠. 현존 최고로 잘 뽑아낸 것 같습니다.

[Titanium Boy]

멋진 건버스터 영접하시길..ㅎㅎ

[플오입문자]

와 미쳤다 진짜 빨리 받아보고 싶네요

[Titanium Boy]

기대에 부흥하는 제품이길 바라겠습니다. ^^

[리즈샤르테]

편집 정말 멋지게하셨네요

[Titanium Boy]

편집하면서 옛 추억이 생각났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다가도좋지않다]

우와...너무 가지고싶다ㅠㅜ

[Titanium Boy]

꼭 구해보시길…

[Purple//Rain™]

와 잘봤습니다 ㅎㄷㄷ

[Titanium Boy]

감사합니다.

[무조건 한큐]

저도 예약은 해뒀으니 smp 어디다 헐값에 올려두는 일만 남았네요

[Titanium Boy]

사실 다른 건버터들도 각각 개성이 강해서 함께 갖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요

[무조건 한큐]

현실적으로 전시공간이 빠듯해서요ㅜ 부동산 이슈...

[Titanium Boy]

아.......

[구름나무]

믿고보는 티타늄보이님의 리뷰!! 잘 봤습니다!!

[Titanium Boy]

아이고 고맙습니다. 구름나무님~

[메소쿤]

캬.......이게....이게 버스터 코레다지 ㅠㅠㅠㅠ

[Titanium Boy]

더블 버스터 코레더!!!!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마낑~☆]

ccs 작품들중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면 받겠군요
멋진 리뷰입니다

[Titanium Boy]

건버스터가 많이 나오긴 했지만 완벽한 제품도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저기에 변신까지 되면 뭐..ㅋ

[루리웹-3195894709]

요즘 중국물건들 쩌는만큼 그만큼 중국이라는 이미지땜에 반감 가지고 그저 까는 사람들좀 보이는데 그런사람도 입다물게 만드는 물건이지 안을까 싶네요
어떤인간은 어깨의 노력 근성 박아 넣은 저기믹가지고도 저딴걸 왜넣었냐 에바다 하는 인간도 있던데 ㅉㅉ,.....
저사이즈에 저기믹 저구성에 저가격이면 정말 대단한 물건이 아닐수가 없지요

[Titanium Boy]

노력 근성까지 까다니 정말 에바네요~

[미카사훈련병]

어깨 무릎옆 레이저 포문은 작중 5화에 합체후 이나즈마 킥 쓰고 엑셀리온위에 착지후 전투하다가
적 포격 버스터실드로 받아내려 엑셀리온에서 이탈하는 장면에서 아주 잠깐 등장합니다
그 찰나의 장면에 등장하는 부분을 재현해내다니 확실히 CCS토이즈는 덕력이 높은 회사 같아요
그리고 언제나 아름다운 영상미를 제공해주시는 리뷰 감사드립니다.

[Titanium Boy]

아...그 장면이었군요.
그걸 기억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タカヤ ノリコ]

살까말까말까살까 망설여지는 멋진 모델이네요 ㅜㅜ 추천 누르고 갑니다.

[Titanium Boy]

감사합니다.
100점짜리는 아니지만
인정할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통닭]

낭심에 수납되 있는 2호기의 축퇴로도 그렇고.
ccs의 가이낙스 사랑은 진심이죠.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Titanium Boy]

CCS답게 역시 맘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기대만큼 맘에 쏙 드시길...ㅎㅎ

[루리웹-4480535668]

와 이거 다리쪽에 파란색 이펙트 파츠는 진짜 난이도 헬이더군요 팔에는 8개 손쉽게 붙이겠는데
다리는 4개 붙이고 포기했네요

[Titanium Boy]

그냥 대충 붙이시면 됩니다.
저도 다 붙이는 건 힘들어서 세 개만 붙였습니다.

[DJ아칸]

ㅍ..팔짱을 못낀다고요? ㅜㅜ

[Titanium Boy]

얼추 포징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여지껏 완벽한 팔짱끼기가 되는 피규어는
거의 없었으니 이해는 됩니다.

[네이브]

그렇지 머리가 들려야지 위에서 오는 녀석 레이져로 썰어버리니 ㅠ.ㅠ

[Titanium Boy]

아~ 그랬지요~

[인천갈매기]

중국이 이젠 멱살잡고 가는게 아니라.. 후드려 패는군하... 멋지다!!

[Titanium Boy]

올해도 중화권 피규어들이 기대됩니다.

[얼음키위]

최애 로봇. 멋지네요.

[Titanium Boy]

감사합니다.

[잉그램君]

촬영할때 카메라는 어떤걸 쓰시나요?

[Titanium Boy]

소니 A7C에 번들렌즈 사용하고 있습니다.

[0822668]

으아아아아아악!!

[Titanium Boy]

더블 버스터 코레더어어어어어어어!!!!

[아프로 레이]

저도 건버스타 빠 여서 바로 예약날렸었쥬.....어서 내품으로 오카리나사이

[Titanium Boy]

양품 받으시길 바랍니다.
제품을 잘 나왔습니다. ^^

[아프로 레이]

어제 확인 해봤는데 문제 없드라구요 매우 만족.......CCS 토이즈 매우 맘에 듭니다 반다이 보다 훨 나음
완전변형 보단 프로포션을 더 좋아해서.......

