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스크롤의 압박이 깁니다.
일단 스크롤이 길어서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오랜 시간 수집하
박스정리며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했습니다. 오랜시간 모으고 팔지 않다 보니 쌓여 버렸네요.
일단 저의 경우는 물건을 사면 팔지 못하는 성격때문에 안팔것을 각오하며 사다보니 박스가 엄청 쌓이더라구요.
일년에 7일정도 쉬면서 10년정도 열심히 일하면서 달려왔는데, 이 취미가 아니었으면
버티지 못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고맙게 느껴지는 피규어들입니다. 저한테는 가족이자 정신적 지주입니다. 그래서 더 애착이가
팔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 방 사진인데 마이뮤지엄 2채로 시작합니다.
구석에는 배트 아머리가 없어 멀뚱히 서있는 1:1 다크나이트 수트입니다.
예전에 이렇게 놀곤 했습니다. 제가 아끼는 소장품이죠.
저의 경우는 어느 유행에 치우져 소장하기보다 잡식형식으로 중구난방 수집입니다. 이사를 많이 다녀서 큰 위주의 스테츄나
파손이 될만한 것들은 모으고 싶어도 수집목록에서 제외 됐습니다. 물론 가격도 스테츄는 부담도 되구요. 그리고 일단
손으로 만지면서 뭔가 변형이나 가동이 되어야 실증이 안나더라구요. 아주 멋진 작품도 자꾸보면 질리듯이요.
일단 마이뮤지엄 안에는 겟타 시리즈와 프로레슬러 산시로 대장군이 보입니다. 리볼텍 푸코와 야마구치 마크로스가 보입니다.
완전변형 게타드레곤과 진겟타 KT 트레이닝 피규어를 명판과 같이 놓으니 전시효과가 있네요.
가끔 피규어에 현자 타임이 올때 그 물건을 박스에 넣고 다시 몇년간 보지 않다가 다시 꺼내 새롭게 전시하면 새제품을 산 느낌이 들어
가끔 그런 방법으로 비용과 수집공간을 절약 합니다.
작고 SD지만 완전변형이 가능한 설계라 좋아합니다. 뒤에 지금은 도산한 야마토 갸란드가 보입니다.
야마구찌 가동 겟타는 진짜 오래된 제품이었죠. 발매당시 인기가 높았습니다.
오른편에는 하프아이 진겟타가 무겁게 도끼를 들고 서 있습니다.
저 뒤에는 마스터피스 엑스카이져네요.
이렇게 시리즈로 있으니 한눈에 보기가 좋습니다.
마이뮤지엄에 한꺼번에 많은걸 넣으면 난잡한데, 여백의 미도 어느정도 확보되면 멋지지만, 현실적으로 피규어 수량과 장식공간을
타협해야 하기에 억지로 다 쑤셔넣긴 했습니다.
중국의 세인트 세이야 기술의 집약체인 GT사와 메가하우스 아테나 등등
애니메이션판 세이야의 링과 하데스편을 나눠서 전시해 봤습니다 .
교황과 아테나의 신전
노산 승룡패 이팩트를 끼워준 시류입니다.
여성세인트인 샤이나와 마린의 몸매가 대단합니다. 효가의 애니메이션 판 스승 크리스털 세인트
와 뒤에 황도12궁의 황금성투사들이 배치입니다. 성역디오라마 세트를 연결해준 것이 의외로 어울리네요.
오로봉의 노사부 도코와 오브제
하프를 기대어 치고 있는 아스가르드의 신투사
해투사 라인입니다. 올콜렉트 했지만 EX가 나오면서 다시 모아야 하는게 함정~
포세이돈의 물결이펙트와 하데스에 주술에 걸려있는 아테나
성의박스와' 겔럭시 워', 링디오라마
사복 세인트와 성역~세인트 세이야 시리즈를 옛날부터 너무 좋아 했습니다.
뒤로 보이는 아테나와 사복 세인트
세인트 엔딩테마때 장면 재현해 봤습니다.
지금봐도 잘 나온 아이오로스 ex
30~40대분들이 많이 아실 썬더캣츠 ,히맨 시리즈 입니다. 그때 당시에는 우상이었죠.
