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소개 해 드릴 제품은
'천사'같은 아내라도
한 소리 나올 수 밖에 없는 크기와
매주 1권씩,
2년을 구독해야 하기에
웬만하면
잊고 살라지만
잊고 살기엔
권당 가격이 거의 3만원으로
110권까지
살도 같이 빠진다는 그 제품...
심지어
정기 구독은 현지인들의 혜택 일 뿐이며
우리에겐
잘 알려지지도 않은 회사의
호감도 높은 캐릭터도 아닌
아셰트 (Hachette)의 "우주 전함 야마토 2202"
입니다.
그럼
조립을 시작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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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공식 조립 가이드가 있어서
"절친"에게 선물로 받은 테블릿을 앞에 세워둡니다.
1권 영상을
캡쳐 해 드리면,
부품 설명
누락 여부 체크
그리고 완성.
총 100권이 넘지만
조립은 매우 "간단" 합니다.
저도 조립 완성 해 봤습니다.
부품이
그냥 "쇠덩이" 입니다.
도색과 탄포인쇄
거기에
섬세한 몰드까지
반다이나 타미야 같은
합금인데...이 정도라니...^^
정신없어 보이는 선들은
LED 전선과
광섬유 입니다.
무게가
거의 깨진 벽돌 수준 입니다.;;
사진만 보시면
배의 윤각을
'차~근 차근' 완성해 간다고 보실 수 있는데요.
사실은 부품들이
퍼즐처럼 뒤죽박죽 발매되어 옵니다.^^;;
함포 만들다가
전투기도 만들고
닻을 만들기도 하고...
아마도 구독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부분까지만 완성하고
구독을 멈추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인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LED와 광섬유 테스트. OK (갑자기 히카루와 민메이가 먹던 참치 대가리 생각이...)
무쇠 '함포'
완성
"전동 기믹"도 많아서
만드는 재미가 다양합니다.
"3일이면 다 만들어요^^" 하셨는데...
전 여기까지 일주일...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록을 남기느라 더 느린 것 같습니다.
조립 시작~
완성했습니다.
작은 조선소에서
작업하는 느낌 입니다.^^;
LED 기판이 들어가네요^^
군납 비리 ㅎㅎ
참 재미있고 흥미롭지 않으세요?
작은 새의 머리깃 같은 3개의 뿔에
앙상하지만 큼지막한 4개의 안테나(?)와
날개 자체도 엉뚱 할 수밖에 없는데
달린 위치까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린 저에게 웬만한
로봇들 얼굴보다
더 멋지고 최고로 강해 보였답니다.(커서 덴드로비움을 보기 전까진...)
광섬유들. (조금 징그럽..)
^^
이렇게
전함 곳곳에
빛을 전달하는 역할을 '광섬유'가 하는데요.
빛을 주면
관을 타고
반대편으로 빛을 전달합니다.
조립 과정을 조금 보여드리면
투명 부품에 밀착
고정해 줍니다.
테이프를
붙여 줍니다.
최종적으로
같은 색끼리
광섬유를 한데 모아서
전구 콘센트에
연결해주면
끝.
퇴근하면
난리 난 안방에 혼자 앉아서
조립을 이어갑니다. (유부남의 삶이란...)
대공포
함교 쪽 본체와 결합 합니다.
함미 쪽에 들어갈
합금 부품의 훌륭한 몰드
완성
정식 스탠드
조립 완료
스탠드 전원은
"터치" 만으로
작동하는 정전식 입니다.
컨트롤 박스도
조립 완료
내부 재현
완료.
드디어
진짜 완성 했습니다.
ㅠㅠ
얼마나 큰지
느낌이 안오시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생각보단 손에 들고
놀만한데요?
주포의 전동 기믹도
모두 정상 작동
모든 점등 기믹도
정상^^
거실로 나와서 보니
무광 마감이 더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우주전함 2202의 리뉴얼로
함수 조형이
매우 날렵해지고
측면 라인은
마치 '페라리 테스타로사'의 옆모습 처럼
풍성한 볼륨감을 넣어준 조형이
특히 마음에 듭니다.
함미 주변의 화려한 조형과
주엔진 LED 재현도
훌륭합니다.
