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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피규어 사진찍기 vol.1 - 개요 & 카메라 선택 가이드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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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1894 | 댓글수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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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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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목을 보고 굉장히 용기있는 글이구나 해서 클릭해봤는데, '피규어촬영'이라는 주제에 한정한 글이어서 그렇구나 싶었는데. 약간 주제에 벗어난 포인트를 잡고계신거같습니다. 라이브뷰 왈가왈부는 본문도 대충 봐서 그런가보다 싶고요. DSLR의 어드밴티지로 뽑은 렌즈군에 대해선 미러리스도 충분히 렌즈군이 구성되어있을 뿐더러 '피규어촬영'이라는 한정된 용도에는 다양한 렌즈군이 필요없으므로 장점으로 보기 어렵고 접안방식이란건 뷰파인더를 얘기하시는것 같은데 피규어 찍을땐 실내니까 보통 삼각대에 고정하고 찍겠죠. 왜 들고 찍습니까. 흔들리게. 그러면 삼각대 가격에서 미러리스 승이죠.(가벼우니까) 이미지 센싱이란건 jpg 프로세싱을 얘기하시는거 같은데 어차피 SLR이나 미러리스도 JPG 나오거든요. 왜 일일히 RAW 뽑아서 해야된다고 적으신건지. 그렇게 따지면 하이엔드도 RAW로 뽑아서 색감교정을 봐야됩니다. 하이엔드 JPG 프로세싱이 DSLR이나 미러리스 이상이 아니지요. 애당초 똑같은 엔진을 쓰는데. (제조사별 차이는 있죠.)
17.06.16 17:48

(IP보기클릭)21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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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은 "피규어 사진찍기 vol.1 - 개요 & 카메라 선택 가이드"인데 앞에 다 짜르고 "카메라 선택 가이드"만 읽고 들어오신분들이 좀 있으신것 같네요. 글쓴분의 스타일과 경험을 통해 느낀 생각들을 적은글인데 너무 프로페셔널한 마인드로 풀어가려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종종올리셨던 리뷰를 좋게 봤었기에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7.06.16 20:24

(IP보기클릭)21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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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피규어 사진찍기인데 댓글님은 카메라 입문기라는 곳에 어울릴것 같은 글이네요.
17.06.16 20:04

(IP보기클릭)11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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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리고 하이엔드는 스펙대비 비싼편이라는 것도 디메리트 중 하나죠.
17.06.16 17:51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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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미...
17.06.16 14:20

(IP보기클릭)121.134.***.***

딱 제게 필요했던 글이네요. 디지털 카메라 구입할 때 참고해보겠습니다~
17.06.15 23:23

(IP보기클릭)121.134.***.***

머라우더
글에서 미러리스 카메라를 추천하시니 한 번 이 쪽으로 알아보고자 하는데, 혹시 추천해주신 미러리스 카메라 중에서 중고 가격이 가장 싼 기기는 어느 것인가요? | 17.06.16 00:19 | |

(IP보기클릭)183.98.***.***

머라우더
가격으로만 따지면 올림푸스 E-P3 파나소닉 GF1 GF2 G3 정도가 최저가 라인에 들어갈만 하지만 화질을 좀 더 생각하면 NEX-6 도 가성비는 괜찮습니다. | 17.06.16 06:58 | |

(IP보기클릭)121.134.***.***

밀레느 남편
말씀 듣고 GF2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렌즈는 어떤 게 좋을지 몰라 일단 보류했는데, 혹시 리뷰용으로 쓸만한 GF2 렌즈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 17.06.16 14:22 | |

(IP보기클릭)110.70.***.***

머라우더
번들이면 사실 다 됩니다~ 14-42 같은거요 다만 이어질 글에서 설명하겠지만 조명이 훨씬 중요해서 그거까지 보셔야 할 듯 합니다! | 17.06.16 14:24 | |

(IP보기클릭)121.134.***.***

밀레느 남편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쭙고 싶습니다~ 제가 현재 리뷰용으로 쓰는 카메라가 갤럭시S8인데, 그동안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혹시 GF2로 바꾼다면 갤럭시S8 보다 사진은 더 괜찮게 나올까요? 지금 확인해보니 화소 자체는 S8보다 약간 부족하더라고요... | 17.06.16 17:00 | |

(IP보기클릭)110.70.***.***

머라우더

조명이 있으면 더 잘 나올 수 있습니다만 조명이 없으면 사실 특별히 나을것도 없지 싶습니다 ~ 사진은 gf2 로 예전에 찍었던 사진인데 보정을 잘못해서 색이 좀 잘못되었지만 관건은 아무튼 조명이라고 보셔도 될 거 같습니다 다음 편 열심히 준비중인데 그거까지 보심 대충은 감이 오실거에요~ 근데 조명환경 관련 비용이 gf2보다 비쌀 거 같네요 ㅎ | 17.06.16 17:07 | |

(IP보기클릭)223.38.***.***

머라우더
30마 구할수 있음 강추 | 17.06.16 21:00 | |

(IP보기클릭)124.62.***.***

유익한글은 추천! 미러리스 사고 접사렌즈도 사고 싶었는데 가격도 부담스럽고 번들렌즈가 그럭저럭 괜찮아서 3년째 번들만 사용하고 있네요 ㅠㅠ 다음편도 기대되는군요 ㅎ
17.06.16 00:42

(IP보기클릭)183.98.***.***

헥토리터
다음편은 조명 관련 내용입니다. ㅎ | 17.06.16 06:59 | |

(IP보기클릭)14.47.***.***

사진갈켜주세요~!!
17.06.16 10:40

(IP보기클릭)110.70.***.***

알테마웨폰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ㄷㄷ | 17.06.16 12:35 | |

(IP보기클릭)223.62.***.***

밀레느 남편
ㄷ ㄷ ㄷ 저.는.알.고.있.는.사.람.이.아.닙.니.다. 삐. 리. 삐. 리. | 17.06.16 16:47 | |

(IP보기클릭)211.117.***.***

알테마웨폰
갈켜->갈쳐 | 17.06.17 02:07 | |

(IP보기클릭)1.212.***.***

피규어 촬영용으로 파나소닉 DMC-LX10 구매해서 만족하며 쓰고 있네요 조명 같은거 충분히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도 검은색 배경으로는 노출 조절하기가 힘드네요 요즘 연습중이기는 한데 뭔가 부드러운 느낌 찾기가 힘듭니다
17.06.16 11:25