도막사라무 노멀그랑죠,수퍼그랑죠
한정판 레이와 아스카, 맥스팩토리 가이버 시리즈,야마토 보톰스 피요나
모스페다 시리즈도 많이 좋아해서 학연 이마이사와 메가하우스 비글 토이나미제 많이 모았네요.도산한 cm사의 돌박, 라이오콘보이,
센티넬 단쿠가블랙윙,슈라토 등등이 보이네요.
제가 만들고 도색하고 개조한 이마이제 모스페다,골든 라이타,유진 킹제이더
엘로우의 블로우 스페리어, 드라고나 ,도몬캇슈 석파 러브러브 천경권
토이나미사의 레기오스
용자왕 가오가이가 시리즈 개인적으로 반다이서 대량으로 나오기전 고토부키야 가오가이가 레진과
야마구치 가츠히사님의 레진은 세월이 지나도 명불허전 입니다.
카이요도사의 리볼텍 초기 에바와 잉그램
박력은 레진 제네식이 지금봐도 좋습니다.
골디마그와 마징카이져 발도
가이킹과 갓건담과 노벨건담 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건그레이브와 가젤더 피스메이커,코나미 그렌라간, 개조 다간, 버거킹 스파이더맨 시리즈
데드 오어 어라이브 레이팡과 슌야의 오피스걸
시시오가이와 제네식
전설의 카이요도 북두의권200x시리즈 2000년 초반당시에도 올콜렉트가 힘튼 품목이었습니다.
메디콤 북두의권 세월의 흐름으로 인조가죽이 벗겨져 재염색을 해준 상태입니다.
뒤는 cm사의 라이징오 바쿠류, 가와모리 쇼지상의 아쿠에리온, 다른 로봇들은 지금도
설명서 없이 변신할수 있지만 아직도 아쿠에리온은 설명서를 보고 변신해야할 정도로
변신 난이도가 있습니다.
핫토이의 시티헌터 (파울볼 방위표) 사에바 료와 피첸바디와 쿠믹헤드의 그녀들 커스텀
뒤로 살짝보이는 mc빅오 도색작
가리안,유진 가리안,수퍼 미니프라 가리안,카이요도 고단나,제일 좋아하는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대역습 바이캄프
시리즈 입니다.
부리바리 시스템사의 바이캄프 비율은 지금봐도 발군입니다.
다른 안꺼낸 레진 바이캄프 제품도 더 있긴한데 언제 만들어서 완성될지 모르겠네요.
뒤로 살짝보이는 중국산 사이즈 뻥튀기 가오가이가
시리즈 중 몇몇은 못보던 제품군들이 보이실텐데 개조작이나 풀스크래치 빌드로 만들어진 제품군들입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6인치 제품군과 뒤에 므흣한~? 어덜트 스타 시리즈 입니다 .아시아 카레라님과 선라이즈 아담스님이 살짝 보이네요.
트랜스포머 지원 시리즈와 마스터 피스 커스텀 버젼입니다.
메가트론과 울트라 매그너스, 무비판 트랜스포머 시리즈들
슈로대 사기기체 명왕계획 제오라이머와 근육맨 버블검 크라이시스의 시리아, 씨엠사 용자시리즈
제이데커와 썬가드, 엑스카이져,반간
드래곤볼 가쟈폰 시리즈중 기뉴특전대와 프리더편
반다이 초혼 시리즈와 고단나 토이나미 볼트론 중국 개인 커스텀 업자의 가이아
철인과 갓마즈 묘진소 기어전사 덴도우,중국 가이아는 반다이 갓마즈 보다도 큰 사이즈네요.
다이오쟈와 그렌다이져 마그네틱 로보 가킹
이렇게 작은사이즈들은 마이뮤지엄에 분할 장식해 넣고 베란다를 열면, 또 다른 루니트 장식장과 비슷한 크기의 나무 진열장이 있습니다.