상당히 볼만한데
느낌을 전달해드리지
못하는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뉴 건담'보다
아셰트 우주전함 2202에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먼저 발매된
반다이의 1/350 우주전함 야마토 와도 한컷
과거 조형에 비해
설정의 크기는 더 키웠지만,
오히려 하나의 전투기(?) 같은 느낌의 형태입니다.
2년을 수집하시고
미개봉을 제게 입양 보내주신
판매자 분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선물로 주신 동 스케일의 전함(오키타 함)도 한 컷^^올립니다.
길고 긴 글 읽어주신 동호인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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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예고편
제 2탄
아셰트 1/350 우주전함 안드로메다
지인 "대전 형님"의 일부 조립 사진.
야마토와 비교되는 엄청난 크기
저도
곧 조립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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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음 예고편
제 3탄
아셰트 1/24 VF-1 VALKYRIE
당신도 '마교인'이라면
미치고 환장한다는 "로이 포커의 VF-1"
감수만 하고 살아도 부자 될 팔자였던
가와모리 어르신의 자본주의 립써비스~
전고 60cm의
초대형 '합금' 발키리가
내년 1월에 마감되어
한국에 들어오는 대로
리뷰 올리겠습니다.
그럼 이렇게 인사 드려요.
모든 취미인 여러분 건강하세요.^^~
#2202우주전함야마토, #아셰트, #hachette, #아셰트야마토
(IP보기클릭)175.123.***.***
와~AFKN이 티브에 나올정도면 대도시에 사셨네요.^^ 저는 시골에 살아서 티브에서본 기억은 사실 거의 없어요.^^ 어쩌다 인천 친척집에 가서, 하루 자고 새벽같은 아침에 그집아이들과 티브에서 나오는 마크로스를 로보텍으로 방영하는걸 보고는 '아~내가 모르는 스토리 세계가 있구나'하고 느꼈습니다. 생각해보니 말씀처럼 진짜 재미있는 일이군요. 마치 격정적으로 싸우고, 금방 화해 한 두 사람의 모습처럼 저희가 어릴땐 세상은 화해와 해묵은 과거를 잊고 미래를 꿈꾸기 시작하던 때라 비교적 경계의 벽이 낮은 문화적인 부분이 쉽게 열렸던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와~ 자승자박 같았던 이 추억의 고민이 해법을 찾은듯 제가 이런 댓글을 달게해주시네요. 너무 고맙습니다.ㅠㅠ
(IP보기클릭)223.39.***.***
아이구 감사합니다. 아내반응은 언제나 열광적이지요. "얼마냐?" "팔꺼냐?" "얼마에 팔리냐?" 등등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머지 제품도 한국에 오는대로 빨리 조립해서 글 올리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오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IP보기클릭)223.38.***.***
이번 야마토는 열심히 모으신 다른 분께 한번에 구매했고요. 이후에 안드로메다와 마크로스 발키리는 구독중이고 일시불 구매했답니다. 솔직히 정성보다 용돈이 영혼까지 털리는게 사악하다고 하신다면 정말 사악하다못해 죽을지경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IP보기클릭)124.54.***.***
(IP보기클릭)223.39.***.***
ㅎㅎㅎ 사진만 정신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아끼고 모은 용돈으로 지르면서 저도 손이 발발 떨렸답니다.^^ 아내의 넓은 아량도 있겠지만, 사실 그냥 포기했다고 보는 쪽이^^;;; | 21.12.23 16: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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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감사합니다. 아내반응은 언제나 열광적이지요. "얼마냐?" "팔꺼냐?" "얼마에 팔리냐?" 등등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머지 제품도 한국에 오는대로 빨리 조립해서 글 올리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오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1.12.23 16:37 | |
(IP보기클릭)116.34.***.***
앜ㅋㅋㅋ 그 반응 100% 이해합니닼ㅋㅋㅋ 저도 레고 모을 때 비슷한 경험을 해봤거든여ㅎㅎㅎㅎ 어때? 멋있지?? 이러면 오오오!! 그래서 얼마에 팔건데?? ㅋㅋㅋㅋ | 21.12.30 1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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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들이 저희 취미를 조금 아쉽다는 말들을 하지만, 환급성을 따지면 다른 취미들에 비해 현금화가 대부분 가능한데다 가정적인면이 큰데...왜들 그리 한마디씩 하는지 모르겠습니다.^^...차라리 안보이는데로 나가라는 뜻인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1.12.31 12:54 | |