(IP보기클릭)110.70.***.***

리모콘
카메라 자체는 좋은 카메라긴 한데 외부 조명 쓰기가 어려워서 지속광이 아니면 조명 쓰기 힘드실 것 같습니다. | 17.06.16 12:35 | |

(IP보기클릭)1.212.***.***

밀레느 남편
룩스패드22 두개에 폴디오 조명 부스 쓰고는 있습니다 광은 지속광 쓰는거 같네요 | 17.06.16 12:45 | |

(IP보기클릭)1.212.***.***

밀레느 남편

대충 이런 느낌으로 찍고 있는데 뭔가 부드러운 느낌의 사진은 안나오네요 | 17.06.16 13:21 | |

(IP보기클릭)110.70.***.***

리모콘
조명의 기초 이론 중 하나인데 광원이 크고 / 멀수록 부드러운 느낌이 납니다 (그림자) 광원이 작고 / 가까울수록 딱딱하구요~ | 17.06.16 13:29 | |

(IP보기클릭)1.212.***.***

밀레느 남편
부스를 좀더 늘려 볼까 해서 천을 색상 다르게 해서 1마씩 여러 종류 샀는데 부스없이 천만 깔고 사진 찍으면 생각보다 이쁘게 안나오는 느낌도 드네요 부스 쓸때 보다 조명이 확 죽는 느낌도 들고 말이죠 | 17.06.16 13:34 | |

(IP보기클릭)1.212.***.***

밀레느 남편

오늘 새벽에 찍은건데 생각보다 조명 조절하기 힘드네요 특히 검은색 배경은 조명 멀리 빼도 뭔가 피사체가 날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이거는 그나마 잘나온거 같은데 원본 사진 보면 뭔가 자글자글 하게 노이즈 낀게 아주 보기 싫어요 | 17.06.16 13:37 | |

(IP보기클릭)110.70.***.***

리모콘
조명부터 보정을 통한 결과물 출력까지 쭉 다룰 예정이니 다음 글들을 참고하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 17.06.16 13:44 | |

(IP보기클릭)119.204.***.***

와. 안그래도 100d나 700d 중고로 찾아보고 있었는데 렌즈 이것저것 하면 비싸져서 고민중이었는데 추천하신 기종들중 저렴한것들 보니 입문용으로 들어가기 괜찮군요. 덕분에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_+
17.06.16 11:36

(IP보기클릭)110.70.***.***

욧짱♡
중고로 구매할 때 충분히 주의만 하면 저렴하게 좋은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ㅎ | 17.06.16 12:36 | |

(IP보기클릭)115.93.***.***

와 이런 글을 원하고 있었는데.....정말 감사합니다!!
17.06.16 11:42

(IP보기클릭)110.70.***.***

하늘사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6.16 12:36 | |

(IP보기클릭)1.239.***.***

다음 촬영 환경에 대한 글을 꼭 보고 싶습니다 ㅎ
17.06.16 12:22

(IP보기클릭)110.70.***.***

시라노S군
조명과 환경구성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 17.06.16 12:3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0.70.***.***

I want you!
비추를 누가... 뭐 기본적으론 데세랄이 무난하긴 한데 피규어는 미러리스가 편한 경우가 꽤 됩니다 ㅎ | 17.06.16 12:38 | |

(IP보기클릭)1.228.***.***

접사랑 주제가 다를 수 있는데 너무 글이 좋아서 질문남겨요! 취미 일상용으로 카메라 배워볼겸 기기를 구매하려 생각중인데 추천해주신 미러리스나 DSLR 모델중에 저렴하고 괜찮은 모델 있을까요?
17.06.16 12:57

(IP보기클릭)110.70.***.***

올때메로나~
저렴하고 괜찮은 건 없습니다 (농담) 당장 생각나는건 소니 A6000 이랑 니콘 D3300 입니다~ | 17.06.16 13:03 | |

(IP보기클릭)1.228.***.***

밀레느 남편
감사합니다^^ 빨리가서 찾아봐야겠어요! | 17.06.16 13:21 | |

(IP보기클릭)112.168.***.***

좋은 글입니다만, 후지필름 X-E1 사용자로서 X-E1은 구입하실 분 계시면 좀 고민해보시길. 후지필름 1세대 제품 색감과 DR은 끝내줍니다만, AF-Less 카메라라 암이 암 걸리실 겁니다. ㅋㅋㅋㅋㅋ
17.06.16 13:00

(IP보기클릭)110.70.***.***

DKim
제가 써본 카메라중에 E1 도 있는데 전 그정도면 그래도 쓸만하다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포커싱이 좀 후달리지만요 ㅎ | 17.06.16 13:0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미오빠 4
감사합니다~ | 17.06.16 13:45 | |

(IP보기클릭)220.75.***.***

변태가 되려면.어떻게 해야 합니까
17.06.16 14:14

(IP보기클릭)110.70.***.***

BEST 프리즈믹

당신은 이미... | 17.06.16 14:20 | |

(IP보기클릭)64.128.***.***

조명과 라이트박스만 어떻게 구비할수있다면 피규어 사진의 급이 바로 올라가죠. RAW촬영후 후보정이 기본이 되니 요새는 색감운운하는건 다 의미없는일이고... 하드웨어 스펙만 일정 급만되면되는거같아요. 예를들어 2010년이후 생산이라던가 그런 대략적인 스펙에서의 기준만있다면. 그렇게 저는 펜탁스 k-r을 중고로 10만원초반대로 사게되었고(감히펜탁스를사와)... 수동 단렌즈 콜렉터가 되어갑니다...펜탁스 조아요...
17.06.16 14:15

(IP보기클릭)110.70.***.***

이즈군
사실 연식이 최신인 모델이면 얼마나 편해지냐의 문제이고 왠만한 모델은 다 사진 잘 찍을 수 있죠~ | 17.06.16 14:21 | |

(IP보기클릭)39.7.***.***

저도 얼마전에 아는 형님에게 니콘 디40이라는 캐머라 샀는데 좋은건가요? 속아서 산 거 같아서 찝찝해요
17.06.16 15:04

(IP보기클릭)110.70.***.***

케인42
좋은 카메랍니다 ㄷㄷ | 17.06.16 15:34 | |

(IP보기클릭)211.204.***.***

케인42
완전 보급형 카메라입니다 | 17.06.17 21:41 | |

(IP보기클릭)220.76.***.***

작가님 사진 갈켜주세요 ㄷㄷㄷ
17.06.16 15:17

(IP보기클릭)110.70.***.***

로시미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ㄷㄷ | 17.06.16 15:3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ollinPie
잘못 알고 계신게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지적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밖이라 나중에... | 17.06.16 15:32 | |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ollinPie
그니까 좀 기다려 주세요 ㅜㅜ 저도 사진찍은진 10년은 넘었어요; | 17.06.16 16:09 | |