마이뮤지엄 위에는 하스브로 광선검의 전신인 마스터 레플리카사의 다스베이더 광선검과 하스브로 스타워즈 블랙의
루크광선검이 있습니다. 쿼터크기의 플레이 보이 모델돌과 아이언맨 1:1손, 마블 콜렉터의 수집품 시리즈
베란다 안쪽에는 현 마블레젼드의 전신인 토이비즈사의 마블 시리즈와 맥팔레인 토이즈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혹 어느분들은 창가 자외선 노출에 피규어 변색 걱정을 하실수 있는데 저채도에 드라이브러쉬 기법의 도색이라 크게
변색걱정이 없는 피규어 위주로 나눠서 전시했습니다.
한 앵글에 다 안잡혀 이런 각도로 찍어봤습니다.
아포칼립스와 마블레젼드의 제일 초창기 아이언맨 , 저 아이언맨 산지 벌써 18년이 지났군요.
의도치 않게 실루엣으로 찍혔네요.
아포칼립스와 마블레젼드의 제일 초창기 아이언맨 , 저 아이언맨 산지 벌써 18년이 지났군요.
의도치 않게 실루엣으로 찍혔네요.
제가 일하는 매장에도 피규어가 또 있긴한데, 매장은 완전 남향이라 피규어에 직사광선이 쬐일때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6년간 변하지 않고 본래색감을 유지한 피규어가 맥팔레인과 마블레젼드 였습니다.
이미 임상실험을 해본 결과로 배치했습니다.^^
토쳐드 소울은 집에 애들도 있어 제일 구석 안보이는 곳에 배치했습니다. 2000년 초반에 6인치형 토쳐드 소울은 한때 없어서 못구할 정도
였었는데, 지금과 그때는 수집 방향이 많이 달랐죠. 저당시는 맥팔레인 무비 매니악 시리즈도 초창기라 거의 맥팔레인 아니면
가성비로 만족할만한 회사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회사 당시 핫토이는 군밀리터리쪽으로 집중이고 드래곤이나 블루박스라는
홍콩회사가 12인치를 잡고 있었는데, 루즈며 얼굴이며 맥팔레인보다
조형력이 부족해서 당시에 맥팔레인 매니아가 꽤 많이 형성 됐었습니다. 메즈코 헬보이는 가성비로 꽤 주목할만한 회사였는데
같이 전시해 보았네요.
마블셀렉트 베놈과 스파이더맨 저 베놈은 지금봐도 액피 베놈중 조형이 갑입니다.
10년 스폰도 참 만족스러운 피규어였습니다.
지금의 하스브로 마블레젼드의 전신인 토이비즈사의 6인치 마블레젼드 시리즈입니다. 마블레젼드가 요즘 조형이 아주 좋아졌는데,
저당시도 여자피규어 빼면 토이비즈사도 남자들 피규어는 꽤 잘만들었습니다.
루즈합체는 저때의 토이비즈사의 상술도 똑같아서 한시리즈를 다 모아야 아포칼립스를 완성시킬수 있었습니다.
맥팔레인 무비매니악 터미네이터, 로보캅과 미래닌자 시라누이, 토이비즈 반지의 제왕 시리즈, 12인치 만다린 스폰이 있습니다.
만다린 스폰도 저당시에 굉장한 디테일로 화제였었죠.
토이비즈는 스파이더맨을 종류별로 참 잘 출시했었습니다. 툼레이더6인치도 2버젼이 나왔었죠.
국산 피규어의 자존심이었던 아이언 키드, 국내국산 기술로 본 6인치 시리즈중 퀄리티가 제일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레인맨님 조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하스브로의 6인치 마블레젼드는 여자얼굴조형과 몸매가 많이 향상 됐습니다.
옆에 살짝 보이는 일렉트라와 비교하면 일취월장 수준입니다. 스칼렛 위치 애니버젼과 여러 6인치 들입니다.
저때는 6인치 피규어의 베이스 조형도 굉장했습니다. 지금봐도 스테츄 디테일에 밀리지 않는 베이스를 같이 출시해준
혜자 아이템이죠. 엑스맨의 주역들을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미개봉 팩 피규어도 같이 진열해봤습니다.
오오츠카 하이퍼 히어로즈 6인치 가면라이더와 울트라맨 시리즈, 실제 패브릭에 6인치임에도 12인치 퀄 못지않아
비싼 가격에도 나름 메리트가 있던 시리즈였습니다.