(IP보기클릭)11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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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밀팔도 엄청나다고 들었습니다. 기회되면 저도 만들어보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만들고 어디둘지가 제일 고민예요.^^ 용돈은 식사비를 아껴서라도 마련할수있지만, 공간은 제가 나온배를 밀어 넣는다고 늘어나는게 아니니^^..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21.12.23 1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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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너무 감사합니다. 순수하고 좋으신 뜻으로 읽힙니다. 집에 앉아서 장난감 만드는 모습을 멋지다 표현해주시니 제가 뭐가 된듯한 기분입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21.12.23 16: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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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사진이 장황해서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으나 누구나 쉽게 만드실수 있으십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21.12.23 16: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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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다시한번이시라면 ^^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에 소중한 댓글을 2번이나 주시다니 ^^ | 21.12.24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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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렇게 따뜻한 댓글이 있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 21.12.24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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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같이 좋은 말씀들 뿐이라,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리뷰도 잘 올리겠습니다. | 21.12.24 2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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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세상에 감사합니다. 이게 얼마나 우낀 실순지 닻이라고 쓰고 돛으로 고친거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늦은 시간에 수정작업하다 ㅎㅎㅎ그래도 알려주시니 알았지 영영 모를뻔 했습니다. 꼼꼼히 읽어주시지 않았다면 찾아내기힘드셨을텐데..ㅠㅠ 한편 또 다른 감동입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21.12.24 21:48 | |
(IP보기클릭)182.209.***.***
작중에는 중력앵커라고 불렀죠.가미라스 함대에 파동포날릴때 앵커가 없으니 야마토가 그대로 무한한 공간으로.... | 21.12.24 22:07 | |
(IP보기클릭)175.123.***.***
애니에도 조예가 깊으시군요.^^ 저도 열심히 보긴했는데, 사실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사라지질않습니다. 왜 이름이 브이호가 아닌가, 왜 실존하던 전쟁무기였을까?, 왜 우리나라 만화인줄 믿게했을까..그럼에도 이 애니엔 왜 이런 반감에 반감하듯 아름다운 사람이 사랑을 위해 희생하고, 희망과 절망이 빛과 어둠처럼 공존하기에 희망을 버리지말라는 교훈을 주는걸까?^^ 하고요. 어릴때 처음본 애니라 어른이 되는 과정에 알게된 많은 부분이 혼란스럽지만, 이렇게 오타를 지적해주시듯 많은 취미인들을 만나면서 추억을 간직하는 방법을 배우는것 같습니다^^.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21.12.24 23:17 | |
(IP보기클릭)59.20.***.***
AFKN에서 정말 재미있게 봤었죠.. Star Blazer 였던가.. 지금 생각하면 정말 황당한게 2차대전 적국의 기함이 메인으로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미군방송에서 해줬었다니말이죠.. AFKN에서 Voltron, Robotech, Godzilla Ultraman세서미스트리트 등등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21.12.25 01:39 | |