(IP보기클릭)112.217.***.***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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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Pie
저도 제목을 보고 굉장히 용기있는 글이구나 해서 클릭해봤는데, '피규어촬영'이라는 주제에 한정한 글이어서 그렇구나 싶었는데. 약간 주제에 벗어난 포인트를 잡고계신거같습니다. 라이브뷰 왈가왈부는 본문도 대충 봐서 그런가보다 싶고요. DSLR의 어드밴티지로 뽑은 렌즈군에 대해선 미러리스도 충분히 렌즈군이 구성되어있을 뿐더러 '피규어촬영'이라는 한정된 용도에는 다양한 렌즈군이 필요없으므로 장점으로 보기 어렵고 접안방식이란건 뷰파인더를 얘기하시는것 같은데 피규어 찍을땐 실내니까 보통 삼각대에 고정하고 찍겠죠. 왜 들고 찍습니까. 흔들리게. 그러면 삼각대 가격에서 미러리스 승이죠.(가벼우니까) 이미지 센싱이란건 jpg 프로세싱을 얘기하시는거 같은데 어차피 SLR이나 미러리스도 JPG 나오거든요. 왜 일일히 RAW 뽑아서 해야된다고 적으신건지. 그렇게 따지면 하이엔드도 RAW로 뽑아서 색감교정을 봐야됩니다. 하이엔드 JPG 프로세싱이 DSLR이나 미러리스 이상이 아니지요. 애당초 똑같은 엔진을 쓰는데. (제조사별 차이는 있죠.) | 17.06.16 17:48 | |

(IP보기클릭)11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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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Pie
아참 그리고 하이엔드는 스펙대비 비싼편이라는 것도 디메리트 중 하나죠. | 17.06.16 17:51 | |

(IP보기클릭)21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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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Pie
본문은 피규어 사진찍기인데 댓글님은 카메라 입문기라는 곳에 어울릴것 같은 글이네요. | 17.06.16 20:04 | |

(IP보기클릭)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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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Pie
그러니깐 필름시대 쓰던 구닥다리 싼렌즈를 쓸 수 없는게 미러리스의 단점이라 보시고 정교하게 찍기 힘든 뷰파인더? dslr 보급기는 시야율도 100% 아니고 전자식뷰파인더로는 섬세하게 찍을 수 없다? 전자식뷰파인더로 매그니파잉해서 찍으면 100%속편합니다. 님의 편견입니다. 중립적으로 써주세요. 라이브뷰를 지원한지 한참 되었지만 본문에 소개된 dslr기종들은 라이브뷰 af는 개판수준이죠. 핀교정을 너무 쉽게 얘기하시네요. 캐논 700d 신품사서 처음 구라핀이란 현상을 느꼈을때의 당혹감과 짜증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 17.06.16 21:01 | |

(IP보기클릭)118.4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ollinPie
미러리스도 이젠 파나소닉 빼고 모든 회사가 위상차AF 씁니다. 위상차가 센서에 박혀있어 구라핀도 적구요. 윗글에 언급된 기종중 캐논650d랑 소니a6000을 AF로 비교하면 과연 어디가 밀릴까요? 하이엔드도 좋다는 주장이야 개인적 판단이니 넘어가고 미러리스를 진득하게 써본적 있으신가요? 제 글이 좀 불편하시더라도, 만약 미러리스 10년 쓴 사람이 100d같은거 잠깐 써보고 dslr은 다 후졌어 하나도 장점이 없이 작은게 장점하나야. 이렇게 썼다면 황당하시겠죠? 역지사지 해주세요. | 17.06.16 21:11 | |

(IP보기클릭)61.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ollinPie
애매한 설명이 많네요. > 일단 피규어 촬영에 한정한 게시글이므로 그다지 애매하지는 않았다고 말씀 드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읽어보심이.. 우선 라이브뷰는 미러리스의 특징이 아닙니다. 라이브 뷰 기술은 이미 DSLR시절에 완성이 되어있엇고 이 기술로 인해 미러리스가 파생된거죠. > 라이브 뷰 기술의 완성을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최초의 라이브 뷰 지원 DSLR 이라고 볼 수 있는 올림푸스 E-330 이나 이후 등장한 동일한 방식의 소니 기종은 이미지 센서와 촬영용 라이브 뷰 센서가 따로 존재하기에 논외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라이브 뷰에서 누릴 수 있는 최대의 장점이 결과물 예측인데 이미지 센서와 라이브 뷰용 센서가 따로 노는 타입은 그런 장점을 누릴 수 없거든요. 그나마 미러리스나 컴팩트 카메라와 같이 컨트라스트 AF를 이용해 원활한 AF를 먼저 구현했던 것도 올림푸스 쪽 기종인데, 이쪽도 컨트라스트 AF를 위해서는 전용의 렌즈를 이용해야 했기에 요즘처럼 당연히 라이브 뷰에서 AF가 되고 있는 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구현을 위해 사용된 기술자체는 완전 신기술이지만 그나마 DSLR에서 라이브 뷰 사용성을 원활하게 확보한건\ 캐논 듀얼픽셀 센서를 사용한 DSLR부터라고 봅니다만, 이는 각종 미러리스가 나오고 나서 한참 지난 시점이었죠.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저는 라이브 뷰가 DSLR 시점에 완성되어 있었다는 님의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소니의 DSLT 같은 파생형 카메라는 제외하고) 다만 이 부분은 의견의 차이가 충분히 생길 수 있는 부분이라 꼭 님의 의견이 틀렸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DSLR이나 미러리스 모두 기술적으로는 여전히 과도기라고 생각하거든요. 미러리스와 DSLR의 차이점은 펜타프리즘, 혹은 펜타미러의 유무입니다. SLR이 구조상 갖고 있는 가장 큰 단점인 펜타프리즘을 없애며 미러박스가 사라져 비교적 구조가 단순화되어 가볍다는 점과 이때문에 가능한 저렴한 가격이 미러리스 방식의 장점입니다. > 미러리스와 DSLR 의 차이점은 펜타프리즘/펜타미러 및 미러박스, 위상차 AF 센서 등 변경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SLR의 가장 큰 단점이 펜타프리즘이라고 하셨는데 광학식 파인더를 여전히 선호하는 사람도 있기에 펜타프리즘 자체를 단점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SLR의 가장 큰 단점은 이미지 센서와 AF용 센서가 별도의 위치에 존재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자동초점 신뢰도 입니다. 미러리스는 이미지 센서 그 자체를 포커싱을 위해 사용하므로 잘못된 판단으로 완전히 잘못된 초점을 승인할 수는 있어도, 정확하게 맞췄다는 가정 하에서는 절대로 자동초점이 빗나갈 일이 없습니다. 다만 SLR 타입이나 RF 타입의 카메라들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막론하고 촬상면과 초점을 맞추기 위한 기구가 괴리되어 있어 카메라는 맞았다고 판단하지만 실제로는 잘못된 초점으로 찍힌 결과물이 발생할 수 있죠. 또한, 저렴한 가격은 미러리스의 장점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저렴한 생산단가로 더 높은 마진을 챙길 수 있는것이 제조사 입장에서의 장점이라면 장점일 수 있겠죠. 이는 실제로 신품가 기준으로 동급의 미러리스 카메라와 DSLR 카메라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기구는 단순하지만 (=원가는 줄어들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격은 별로 싸지지 않았습니다. | 17.06.16 23:16 | |