토쳐드 소울2 버젼 팩과 오즈의 땅, 오즈의 마법사 왜곡버젼 도로시 입니다.
스폰과 그의 숙적 말레볼지아
텍사스 전기톱 살인과 코난 여전사
애니판 트랜스포머와 워킹데드 거버너의 방
DC 알렉스 로스 버젼 6인치 히어로들, 뒤에 만화책은 다른 회사지만 그냥 분위기로 같이 넣어봤습니다.
플래시와 조커 아캄나이트 버젼 배트맨과, 배트맨 짐리 버젼 허쉬~
영화판 트포 조역들과 MG 건담들과 개조한 레이즈너 반다이 구판
지금봐도 사무라이 스폰의 디테일은 현재 나오는 6인치 퀄을 씹어먹고 남을 명작입니다.
저 작은 공간에 오밀조밀한 조형과 디테일ㅡ 그리고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 당시에 중국에 OEM 방식으로 하청할때
의 저렴한 인건비로 엄청난 퀄리티의 명작들을 만날 수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HR 기거ㅡ 국내판 어둠의 씨앗인가?
하는 게임의 표지로 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 가운데 있는 여자 티파니6인치로 아마 본격적인 피규어 수집을 시작 했던거 같습니다. 스폰 7 시리즈 중 하나였죠.
양쪽은 애니판 코난 피규어들, 뒤에는 미개봉 워 크래프트
아트 어슬럼이라고 맥팔레인에 그나마 대항할만한 회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대중적이지 못한 컨셉때문에 퀄리티가 묻혀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저 왼쪽의 피규어는 나름 그로테스크 한데 뚱뚱한 사람의 몸이 갈라지면서 안에 괴물이 들어 있죠.
베르세르크 조드와 함께~ 이번에 롯데리아 둘리도 있네요.
이번에 새로 설치한 이케아 11체 데톨프입니다. 다행히 이케아가 집에서 가까워서 배송비 폭탄을 피할수 있었습니다.
한채한채 들어 봤는데 이번 기회에 운동 많이 했습니다.
하나하나 처음에 오래 조립시간이 걸렸지만, 나중에 3개쯤 만들어 보니 한개만드는데 20분 걸리더군요.
역시 사람은 요령이 있어야 일하기가 수월해 지더라구요. 처음에 너저분하게 박스도 뜯었지만 나중에 박스도 곱게 뜯는 법까지
터득했습니다. 11채쯤 만들다 보니, 제일 힘들었던게 유리에 붙어 있는 스티커 떼는 일이 제일 오래 걸렸습니다.
무선 LED를 같이 설치하면서 피규어를 넣어 보면서 분위기를 봤습니다. 일단 오렌지 LED와 쿨LED 두가지의 LED를 혼합해
설치했는데, 피규어마다 영화색에서 나타나는 색감을 생각하면서 해야 했기에 피규어를 같이 넣어주면서 진행했습니다.
예를 들면 터미네이의 영화색은 블루톤이라 쿨LED쪽 선반에 넣어야 더 분위기가 살더라구요. 배선도 분량이 많아지니 나름 감추는데도
신경 써서 설치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퇴근후 하나하나 조립해 나갔네요. 평소 기간이 없다보니 작업은 이어져 새벽까지 계속 되었네요.
나름 간적조명 주고 분위기 봤는데. 띄엄띄엄 전시도 나쁘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나름 간적조명 주고 분위기 봤는데. 띄엄띄엄 전시도 나쁘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이제 빈틈을 또 매워주면서 더 설치해 봅니다. 이렇게 ㄱ자 구조로 설치하던중 아파트 바닥이 다 평평하지 않고 불규칙해 완전 정렬 상태
는 안되어 밑에 종이 받침을 껴주면서 높이와 간격을 맞춰 줬습니다
장식장 위에는 1:1 덩어리 큰 제품을 올려서 장식해 주었습니다. 맨 마지막 칸은 와이프가 한칸을 원해 나름 배려한 와이프 전용
장식칸입니다. 갑자기 끝에서 내용물이 틀려지지요.^^
이제 전체 LED까지 다 넣어서 거의 완성이네요.
