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더합체] 로그 카이젤 그리드맨

[레이비토]

더합체 다이나제논 시리즈의 제일 큰 단점인 다이나 다이버의 가동률

깎고

깎고

기둥 세워서 늘리면

이제서야 로봇 같은 움직임이 나옵니다

드디어 자세란 걸 잡아 줄 수 있어요

이래저래 더합체 시리즈중에 유일하게 그리드맨 애들이 막 가지고 놀만한 관절이 아닙니다..ㅋㅋ

멋은 최고에요

[하루우라라▶◀]

포징이 되니까 엄청 멋지네요.
근데 전 무서워서 못할듯…

[레이비토]

고관절은 2분이면 쓱싹인데 발목쪽이 난해하더라구요 ㅋㅋ

[feli_cia]

고관절 라쳇 부분은 진짜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저도 개조하고 카이젤그리드나이트 상태로
스텐드까지 해둔 상태에서 방치했는데

이번에 합체하려고 꺼내는순간 오른편다리
고관절 라쳇부분중 중간 나사고정하는
부분이 작살났습니다..ㅠ

나사를 그닥 꽉조인게 아닌데 부품이 정말
얇은 플라스틱 기둥하나와 나사 스프링으로만
조합 되어있으니 그런듯 했네요..

다행히 얇은 1~ 2,cm정도 길이에 나사와 너트로
피스박듯 고정하니 살아나긴했지만..

합체하면서도 그리드맨쪽 팔과 날개 무게가 무거우니
뒤로 팍쏠리는 경우도 생겨서

고관절 개조생각 하시는분들은 필히 조심히
하셔야 할것같습니다.

고관절 라쳇 고정 플라스틱이 무지 얇고 약해요...ㅠㅠㅠㅠ
합금으로 나왔어야할 부분인 느낌..

[레이비토]

아..그 말씀 백번 공감합니다
일부러 파손방지를 위해선지 관절이 상당히 느슨한데 보강해준다고 나사 조이니까 나사산이 바로 불구가 되버리더라구요..
고관절이 상당히 아쉬원 내구성이었습니다

[레이비토]

가슴장식에 받치고 뒤쪽 날개에 터빈부분 걸치고 해서 들고 있습니다 ㅋㅋ
빅블레이드도 편손에 꽂아서 들고있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