(IP보기클릭)6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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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Pie
단점이라면, 대부분 극복했으므로 요즘에는 특별히 꼽을 것들이 많이 없지만 SLR 및 DSLR의 렌즈 혼용이 안된다는 점에서 저렴하고 좋은 렌즈군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큽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바디의 가격만큼 비싼 렌즈군 때문에 미러리스에서 가격을 장점으로 보기엔 애매하다는 얘기도 많습니다.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는 SLR방식에 비해 정교하게 찍기 힘든 접안 방식도 미러리스가 넘을 수 없는 단점 중 하나입니다. 추가로 생각해 보자면, 접안 방식의 선택이 불가능하다는 부분에서 야외 촬영시 배터리 손실이 매우 크다는 점 등이 있겠네요. 미러리스 태생적 단점인 AF는 이제 거의 극복 단계므로 제외하겠습니다. > SLR 및 DSLR의 렌즈 혼용은 메이커와 기종에 따라 가능한 경우도 있고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소니 미러리스의 경우 마운트 프로토콜이 오픈규격이라 실제로 전혀 상관없는 서드파티 제조사에서 완전 전자식인 캐논 렌즈를 소니 카메라에서 제약없이 사용 가능하게 하는 어댑터도 존재하는 실정입니다. 또한,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미러리스라고 딱히 저렴하지 않으며 렌즈군도 미러리스기 때문에 비싼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이는 구세대 SLR 렌즈의 신품 가격과 미러리스 렌즈의 신품 가격이 아닌, 현행 SLR 렌즈와 현행 미러리스 렌즈의 신품 가격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 습니다. 물론, 중고까지 눈을 넓혀보면 이미 사용자가 엄청나게 많고 팔린 제품이 많았던 SLR 플랫폼 보다 미러리스 플랫폼의 선택권이 적다는 점은 인정합 니다. SLR과 미러리스 접안 방식의 차이는 DSLR이 라이브 뷰를 지원할 경우 차이가 없습니다. 접안 : 눈을 대고 보는 방식이 파인더와 스크린이니까요. 그다음에 말씀하신 부분을 보면 뭔가 착각하고 있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미러리스의 배터리 손실이 큰 이유는 접안 방식의 차이 때문이 아니라 미러리스 카메라의 동작 구조 때문입니다. DSLR은 라이브뷰를 구동할때나 셔터를 눌렀을 때만 이미지 센서에 배터리를 사용하지만, 미러리스는 파인더로 보건 스크린으로 보건 라이브 뷰 기반 이기 때문에 항상 이미지 센서에 배터리를 사용할 수 밖에 없고, 이는 말씀하신대로 배터리 수명이 짧은 단점을 야기합니다. 또한, 미러리스의 태생적 단점인 AF도 완전히 극복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속도자체는 충분히 빨라졌을지 모르지만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 센서 주사율을 향상시킬 경우 써멀 노이즈가 증가하여 동일한 스펙의 센서를 사용해도 DSLR 타입보다 노이즈가 증가합니다. 혹은, 위상차 AF 검출용 픽셀을 센서에 달아놔도 이는 ADC컨버트를 통한 이미지 생성 과정에서 배드픽셀로 취급되기에 필연적으로 동일 스펙 센서를 사용한 DSLR 타입보다 화질은 소폭 저하될 수 밖에 없습니다. 페널티를 안고 속도만 따라잡았다고 극복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 | 17.06.16 23:16 | |