(IP보기클릭)175.123.***.***
와~AFKN이 티브에 나올정도면 대도시에 사셨네요.^^ 저는 시골에 살아서 티브에서본 기억은 사실 거의 없어요.^^ 어쩌다 인천 친척집에 가서, 하루 자고 새벽같은 아침에 그집아이들과 티브에서 나오는 마크로스를 로보텍으로 방영하는걸 보고는 '아~내가 모르는 스토리 세계가 있구나'하고 느꼈습니다. 생각해보니 말씀처럼 진짜 재미있는 일이군요. 마치 격정적으로 싸우고, 금방 화해 한 두 사람의 모습처럼 저희가 어릴땐 세상은 화해와 해묵은 과거를 잊고 미래를 꿈꾸기 시작하던 때라 비교적 경계의 벽이 낮은 문화적인 부분이 쉽게 열렸던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와~ 자승자박 같았던 이 추억의 고민이 해법을 찾은듯 제가 이런 댓글을 달게해주시네요. 너무 고맙습니다.ㅠㅠ | 21.12.25 02:04 | |
(IP보기클릭)220.74.***.***
저랑 비슷한 시기에 보신 듯. ㅎㅎ 참고로 겟타로보도 해줬어요. 나우시카도 AFKN으로 먼저 봤네요. | 21.12.30 23:47 | |
(IP보기클릭)175.123.***.***
와 대부분 대도시에선 티브에서 많이 해줬군요.^^ 저는 비디오가게에서 테이프를 빌려서 본 기억이 대부분이거든요^^ | 21.12.31 12:59 | |
(IP보기클릭)121.165.***.***
승전국의 여유... | 21.12.31 13:45 | |
(IP보기클릭)180.227.***.***
(IP보기클릭)175.123.***.***
확실히 크기가 크니까 존재감이 엄청날것같아서 기대가 큽니다. 다만 디스트로이어도 마찮가지겠지만 전함에서 발사되는 레이져포가 아니라 아내눈에서 나오는 레이져광선에 자꾸 거실 바닥만 보고 다니게 생겼습니다.ㅎㅎㅎㅎ | 21.12.25 09:40 | |
(IP보기클릭)2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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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마도 신제품은 2년주기로 나오는게 아니라서 더 돌아버린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 21.12.26 20:47 | |
(IP보기클릭)112.162.***.***
(IP보기클릭)223.38.***.***
이번 야마토는 열심히 모으신 다른 분께 한번에 구매했고요. 이후에 안드로메다와 마크로스 발키리는 구독중이고 일시불 구매했답니다. 솔직히 정성보다 용돈이 영혼까지 털리는게 사악하다고 하신다면 정말 사악하다못해 죽을지경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21.12.30 16:48 | |
(IP보기클릭)61.255.***.***
(IP보기클릭)223.38.***.***
ㅎㅎ 지방 천안에 있는 보통의 아파트입니다. 천안분이시면 차라도 대접 해 드리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1.12.30 18:17 | |
(IP보기클릭)180.69.***.***
(IP보기클릭)223.38.***.***
^^;; 네 맞습니다. 상술은 분명한데 이걸 나쁘게 생각하기도 뭐한부분이 있지만 그 상술이 현지인에게만 해당되더라구요. 구하려하니 그 상술 조차 부럽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1.12.30 18:19 | |
(IP보기클릭)119.203.***.***
(IP보기클릭)175.123.***.***
저도 스케일별로 모아 보고싶네요.^^ 그런데 훼방꾼이 집에 아내말고도 아들놈이 자꾸 지 엄마에게 아빠 또 똑같은거 산거 아냐고 아빠거 저거 진짜 좋아하는고 같다고...순수하게 말하는거 같은데...이생퀴 뒤로 등에 칼 꽂는걸 모르는거 같아요 ㅎㅎㅎㅎ | 21.12.30 20:14 | |
(IP보기클릭)112.170.***.***
(IP보기클릭)223.38.***.***
아네. 우리나라에서 정기구독이 가능한 어셰트 제품은 현재 마징가 뿐으로 알고있습니다. 대부분의 제품은 일옥에서 구하서나 이미 알고 계신 카페에서 일괄로 구매하는 방법뿐으로 알고있습니다. 마크로스도 데아고카페주인장님께서 현지에서 구하신 전권 2세트중 하나를 제게 분양해주셨습니다. | 21.12.30 21:17 | |
(IP보기클릭)22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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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찾아보고왔습니다. 아쉽게도 오래된 글이라 사진이 날아가고 1장밖에 보질 못했지만 역시 도색작은 달라도 다르네요. 서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1.12.30 21:21 | |
(IP보기클릭)121.130.***.***
(IP보기클릭)223.38.***.***
