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걸장판을 보면서 불태웠을 때 혹시나 해서 검색해 보았을 때 역시나 있구나 하며 기다렸습니다.
오아라이에 가신 분들이라면 운좋게 타셨을 전차, 카시마 철도 특별 랩핑 차량입니다.
1호차는 생각났을때 검색해보니 이미 프리미엄이 많이 붙은데다 매물도 없어서 못 구하고 이번에 새로 나온 2, 3 호차를 구해보았습니다.
이것도 역시 인기가 많아서 발매 되자마자 프리미엄이 제법 붙었더군요. ㅠㅠ
그래도 운 좋게 구했습니다.
패키지 사진. 카토의 일관적인 짙은 녹색 케이스가 아니라 전용으로 나왔습니다. 1호차는 일반 녹색과 전용 케이스가 따로 발매되었는데 이번엔 이걸로만 발매된 모양입니다.
2, 3호차의 좌측 랩핑입니다. 극장판 막 나올 때의 랩핑이네요. 반대편엔 극장판용 그림이 있습니다.
기본 도색으로 발매된 차량 위에 데칼을 붙인건데 데칼 퀄리티가....상당히 낮습니다. 해상도가 꽤 떨어져서 맨눈으로 보아도 퀄리티가 떨어지네요. 요즘은 좁쌀만한 프린팅도 읽을 수 있게 나오는 시대인데....물론 차량 전체 높이가 100원짜리보다 낮으므로 그냥 보아선 괜찮습니다.
반대편입니다. 극장판 그림들이 보이죠. 미호 대장님 그림이 제일 좋은 것 같네요.
전면, 오아라이 여학원!! 2, 3호차 모두 전면은 동일합니다. 앞 뒤가 모두 동일한 동차입니다. 행선판은 따로 스티커로 붙이게 되어 있네요.
동 스케일 미국형 기관차와 비교. 의외로 깁니다.
저기에 1/150 피규어로 각 팀을 모두 앉히면 더 좋겠으나 그런 것은 무리데스....
조만간 일반판을 사서 데칼을 훨씬 더 좋게 뽑아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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