(IP보기클릭)6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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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Pie
그 외, 적어놓으신 촬영 각도 등의 DSLR에 대한 단점은 미러리스가 생기기 전부터 라이브뷰를 지원한지 한참되었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라이브뷰를 지원하지 않는 구기종이라도 매그니파잉을 이용하면 얼마든지 극복 가능하므로 역시 단점이라고 보긴 어렵네요. 핀교정도 어차피 한번 받으면 몇년 굴려도 괜찮으니 미러리스의 장점이라고 보기에 약간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피규어 촬영 정도의 취미 수준이라면 애초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핀교정 자체가 별 필요 없습니다. > 라이브뷰를 지원한지 한참 되었던 것은 맞습니다만, 위에 반박한 대로 전 메인 이미지 센서와 라이브뷰용 이미지 센서가 분리된 상태는 큰 의미가없다고 보는 입장이며 이런 타입이 아닌 경우에는 듀얼픽셀 센서를 사용한 캐논 기종을 제외할 경우 그다지 빠른 AF를 보여주고 있지 못합니다. '매그니파잉' 이라고 하셨는데 이는 앵글파인더를 지칭하려고 하셨던 것 맞겠죠? 본인이 사진 찍은지 10년은 넘었다고 하셨으니 단순한 착각이라고 믿겠습니다. 아무튼 이런 액세서리가 있기는 해도 애초에 제가 피규어 촬영을 위해 추천하는 저렴한 기종에는 호환이 안되거나,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하는 경우가 거의 전부입니다. 따라서 저렴한 예산으로 피규어 촬영을 위해 장비를 마련하는 글에서 앵글파인더가 언급되는 것 자체가 잘못 되었습니다. 핀교정의 경우 일단 교정 후 틀어지는 일이 적다는 점에는 공감하지만 피사계 심도는 피사체와 가까울수록 얕아지는건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피규어 촬영은 카메라와 피사체의 거리가 굉장히 가까운 축에 속하는 촬영입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SLR 렌즈와 카메라의 핀이 맞지 않을 경우에는 일상적인 스냅 사진보다 훨씬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 핀교정이 별 필요 없는 것이 아니라 저렴하게 장비를 마련해도 제일 중요한게 렌즈와 바디의 핀 상태이며, 이런 부분을 피규어 사진을 찍기 위해 입문하는 분들이 관리하기는 어려우니 미러리스를 추천 최상위로 올려놓은 것입니다. | 17.06.16 2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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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Pie
추가로 덧붙이자면 하이엔드도 취미용이라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아니 오히려 이쪽 을 추천하고 싶네요. > 본문에서도 이미 충분히 설명하였지만 하이엔드가 취미용으로 훌륭하지만 피규어 촬영을 위해 구입하기에는 비용이 너무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이 부분도 공감해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이미지 센싱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로우파일로 뽑아서 일일히 포토샵 검교정을 거쳐야만 하는 SLR이나 미러리스에 비해 훨씬 간편하구 요. SLR이나 미러리스로 촬영을 할거라면, 히스토그램부터 시작해서 감안해야할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오히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연출되기 십상입 니다. 이런 부분을 확인하지 않거나 이미지센싱이 들어가는 자동모드를 쓸거라면 애초에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쓰는 의미가 없죠. > '이미지 센싱'의 경우 처음 들어보는 말인데 이는 이미지 프로세싱을 지칭하려고 하셨던 것 맞겠죠? 본인이 사진 찍은지 10년은 넘었다고 하셨으니 단순한 착각이라고 믿겠습니다. 이 부분도 사실과는 다릅니다. 이미지 프로세싱은 모든 디지털 카메라에서 행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센서에서 ADC 변환을 통해 RAW 데이터를 생성하는 전반 프로세싱은 물론, RAW 데이터 기반으로 각 카메라 회사의 고유한 색감을 입히는 JPEG 생성 과정까지 모두 같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카메라 급에 따라 RAW 저장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 경우는 있을 수 있겠네요. 정말로 디지털 카메라 초창기인 코닥의 DSLR 같은 경우 좀 더 특이한 편집과정을 거치는 경우도 있지만 여기까지는 일단 예외로 하겠습니다. 아무튼, 이어서 연재될 글에서 다뤄질 내용이지만 전 기본적으로 RAW 촬영과 후보정을 전제로 한 글을 쓸 예정입니다. 따라서 카메라에서 JPEG가 어떻게 나오느냐는 제가 설명할 글과는 동떨어진 내용입니다. 또한, SLR이건 미러리스건 하이엔드건 디지털 카메라라면 볼 줄 아는 사람에 한해서 히스토그램 정도는 당연히 체크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딱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완전 구형으로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는 DSLR과 미러리스에 비해 2017년 시점에서 쓸만한 하이엔드 카메라를 사는 비용이 더 커지는 것이 피규어 콜렉터 입장에서는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입니다. 기본적으로 피규어 촬영을 전제한 글임을 상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위에도 말씀 드렸지만 이미지 프로세싱은 자동 모드건 수동 모드건 RAW를 저장하건 JPEG를 저장하건 카메라 내부적으로 반드시 행하는 과정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자동모드를 쓸거라면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쓸 의미가 없다는 것도 지나친 비약에 지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진의 퀄리티는 사용자의 실력과 카메라의 성능을 합해서 산출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렌즈교환식을 쓰건 렌즈고정형을 쓰건 자동모드를 쓰건 수동모드를 쓰건 카메라의 스펙은 높으면 높을수록 이득입니다. | 17.06.16 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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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Pie
게다가 하이엔드는 그 바디 하나로 접사부터 일정의 광각까지 모두 가능한 점에서 렌즈 교환식에 비할 수 없는 최고의 장점이 있습니다. 렌즈 교환식 카메라에서 다양한 화각을 이용하려면, 광각에서 망원까지 화각 구성을 해야하는데 마크로 렌즈에 광각 줌렌즈, 스탠다드 단렌즈 정도의 기본 구성만 가성비 좋다고 하는 헝그리 셋트로 마련해도 카메라 포함 100만원은 가볍게 삭제되는 수준이고 여기에 추배나 UV, CPL필터, 가방 등등 구매하면 눈깜짝하는 순간에 200입니다. 핫슈 여부를 따지셨으니 스트로보나 원격 동조되는 소프트박스 등도 사용하시겠죠. 그럼 100만정도는 또 추가해야겠네요. 거기에 낮은 심도까지 사용하고 싶다면 선예도 좋고 밝은 렌즈를 구매해야 하는데, 여기까지 가면 이미 취미의 수준이 아니죠. 고작 표준레인지에서 겉도는 번들렌즈로는 렌즈 교환식 카메라를 쓸 의미가 크게 없습니다. 그만큼 구리니까요. > 일단 말씀하신 하이엔드의 장점 자체는 저도 크게 공감하는 바입니다. 대형센서 단렌즈 하이엔드가 아니면 딱히 추가 금액이 들지 않으면서 최대한 여러종류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다만 애초에 제가 제시하는 글의 내용에서 다양한 화각의 이용 자체가 필요 없다는 것이 요점입니다. 이어질 글들에서 설명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제안하는 (정답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방법은 어디까지나 번들렌즈 수준의 접사 성능으로 조명을 적당히 써서 그래도 평타는 치는듯한 사진을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본문에 언급된 30만원 정도의 예산이면 충분히 쓸만한 중고 카메라와 번들렌즈를 구할 수 있고, 이정도면 충분하다는 입장입니다. 결코 카메라 렌즈 부분에 있어서 추가 구매를 생각하고 제안한 내용은 아닙니다. 또한 언급하신 추가 구매 물품의 경우 추배는 딱히 필요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피규어 촬영 한두번은 배터리 하나면 다 됩니다. UV 필터의 경우 안그래도 역광 내성이 비교적 취약한 저가의 번들렌즈에는 불필요한 난반사만 추가할 뿐 전혀 필요가 없으며, CPL/PL 필터의 경우에도 광량만 줄일 뿐 제가 제시하는 틀 안에서는 편광반사 제거를 전제하지 않으므로 굳이 필요하지가 않습니다. 가방 또한 집안에서 피규어만 찍는다는 전제라 필요가 없슨디ㅏ. '원격 동조되는 소프트박스' 라고 하셨는데 원격 동조되는 플래시를 지칭하려고 하셨던 것 맞겠죠? 본인이 사진 찍은지 10년은 넘었다고 하셨으니 단순한 착각이라고 믿겠습니다. 소프트박스는 발광원이 아니라 발광원에 씌우는 보조장치니까요. 이어서 쓸 글에서 제시하겠지만 금액적인 부분은 최대한 억제해서 제시할 생각이라 100만원을 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표준레인지에서 겉도는 번들렌즈만으로도 렌즈 교환식 카메라를 쓸 의미는 충분합니다. 이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 17.06.16 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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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Pie