^^.아이구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고생였지만 눈 녹듯 사라지는 기분입니다.ㅎㅎㅎ거기에 집까지 예쁘게 봐주시니 솔직히 집도 순정 그대로라 봐주는 분들의 취향이 저의 취향과 같으신가 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21.12.30 2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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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은 평범한 지방 아파트이지만, 학업을 마무리하고 20후반부터 일해서 모든걸 참아가면서 모아서 얻은 삶의 가장큰 일부중 하나가 분명한데..이렇게들 예쁘다 해주시니 이또한 저에겐 감동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21.12.31 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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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고전이나 자동차를 주로 제품을 내어주던 회사라고 들었습니다. 최근에 40~50대로 타겟을 전환하면서 티브 인기 에니메이션이 제품화되는 기점이 된것 같습니다. 우주전함야마토나 마징가 그리고 최근 마크로스제품까지 좋은 평들이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21.12.31 10:20 | |
(IP보기클릭)1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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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장식할 장소는 협탁처럼 생긴 화장대입니다.ㅎㅎㅎㅎ 이 화장대가 다리가 길어서 키가 크고, 접이식으로 그냥 깔끔한 탁자 같아서 안드로메다가 완성되면 유리케이스를 짜서 둘을 같이 넣어둘 계획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21.12.31 1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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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다른 분께서 이야기 해주시던데 교보인가... 외국 서적에서 전권 결제하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전권 결제면 가격이... | 21.12.31 09:14 | |
(IP보기클릭)175.123.***.***
공구 카페가 있습니다.^^ 대신 현지 상황에 따라 공구가 진행되다가 취소되었구요. 저는 공구추진하신 주인장께서 현지에서 전권을 들여오신걸 일괄구매방식으로 분양받았습니다. ㅠㅠ 기쁘지만 비용적인 부담이 너무 큰것이 아쉬울수밖에 없더라구요. | 21.12.31 1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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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아셰트 마징가는 국내에서도 구할수있다 들었습니다. 네이버 쇼핑에서도 구하실수 있더라구요. | 21.12.31 10:35 | |
(IP보기클릭)183.97.***.***
아 혹시 괜찮으시면 공구카페 쪽지로 좀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 21.12.31 10:50 | |
(IP보기클릭)175.123.***.***
쪽지드렸습니다. 일반적인 공개 카페로 '디아고스티니 클럽'입니다.^^ | 21.12.31 12:41 | |
(IP보기클릭)183.97.***.***
고맙습니다 :) | 21.12.31 13:28 | |
(IP보기클릭)14.44.***.***
(IP보기클릭)175.123.***.***
30%는 조립 설명, 30%는 애니메이션 장면 및 초기 설정, 30%는 해당제품 홍보광고정도입니다. 이걸 잡지로 보기엔 그렇게 성의있다고 보기에 아쉬운점은 많습니다. | 21.12.31 10:36 | |
(IP보기클릭)116.120.***.***
(IP보기클릭)175.123.***.***
^^;;감사합니다. | 21.12.31 10:36 | |
(IP보기클릭)117.123.***.***
(IP보기클릭)175.123.***.***
와~ 저도 비슷한 기대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아르카디아 나오면 너무 멋질것 같습니다. | 21.12.31 10:38 | |
(IP보기클릭)71.197.***.***
(IP보기클릭)175.123.***.***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갤럭시20 폰카메인데 그냥 예쁘게 봐주신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21.12.31 10:40 | |
(IP보기클릭)1.217.***.***
(IP보기클릭)175.123.***.***
이렇게 많이들 좋아해주실지 정말 몰랐습니다. 요즘 젊으신 취미인들께 우주전함이 크게 인기있는 애니는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21.12.31 20:21 | |
(IP보기클릭)220.74.***.***
(IP보기클릭)175.123.***.***
네 ㅜㅜ 정말 추억의 애니입니다. 보통의 가정으로 자가용이 있을리도 없고, 오토바이에 4가족이 타는것만으로도 신나하던 소년에게 본적도 없는 우주를 꿈꾸게 만들었고 상상의 바다가 너무 생생해서 제사때만 뜯어주시는 달력뒷면에 전함을 그리며 놀았지요. 생각만해도 행복하고 순수했던 저를 만나는 제품이라 믿고 그 핑계에 수백을 마트에서 간식 사듯 썼지만 돈을 낭비했다는 생각보다 죽어가던 추억을 살렸다고 생각한답니다. 소중한 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21.12.31 20: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