간접 조명쪽 장식장 위는 수퍼맨 박스를 놓았는데 나름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장식장의 LED는 무선 컨트롤로 다 조정 가능하고 원터치 전원으로 상시 전원 효과를 낼수 있는 내용물도 같이 채웠습니다.
전체 LED는 25%밝기나 50%밝기 75%밝기 100%밝기등 선택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실내에 조명에 저 LED까지 100%로 하면
눈부셔서 25%의 편안한 밝기로 선택 전시했습니다.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으면서 그윽한 느낌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이정도 밝기로 거실서 감상하네요.
다른쪽에 있는 (좌)우파루파항과 (우)시클리드 항인데 우파루파는 2년 쯤 살고 있고, 시클리드는 10마리쯤 왔는데
마지막 살아있는 한놈이, 전체를 말살한 강한 놈입니다. 결국 한마리만 엄청 커져 살고 있습니다.
우파루파의 특성상 바닥재는 필요치 않습니다. 단순한 구성이라 오히려 키우는게 쉽고 깔끔합니다.
약간 포세이돈 신전같은 느낌을 주려고 공중에 장식물을 달아주었습니다.
또 다른 어항 2개는 이렇게 티비옆 거실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가재가 살았었지만, 지금은 둘다 구피만 살고 있습니다.
번식과 키우는데 있어서 구피만한게 없더라구요. 에어컨 위에 월광보합 3D는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레트로 박스를 사자니 잘 안하면서 부피만 차지할것 같아서 저렇게 할때만 끌어서 티비에 연결해 주고 안쓸때는 빼서
공간 활용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선 연결은 깔끔하게 하려고 티비 진열장 밑에 수납형으로 선을 달아 놨습니다.
이런식으로 할때만 꺼내서 티비에 연결해서 애들과 하고 있습니다.
구피어항인데 구피가 잘 안보이는군요.
장식장 설치후 베란다 쪽에 잔디를 깔아주려고 거실옆 장식장에 놓아 보았는데 아니올시다네요.^^
베란다에 잔디를 깔아주고 남은 잔디를 장식장에 활용했습니다. 햇빛을 받으면 베란다가 화사해지더군요. 그건 밑에서.... 다루겠습니다.
장식장 옆쪽 방입니다. 장식장이 보이는 쪽에서 스크린과 프로젝터를 설치했습니다. 장식장을 바라보며 영화를 크게 보고싶었던
로망이 있었던지라~ 저거 설치할때 정말 애먹었습니다. 120인치사이즈인데 무게만 10kg 입니다. 리모컨형 무선 스크린인데
잘못설치해 그냥 합판형 천정에 설치하면
천정이 무너질수도 있는 무게입니다. 그래서 결국 사이즈를 본 결과 다행이 천정 콘크리트 벽쪽에 모서리 받침대가 있어 힘을 분산
시킬수 있고 해서 , 콘크리트 기리로 벽에 구멍을 뚫어 시공해서 겨우겨우 설치 성공했습니다
이방법은 아마 제가 최초로 시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저건 침대용 아이패드용 받침대인데 사이즈를 측정해보고
내구성을 보니 미니 빔프로젝터에 딱 맞는 사이즈가 나와서 1KG남짓한 무게라 프로젝트 무게를 견뎌 냅니다.
저런식으로 한번 꼬아 주어야 빔프로젝터가 오랜시간 저 상태에서 무게에 의해 내려오지 않게 됩니다.
요즘 대륙의 빔프로젝터가 가성비에서 엄청난 발전을 가져와서 와이파이로 연결, HDMI로 연결, 그리고 미러캐스트로 연결, SD카
드로 연결, USB로 연결 AV단자로 연결등 엄청난 연결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식장이 보이는 상태서 시청하니 아주 좋습니다.
짤방은 인피니티 워의 예고편입니다.
인피니티 워 예고편을 돌려 봤는데, 화면상으로는 아주 어둡고 화질이 안좋아 보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화면 돌린것을 또 스마트폰 촬영으
로 더 어두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저거보다 좋은 화질입니다.