- 하이엔드 카메라의 경우 센서에 먼지가 앉을 경우 카메라 분해 후 제거 과정이기 때문에 메이커에 따라 비용 발생 소지가 있습니다. 렌즈 교환식의 경우 대부분 센서 청소 정도는 무료 혹은 저렴한 가격에 해결 가능합니다. - 하이엔드 카메라 중 제가 알기로는 DSLR / 미러리스 급 센서 사이즈를 가지는 동시에 피규어 촬영에 적합한 렌즈를 가진 카메라가 없습니다. 따라서 센서의 성능에 좌우되는 후보정 포텐셜 및 기본적인 화질차이만으로도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쓸 이유는 충분합니다. 화질의 경우도 거의 전부라고 할 정도로 하이엔드 카메라쪽 렌즈가 좋은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제가 제시할 촬영 방법의 경우에는 조리개를 어느정도 조이고 촬영하고 조명을 사용하기 때문에 렌즈 성능 차이가 두드러지지 않습니다. | 17.06.16 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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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Pie
사진 촬영이 취미가 아니라. 피규어 자체가 취미라면, 하이엔드면 충분하고 기타 조명을 살 필요 없이, 핫슈 필요없는 LED 조명 몇개와 라이트 스튜디오 하나를 구매하는게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되네요. > 위에서 말씀드린 이유로 오히려 피규어 촬영의 경우 피규어 콜렉터 입장에서 봤을 때, 하이엔드 카메라가 가격때문에 별로 메리트가 없습니다. 조명에 관한 부분은 제가 제시할 방향과 방향성 자체가 다르므로 틀림 보다는 다름 이라고 접근해야 할 듯 하지만 LED 조명 가격도 제공할 수 있는 광량에 비해선 가격이 만만치 않으므로 저는 추천하지 않는 입장입니다. '라이트 스튜디오' 라는 용어는 처음 들어보는데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 17.06.16 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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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Pie
가장 기본적인 얘기부터 가격얘기만 했는데 잘못 알고 계신게 너무 많다니 뭘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라이브 뷰는 2007~8년경부터 본격적으로 보급화되기 시작했고, 미러리스는 2008년인가 2009년인가 처음 개발되서 2010년대에나 들어서서야 쓸만한 제품군으로 자리잡습니다. 이전부터 SLR 방식의 카메라들의 소형화/경량화는 기술의 한계를 벗어나 펜타프리즘때문에 불가했고, 이걸 펜타미러로 어느정도 극복해 냈지만, 이를 아예 삭제하고 미러박스를 없애 미러쇼크를 줄이기 위해서 이 라이브 뷰를 적용해서 미러리스가 탄생한것도 정확한 사실이죠. > 이 부분의 이야기는 대부분 공감합니다만 2007~8 년경에 보급되었던 SLR 타입 카메라들의 라이브뷰가 쓸만했는지는 다시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로 불편했던 점이 많았던 기능이라 기능이 생기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으니 그걸로 OK 라고 보긴 힘들다고 봅니다. 또한, 펜타미러로 경량화는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소형화는 상관이 없습니다. 펜타프리즘/펜타미러로 만들어내는 광학식 뷰파인더의 배율이나 시야율에 따라 헤드의 크기가 바뀌는 것이지 프리즘이냐 미러냐에 따라 소형화가 결정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연 카메라 회사들이 미러박스를 없애 미러쇼크를 줄이기 위해서 라이브 뷰를 만든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셨던 2007~8 년경의 초보적인 DSLR 라이브뷰 방식의 경우 라이브 뷰 작동 > 미러 올림 > 셔터 누름 > 미러내림 > 초점 검출 > 미러올림 > 촬영 과 같이 오히려 미러 동작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엇습니다. 이를 근거로 과연 제조사가 미러쇼크를 줄이기 위해서 미러리스 방식을 개발했던 것인지 소비자로써는 확신하지 못하겠습니다. (카메라 제조사 종사자가 아니므로) | 17.06.16 2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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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Pie
비싼 펜타프리즘이나, 비교적 저렴해도 상당한 가격인 펜타미러를 제거함으로서 가격이 내려가고, 이들의 크기와 함께 셔터박스에서 미러를 떼버림으로 해서 비약적으로 소형화/경량화를 추구했던게 미러리스 카메라 맞는데요. 초창기 미러리스는 TTL AF가 태생적으로 불가해서 컨트라스트 AF만 가능했으나 기술력의 부족으로 AF가 부정확하고 느렸지만 2010년 초반기를 지나며 AF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AF문제는 없다고 봐도 되구요. 하지만 이 역시도 사실은 상급기종 미러리스에서나 가능한 얘기고, 보급기 수준에서는 아직도 SLR보다 밀립니다. 당연하겠지만 SLR은 TTL방식과 컨트라스트 방식 둘다 쓰니까요. 매그니파잉을 쓰면 라이브뷰에서 오는 틸팅의 장점도 충분히 커버 가능하구요. 미러리스 렌즈군들, 과거 수동이나 DSLR의 저렴한 렌즈군에 비해서 구성폭이나 가격적인 면에서 밀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 'TTL AF' 자체는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Through The Lens 방식의 AF와 컨트라스트 AF는 반대개념이 아닙니다. 흔히 일안식 카메라라고 부르는 카메라들의 경우 RF 카메라 같이 특수한 방식이 아닌 이상 포커싱 시스템은 메인 렌즈를 통해서 이뤄지게 되어있고, SLR타입과 미러리스 타입에 관계 없이 위상차AF/컨트라스트AF 모두 TTL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 또한 본인이 사진 찍은지 10년은 넘었다고 하셨으니 단순한 착각이라고 믿겠습니다. 아무튼, 초기 컨트라스트 AF의 경우 느렸던 것도 맞고 비약적으로 컨트라스트 AF가 발전한 것도 맞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은 있습니다. 특히 동체추적을 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컨트라스트 AF가 거리정보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단점이 두드러지게 됩니다. SLR 타입의 경우 라이브뷰를 지원할 경우 위상차 AF와 컨트라스트 AF를 모두 쓰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설계 자체를 컨트라스트 AF에 염두해 두지 않았을 경우에는 라이브 뷰 상태에서는 미러리스보다 성능이 떨어지고 뷰파인더를 사용한 위상차 AF 상태에서만 앞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매그니파잉' 의 경우 아까 댓글에서 앵글파인더로 정정했으니 그렇게 쓰겠습니다. 아무튼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는 가격과 장착여부의 문제로 제가 제안하는 저가의 카메라에서는 적용하기 어려우며, 피규어 콜렉터 입장에서도 쉽게 지출하기 어려운 금액을 추가로 요구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대안은 아닙니다. 또, 라이브뷰와 액정 틸팅 (혹은 스위블)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물론 라이브뷰가 아예 없을 경우에는 딱히 액정 구동의 필요성도 함께 없어지는 것은 맞지만, 라이브뷰가 가능한 모든 카메라가 액정의 틸트나 스위블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므로 이는 포커싱 방식에 의한 장점이라기 보다는 각각의 카메라 스펙 장단점이라고 봐야 더 적합할 것입니다. 렌즈군의 경우 또한 과거, 중고 렌즈 모두 포함할 경우 미러리스가 불리한건 맞습니다. 다만, 아까 댓글에서 언급했다 시피 제가 제시할 방법에선 번들렌즈 이외에는 필요가 없기에 논점과 어긋났다고 판단합니다. | 17.06.16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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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Pie
