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네요?ㅎ
듀난협회 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 해 드릴 제품은 바로!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 스튜디오 시리즈 SS-98
ROTB 보이저 치토 ver.블랙팬서 라이트업 슈트 컨셉 도색
입니다~
오랜만에 트랜스포머 실사영화가 개봉을 앞두고있는 요오즘
본가에서도 새로운 무비트포를 전개해나가고 있지용
그 중 현재 국내서도 정발되어 인기를 누리는 제품 중 하나인 보이저 치토
원작과 달리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디 하나 화려한 장식적인 조형 없이 휴먼 형태로 나와준 치토가
얼굴 비주얼이나 손톱을 가진 주먹, 흑표범이 아닌 치타지만 같은 고양잇과 맹수로 변하는 모습을 보고
바로 블랙팬서가 떠올랐던지라
저도 오랜만에 컨셉도색의 의욕이 생겨 생에 두번째 완성품 도색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도색끈도 짧고 섬세하지 않은 손놀림으로 완성도는 무척 떨어지지만
그 느낌은 잘 내어준 만족스런 결과물이 나온 것 같네용.
바로 보시쥬!
보이저 배틀트랩과 함께 지른 치토
본가 무비트포는 진짜진짜 오랜만이네요.
플라스틱 노노 운동에 동참하여 쌩 노출이 되어버린 박스
..장난감에 기름기나 지문 등에 쉽게 눈물을 훔치는 저로선
먼지나 오물, 제품 손상이나 까까먹던 손으로 애들이 만질 수 있는 위협에 노출된 이 패키지가
그다지 반갑진 않네요ㅜ
이게.. 보이저..? 하게되는 사이즈와 조금 슬픈 변형 설계 퀄리티 등 안습한 부분이 있지만
역시 본가답게 프로포션과 조형은 따봉스
그리고 다짜고짜 블랙 부카케를 시전합니다.
실버 포인트를 먼저 칠하고
메탈릭 퍼플로 블랙팬서 라이트업 슈트의 포인트 퍼플을 칠해갑니다.
실제론 이 사진처럼 무척 이쁜 보랏빛인데 왜인지 디카로는 퍼렁색으로 나와버려 아숩습니다ㅜ
순정 치토 비스트 모드
의 도색
블랙은 역시 참멋이었고 거기에 블랙팬서 컨셉을 더하니 정말 참멋이네요.
기본적인 비스트 조형과 프로포션이 예술이다보니 어색함 없이 잘어울립니다.
순정 치토 뤄밧모드
므찝니다.
하지만 이건 아무리봐도 블랙팬서와의 퀄라버레이션이 필요한 비주얼
이니 도색
으왕
무지무지 딱맞습니다.
마치 제 옷을 입은 듯 하네요.
순정 헤드
의 도색
근엄하게 잘생겼습니다.
눈만 좀 빛나는 실버로 칠했는데 무광을 올리니 티가 안나에용ㅜ
범블비와 함께
배틀트랩과 함께
스커지와 함께
디럭스 보이저 리더 전부 전체적으로 가격은 강해지고 크기는 작아지긴 했지만
제대로 클라스별 사이즈 차이는 주고있습니다.
섀글 리더 울매와 함께
약간의 사진맨!
끝까지 함께 읽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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