[Titanium Boy]

장단점이 있죠. ㅎㅎ
그래도 반다이판은 워낙 오래된 프로포션이고
원작 재현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
갖고 놀기엔 CCS가 좋기 좋아요.

[JUSTICE LEAGUE]

진짜 너무 멋있습니다 !̆̈ !̆̈ 리뷰 연출도 끝장나네요 잘봤습니다!̆̈ !̆̈

[Titanium Boy]

아이고~ 너무 고맙습니다. ㅎㅎ

[Jenu]

너무 멋있다.............

[Titanium Boy]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멋짐이 있습니다.

[말로스]

날이 갈수록 실력이 늘어나는 CCS.
무었보다 저 퀄리티에 합리적인 가격이라 더더욱 좋아하게되더라구요 ㅠㅠ

[Titanium Boy]

가격은 정말 미친 것 같아요.

[Titanium Boy]

1.4kg이면 미쳤죠. ㅋㅋㅋ

[♡Yuko★Ogura♡]

으아아아아아아아 버스터 코뢰더!

[Titanium Boy]

우뤼야아아아아아아아아~

[Q진]

제 마음속 최강 로봇이네요 ㅎㅎ
어렸을때 막 마징가 보고 건담 보고 그랬을때
건버스터를 봤을때의 충격이란....
적영 3000만 이던가 3억이던가... 아무튼 적이 그정도 숫자가 나오는 것은 적어도 제가 본 애니에선 없었습니다.
건담이고 마징가고 저 정도의 숫자는 못당한다(자잘한 기체도 아니고 전함이상급의 거대한 괴생명체가 그정도 숫자니 더욱더) 라고 생각했는데
빔 한번 즁~ 지나가면 퍼퍼퍼퍼퍼펑
손가락질 한번에 퍼퍼퍼퍼퍼펑
발차기 한번에 퍼퍼퍼퍼퍼펑
크으.....
나중에 알게된 그랜나간이나 이데온 같은 괴물들도 있지만
제 마음속에 가장 크게 박힌 최강 로봇은 이 건버스터입니다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Titanium Boy]

그렇습니다.
상상을 넘어버린 설정과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애니입니다. ㅎㅎ

[오로치 돗포]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금요일인가에 받아서 개봉해봤는데 진짜 멋지더군요. 무게부터가 이전에 구매해왔던 CCS보다 훨씬 무거웠고 오히려 이정도면 스카이스튜디오 마징카이져보다 무거운데? 싶더라구요. 요즘 갈수록 슈퍼로봇대전에서 나오는 녀석들이 전부 상품화되어서 나오다보니 모으는 내내 싱글벙글입니다.

[Titanium Boy]

더 다양한 로봇들이 제품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나올 에바를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격왕심봉사]

미안해 ㅠㅠ 너무 사고 싶지만 능력이 부족해서
다이젠가 하나를 고를수 밖에 없었어 ㅠㅠ

[Titanium Boy]

천천히 관망하시면서 꼭 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정공원]

번개~~~ 내려 조지기~~~~~~~~~~~

[Titanium Boy]

아....직역하니 너무 싫다~

[샤리 페넷]

안그래도 리뷰 보면서 엔딩음악이 머리속에서 떠올라 찾아봐야겠다 싶었더니 마지막에 뙇!! 센스에 감명 받았습니다! 다이버스터 엔딩은 저도 볼때 소름이 쫙 돋으면서 눈물이 핑 돌았죠. 리뷰 해주신 건버스터도 멋지고 연출도 멋지고 다 멋져요!!

[Titanium Boy]

건버스터 엔딩은 최고였고
다이버스터는 볼 때 별로였는데
엔딩에서 눈물 왈칵~~~
보신 분들은 다 아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

[Hgreat]

요새 대륙의 기적급 물건들 많더라구여 다 사고싶던데

[Titanium Boy]

좋아하는 기체가 비슷한 게 많더라고요.
각격도 좋고 꽤나 잘 만들기도 하고요. ㅎ

[🎗혁명의미노리🎗]

저도 받았는데 아주 좋은 충동구매였습니다. 간장계란밥 맛있습니다. 몇군데 아쉬운 포인트가 있습니다. 어깨장갑 부속 장식 연결중 파손됨. 일부 장갑 단차가 큼. 어깨장갑 안쪽 디테일 부실, 번개이펙트 마그네틱 자성이 약해서 잘 떨어지는 정도, 그리고 이제는 개선이 필요한 디스플레이 받침대. 늘어난 무게를 더이상 감당 못하네요.

단점을 먼저 이야기 했지만 이제는 믿고 구매할수 있는 ccs입니다. 가격은 30만원대 초반을 유지하는데 박스는 점점 커지네요. 진마징가 제로의 두배는 되보입니다. ㅎㅎㅎㅎㅎㅎ

[🎗혁명의미노리🎗]

그리고 개인적으론 변형기믹 삭제도 좋은결정이라고 봐요. 튼튼한 관절 강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SillyWalker.]

퀄리티 엄청나네요
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건버스터 볼때마다 겟타의 영향을 받은 느낌이 드네요

[Titanium Boy]

패러디? 혹은 오마쥬? 이런 게 많이 들어간 작품이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