당연히 전문 렌즈가 따로 있는 렌즈 교환식 카메라에 비하면 밀리는건 사실이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하이엔드로도 취미에서 충분한 것 역시 사실이구요. 보정하는 당사자의 포토샵 실력이 부족하다면, 로우파일로 보정하는 일 역시 쉽지도 않고 생각보다 효과가 좋지도 못합니다. 렌즈 탈착으로 인한 개방되는 셔터룸의 청소같은 유지보수도 문제구요. 싸게는 몇십에서 비싸게는 백 이상까지 투자해야 하는 DSLR 카메라들. 2000년대 중후반에 그렇게 트렌드처럼 너나할것없이 죄다 어깨에 메고 다니던거, 지금 다 없어진 이유는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본격적으로 할게 아니라면 거추장스러운 몇키로짜리 돌덩이밖에 안되고 생각처럼 결과물이 좋지도, 간편하게 나오지도 않기 때문이죠. > 이전 댓글에서 언급했다 시피, 오히려 가격을 생각하면 피규어 콜렉터 입장에선 2017년에 쓸만한 하이엔드 카메라는 예산 초과가 납니다. 보정의 경우, 이어지는 글에서 어느정도 해결책을 제시할 것입니다. 이는 이어지는 글들을 전부 읽고 판단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RAW 파일이 생성된 이후는 카메라의 암실에서 보정하느냐 (바디 생성 JPEG), 현세대의 OS 와 소프트웨어 위에서 새로운 프로세싱을 기준으로 편집하느냐의 차이가 있기에 오히려 구형 기종일수록 발매 당시보다 RAW 파일의 편집 결과물이 차이가 많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도비 라이트룸의 ACR 엔진이 버전업을 거듭하면서 최고수준의 노이즈 제거 능력을 갖게 된 것이 한 예제가 될 수 있겠네요. 한때 유행처럼 번졌던 DSLR 이 자취를 감추다시피 한 것은 저도 부쩍 체감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카메라가 좋아하는 취미중 하나인 사람 입장에서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 17.06.16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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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Pie
동조도 안되는 10만원짜리 스트로보. 쓸 이유가 있나요? 광원 퀄리티도 나빠서 좋다고 할게 하나 없습니다. 피규어 사진을 찍는데 선후막동조, X선동조, 무선동조, 고속동조 필요한게 있나요? 그럼 핫슈는 뭐에 쓰나요. > '동조'의 개념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X싱크 셔터스피드 이내에서는 모든 플래시가 동조 가능합니다. 이 부분 또한 본인이 사진 찍은지 10년은 넘었다고 하셨으니 단순한 착각이라고 믿겠습니다. '광원 퀄리티' 의 경우 어떠한 부분을 말씀하신 것인지 저로써는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은 연속발광 시 광량의 균일성이나 플래시 발광시의 듀레이션 타임일 것 같은데, 제가 제시할 피규어 촬영에선 둘 다 딱히 관계는 없는 사항입니다. 피규어 사진을 찍는데에는 핫슈 혹은 싱크로 터미널과 제가 2부에서 제시할 조명이 있으면 됩ㄴ디ㅏ. 'X선동조'라고 하셨는데 제가 아는 플래시 동조 방법 중에 없는 방법이라 X싱크를 뜻하신 것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이 부분 또한 본인이 사진 찍은지 10년은 넘었다고 하셨으니 단순한 착각이라고 믿겠습니다. 나름 학교에서 카메라 수업도 듣고, 카메라 취미질한것도 10년이 넘었으며 회사에서도 스튜디오장비 귀찮아서 구석에 쳐박아놓고 사이즈 좀 큰 라이트박스 사다가 카달록에 올리는 제품 촬영 제가 다 하는데 어느 부분이 잘못알고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 일단 답변 가능한 부분은 위에 다 썼으니 의견을 주시면 저도 다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7.06.16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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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Pie
라이브뷰는 밀레느 남편님께서 말씀을 하셨으니 패스하고요. - 미러리스와 DSLR의 차이점은 펜타프리즘, 혹은 펜타미러의 유무입니다. SLR이 구조상 갖고 있는 가장 큰 단점인 펜타프리즘을 없애며 미러박스가 사라져 비교적 구조가 단순화되어 가볍다는 점과 이때문에 가능한 저렴한 가격이 미러리스 방식의 장점입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 듯한... 펜타프리즘이 제거되고 그에 따른 af 센서도 삭제되어 작고 펜타프리즘이 빠진 만큼 가격이 원가가 빠지죠. 대신 항상 센서를 노출시켜야 해서 그에 따른 발열 처리, 온리 컨트라스트 af로 인해 생기는 느린 af를 해결하기 위한 위상차 센서 개발, 그리고 거기에 걸맞는 추적 알고리즘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 연구비, 또 미러리스 컨셉에 걸맞게 더 작은 바디를 만들기 위해 소형화에 들어가는 비용은 생각 안하시나요? -SLR 및 DSLR의 렌즈 혼용이 안된다는 점에서 저렴하고 좋은 렌즈군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큽니다. 이것 또한 센서 위상차 지원을 통해 소니미러리스는 소니, 미놀타 dslr 렌즈 전부 지원하고 있고, 캐논 렌즈들 또한 전부 af로 사용가능합니다. 마이크로 포서드 또한 몇년전부터 포서드 dslr렌즈 지원하고 있고요. | 17.06.16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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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Pie
- 핀교정도 어차피 한번 받으면 몇년 굴려도 괜찮으니 미러리스의 장점이라고 보기에 약간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피규어 촬영 정도의 취미 수준이라면 애초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핀교정 자체가 별 필요 없습니다. 10년이나 되셨다면서 피사체심도 개념을 모르시는듯 하네요. 피규어 같이 작은 피사체일수록 핀과 광축 틀어짐에 따른 화질 좌우 손상이 결과물에서 가장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핀 문제의 경우 어떤 카메라를 쓰시는지 모르지만 d4s, d5, d810, d800, d600을 최근까지 써왔고 지금 d5를 남겨놓고 있는 입장에서 모든 af 포인트 마다 핀이 정확하게 맞는다고 자신하시는지요? 구도를 항상 중앙 구도만 놓고 찍으시면 모르겠지만 사진 찍은지 10년은 넘었다고 하셨으니 그러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 17.06.17 0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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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Pie
-이미지 센싱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로우파일로 뽑아서 일일히 포토샵 검교정을 거쳐야만 하는 SLR이나 미러리스에 비해 훨씬 간편하구요. SLR이나 미러리스로 촬영을 할거라면, 히스토그램부터 시작해서 감안해야할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오히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연출되기 십상입니다. 이런 부분을 확인하지 않거나 이미지센싱이 들어가는 자동모드를 쓸거라면 애초에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쓰는 의미가 없죠. 이미지 센싱은 뭘 의미하는 건가요? 모든 카메라는 이미지 처리 엔진이 들어가있고 하이엔드도 어차피 기존 카메라에 쓰는 이미지 처리 엔진이 들어가 있습니다. 혹시 dslr이나 미러리스는 jpg가 안나올거라 생각하시나요? 하이엔드에 들어가는 이미지 처리 엔진도 모두 dslr이나 미러리스에서 사용하는 처리엔진 기반으로 들어가있습니다. 캐논은 디직, 소니는 비욘즈, 니콘은 엑스피드등이 적용됩니다. 같은 엔진에 같은 노출계를 쓰는 하이엔드가 히스토그램을 확인해야 하는 상황에서 더 잘나올거라는 생각하시는 건가요? 어차피 더 큰센서에서 dr과 계조가 좋은 미러리스나 dslr이 같은 오토 모드를 찍어도 더 잘나옵니다. 10년이나 찍으신 분이 이정도도 모르실거라 생각이 들지 않지만 착각하셨다고 생각하겠습니다. | 17.06.17 0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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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Pie
밀레느 남편님은 지금 이거저거 다 따져가면서 이야기 할려는게 아닙니다. 적당히 싼카메라사지고 와서 싸구려 외장플래시 몇개로 어떤방식으로 찍으면 이정도는 찍을 수 있다.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거에요. 님이 너무 많이 나간듯함. | 17.06.17 1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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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killer
너무 많이 나간 건 둘째치고 잘못된 내용이 많아서...; | 17.06.17 1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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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Pie
저도 사진 업으로 좀 했는데 사진을 업으로 충무로 압구정 다니시는 실장님들 중에 용어라던가 의외로 잘못 알고 계시는 선배님들 되게 많던데요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프레스 업계에서 니콘만 쓴다는 분들도 계시고 ㅋㅋㅋ 심지어 거의 작은아버지뻘 되시는 분은 왜 초점을 앞으로 1/3, 뒤로 2/3범위를 생각해야 하는지 모르시던데... 짬밥(그동안 찍었던 매수) 덕분에 감으로 그냥 하시더라구요. 그때 느낀 게 "와 사진 경력 아무리 오래 하고 업계에서 유명하다고 해도 잘못 아는 건 잘못 아는 거구나" 하고 "괜히 쓸데없이 경력 밀어붙이다 잘못하면 피보겠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6.17 16:57 | |