물론 요즘 잘나온 LED 울트라 UHD화질이랑
비교는 할 수 없겠지만, 아직까지 120인치 스케일로 보는 극장 분위기식의 영화랑은 또 다른 감흥입니다.
공포영화 같은거 보면 진짜 확실히 더 몰입 되더군요.
다시 장식장으로 넘어와서 한칸한칸 구성해 봤습니다.
핫토이 블랙 스파이더맨은 지금봐도 멋진 구성품입니다. 샌드맨이 안닮았지만 부피가 커서 덩어리감이 있습니다.
1:1 아이언맨 헬멧과 1:1 스파이더맨 슈트
예전에는 이렇게 전시했었죠.
LED가 오렌지 빛이고 쿨 화이트 빛일때 느낌이 좀 틀립니다. 위에는 오렌지
요건 쿨 화이트 좀더 푸르딩딩한게 영화상 느낌과 더 비슷한거 같습니다.
T-1000과 DX10 버젼과 초기 터미네이터
어벤져스 캡틴과 어벤져스 블랙 위도우
시빌워 스칼렛 위치와 앤트맨
토비판 스파이더맨과 어매이징 스파이더맨
배트맨 팀버튼 버젼
다크나이트 초창기 배트맨과 DX12 베일 POP토이즈 정장 커스텀 그리고 죠커
'죠커 취조실에서 밥시키고 좋으다.' 컨셉으로 전시입니다.
B VS S 버젼 애플렉 버젼 배트맨
다크나이트 배트 아머리
베인과 뱅크로버 죠커 그리고 타카라 배트맨 이 배트맨 비긴즈 버젼은 참 내구성과 슈트 탄력성이 좋습니다. 오래 됐는데도
고무에 균열이나 열화도 없고, 수트의 탄력성을 관절의 가동 범위를 계산 조형해 지금봐도 핫토이 통고무형 배트맨 보다
가동력이나 비율은 월등히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높이 평가하는 배트맨 피규어 입니다.
글라디 에이터 막시무스와 로마 검투사 커스텀들
아까 베란다에 깔고 남은 잔디는 여기에 활용했습니다.
코난 디스트로이어 커스텀과 MR.Z 흑마
요기에도 잔디를 깔았습니다.
엔터베이 풍운과 중국산 대원왕 그리고 메디콤 토이 SMAP 맴버, 핫토리 신고버젼 서유기
그리고 모노노후 명검 시리즈~
여기에도 깔았습니다.
드래곤사의 베르세르크 가츠 커스텀~ 일명 '스티브 세르크' 입니다. 그리고 쿠모델의 중세 나이츠
메디콤 토이의 케미와 춘리 그리고 루팡의 미네 후지꼬
여기에 뷰릭스 캐비넷 모형을 놓아 보았습니다.
이 가격에 이런 제품을 다신 없을 맥팔레인의 '네오인 샤또'
세인트세이야의 최종전투 '신의버젼'
여기에도 잔디를 깔아주니 어울립니다. 마치 엘리시움 같은~~~
세인트 세이야 티비 외전 아스가르드 편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 분위기와 전투씬과 일본 버블시절 경제의 작화
이것도 잭스도사 박스를 활용해 성역디오라마로 바꿔 줬습니다.
하데스편 판도라와 명투사들
교황과 청동 5인 디오라마 성역
은하철도 999 메디콤 메텔 커스텀
옆에 화이트 메텔도 블랙과 같이 있으니 좋네요.
영화판 리부트판 져지드레드
피첸 바디가 아닌 핫 스터프 바디 커스텀 에이다 웡과 베리쿨 아수라 온라인 라크사
파이날 판타지 어드벤트 칠드런 펜릴과 클라우드 커스텀, 플레이 아츠 카이판 클라우드
VTS의 매드맥스
슌야의 파이날 파이트 포이즌입니다. 레진모형인데 후에 야마토에서 완성형으로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나름 만들고 도색한다고 저 눈에 속눈썹도 달아주었던게 기억 나네요.
아직 미완성이긴 하지만, 속눈썹 붙인다고 애 좀 먹었습니다.
라인 좋습니다.~아직 목쪽 도색과 부분 도색할 시간이 없어서 이대로 전시만 해두고 있습니다.
그 뒤에는 엑스맨 울버린 커스텀과 애니판 피첸 M-34 바디 커스텀 울버린입니다.
슈퍼로봇 대전의 마징가들과' 나가이고' 콜렉션입니다. 맨뒤에는 맥스팩토리 마징카이져
참 말도 탈도 많던 맥스 팩토리 비스켓 초합금, 제네식 가오가이가~ 저거 사진상 멀쩡해 보여도
다 부서진걸 일일이 순간 접착제로 조가조각 붙여 고정형으로 만들어
전시해 놓은겁니다.
수퍼미니프라 가오가이가의 합체씬으로 구성 해봤습니다.
이건 초혼 가이가이가의 합체씬 재현 , 전 합체해 놓은 모습보다 이 상태가 멋져보이더라구요.
롯데리아 태권브이 시리즈, 이렇게 보니 롯데리아가 나름 피규어에 신경을 많이 쓴거 같습니다.
코스트코 한정판 범블비였던가요?
인마일체,다이젠가와 아우젠 자이터
이젠 와이프 장식장입니다.
소니 엔젤 ~ 아크릴 받침대를 구성해서 계단식 구성으로 디스플레이 해줬습니다. 토토로와 센과 치히로 캐릭터를 좋아하네요.
뒤에는 미개봉 겨울 왕국 엘사와 안나 피규어네요.
또 다른 와이프 수집은 미니 향수 모으기네요. 향수도 여러개 모이면 피규어 못지 않게 이쁜것 같습니다.
부엉이 모형과 아톰 피규어,여자들이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양키 캔들과 오르골
쿠믹 미스터 빈
미스터 빈의 소풍 버젼
국민 데스크 아이언맨 책상 2.0
원더우먼,다음 버젼이 기대됩니다.
간접조명에 의해 수정기둥이 더 수정같아 보여 좋습니다. 쿨화이트 조명에는 딱인듯 한 피규어입니다.
기계의 차가움을 표현할때도 쿨화이트 조명이 좋은듯 하구요.
간접 조명을 끄면 이런 느낌입니다.
로보캅 체어 버젼
상시전원으로 항상 부양하고 있는 드로리안
키즈로직 드로리안이 공중 부양 상태라 전시효과는 좋은듯 합니다.
무선 전원 공급LED도 새로운 아이디어 였네요.
상시전원 ELWIRE 광선검으로 따로 전원을 만져줄 필요는 없습니다. 수명도 길구요.
다스베이더와 스톰 트루퍼들이 각기 한개씩 3가지색 광선검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접조명이 켜진 상황에서는 밝진 않지만
모든 조명을 꺼버리면 분위기가 있습니다.
피규어라는게 어떻게 보면 비싸고,어떻게 보면 저렴합니다.
저에겐 일상생활속 쉴수없는 시간에도 짬짬이 제가 활력을 얻을수
있고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의미가 있기에,참 자식 같기도 하고 팔 수도 없는 부분이라 계속 쌓여만 가니
공간에 대한 제약을 많이 받게 되는 취미인것 같습니다. 그냥 길다면 20년이란 시간속에 모은것이 하찮은 양과 질일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그만큼 참 중요한 삶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이상 긴 스크롤 참고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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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할 수 밖에 없는 무시무시한 컬렉션이네요. 역시나 나만 빼보 부자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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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일부 6인치 제외하고 따로 박스는 큰박스에 담아 집 창고에 나눠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 18.05.02 0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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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기전에 배란다에 보관했다가 햇빛이 안들어 암흑생활을 하다가,이사때 배란다에 박스 때문에 전세가 안나가 힘들었던 옛생각이 납니다~^^ 저도 수집의 끝은 공간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 18.05.02 0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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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건 계산 안해봤는데 그 정도 됐으면 좋겠습니다. 어짜피 부동산처럼 깔고 평생가는거라 의미는 없을듯 싶습니다~^^ | 18.05.02 0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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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할 수 밖에 없는 무시무시한 컬렉션이네요. 역시나 나만 빼보 부자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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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그말 엄청 해댔습니다~^^추천 감사합니다~^^ | 18.05.02 0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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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이십니다.~^^그냥 섭렵은 아니고 잡학다식으로 보시는게 ~^^박물관은 아직도 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18.05.02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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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5.02 0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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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 18.05.02 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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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로 데톨프 만한게 아직 안보이긴 하더라구요. ^^ 처음 하나만 어렵지 나중에는 여러개 갖게 된 자신을 발견하실 겁니다. | 18.05.02 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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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각해본 고민이었는데, 둘다 장단점은 있더라구요. 통자나 데톨프 연결라인이나 LED나 배송비해서 계산해 보니 가격은 데콜프가 약간 싸거나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 18.05.02 1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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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저도 피규어 수집에는 공간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나 빼고 부자웹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부족하지만 열심히 일하면 좋은날 온다는 말을 믿고 계속 성실히 일하고 있네요.~^^ | 18.05.03 2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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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활동하시던 올드 수집가님들이 육아와 먹고사는일에 바쁘신지 잘 인보였는데 반갑습니다~^^ 수집의 다양성과 유행에 따른 획일화된 수집성향에 금방 질리고 떠나시던 분들도 많았는데, 피규어 수집도 한길로 깊게 파다보면 굉장한 깊이와 끝도없는 배움이 있는 취미 같습니다.감사합니다.^^ | 18.05.03 2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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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오브포이즌
네~ 저도 처음에 진열장 살돈이나 집살돈으로 피규어 하나라도 더 사는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많이 모이니 이게 멋지기 보다는 난잡하고 지저분하게 느껴지는 시점을 거치다 보니 이 지경까지 와버렸네 요. 요즘 큰집들이 작은집에 비해 가격차이가 크게 없으니 고려해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 18.05.05 1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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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무지무지 받았습니다. 이사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 이사하기 일년 전부터 피규어 정리 들어가고, 피규어 박스나 짐도 제가 하나하나 번거롭게 다 옮겼네요. 이젠 이사 안하려고 합니다. | 18.05.05 1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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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절대적으로 안보게 하는게 좋습니다. 넨도나 일반 피규어는 눈이나 데칼이 프린팅 도색이라 변색 됩니다. | 18.05.05 1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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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미 둘이라서, 딸이 필요합니다.^^ 대리만족을 시켜 드려 뿌듯하네요. ^^ | 18.05.05 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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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거버너의 방은 워킹데드에서 처음 보았을때, 거버너의 취미가 인류멸망이 있지 않았다면, 저 같은 피규어 수집가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봐서 모았는데, 작은 크기에 LED기능도 있고 좋더라구요. 제가 아 마 따로 거버너의 방을 찍은 리뷰가 있을겁니다.^^ 아~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87/read/23387852 여기 있군요. | 18.05.05 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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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본 눈을 사셔야 하는건 아니겠죠?^^ | 18.05.05 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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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장 전시시 고심했던 부분입니다. 데톨프 특성상 많이 들어가면 좀 복잡해 보여서, 마이뮤지엄에 작은 사이즈는 다 몰아 넣어버리고, 데톨프는 포인트 장식만 하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5.05 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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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나중에 보니, 장식시 여백의 미를 고려하는게 상당히 중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 18.05.05 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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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시다바리 정도 되지 않을까요?^^ | 18.05.05 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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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이십니다.^^ | 18.05.05 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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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워머신이 많으시다면, 겐트리 같은거나, 홀오브 아머 같은 쪽으로 많이 디피 하시던데, 그런식으로 분위기 내시려면 데톨프보단, 마이뮤지엄쪽으로 한번 진열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이사가는것은 모든 수집인들에게 있어서 스트레스인것 같아요. | 18.05.05 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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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 18.05.05 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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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감사합니다. 닉네임값에 감사드립니다. | 18.05.05 1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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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계속 모으는 입장서 공간은 백번 , 천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진리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좀 더 넓었으면 하는 끊임없는 욕심이 불타 오르더라구요. | 18.05.05 1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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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럴 정도 아닙니다. 과찬이시지만, 감사합니다.^^ | 18.05.07 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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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 보시면 수집품이 더 빛나실 겁니다.^^ | 18.05.13 21:5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