(IP보기클릭)211.209.***.***


음.. 일단 이런 글을 적는 것 자체가 사진 찍는 사람으로써 굉장한 용기가 있으시다고 봅니다. 앞서 하이브리드도 종류가 여러가지 입니다. 싼거 10만원대 부터 좋은건 200만원 넘는 기종도 있지요. 센서도 풀프레임 하이브리드도 있고 크롭도 있고 마이크로 포서드 센서도 있으며 2/3 이런 조그만 센서 제품도 있습니다. 예시 하이브리드 소니 RX10 도 90만원쯤 하는 고급 하이브리드 이며.... 캐논 700d 나 소니 알파 6300 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제 경험상 카메라는 그 용도에 맞는 걸 사시면 된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피규어 정도라면 폰카 아님 하이브리드에 led 조명이나 형광등 설치하고 해도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뭐하러 힘들게 플래쉬까지 공부해가며 힘들게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바디 선택 가이드. 1.큰 제품용 (가구,침구,전체적인 커다란 것 ) -> 중형 내지 풀프레임 DSLR 2.인물,소형 제품 -> 중형 & 풀프레임 & 크롭 & 미러리스 & 하이브리드 & 폰카 렌즈 기초 선택 가이드. 뽀샤시 인물이 주된 목적이다... 1. 무조건 밝은 고급 단렌즈 나 망원 렌즈 추천. 30mm,35mm,50mm,85mm,135mm, 70~200mm 의 조리개 값은 1.4~4.0 사이 제품. 다목적이 필요하다. 1. 흔히 말하는 24-70 2.8 렌즈 외곡이 필요하다. ( 전체적인 건물 담거나 인물 다리 쭉쭉.. ) 1. 16~35mm 렌즈 렌즈는 적은 미리를 기초로 최종 선택은 as 잘되며 자금 사정 되는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17.06.16 17:36

(IP보기클릭)110.70.***.***

루리웹-4151796
의견은 감사합니다만 카메라는 제가 정말 많이 써봐서 왠만한 건 알고 있기에 조금 더 쓸만한 사진을 얻는 관점에서 제시하는 방법중 한가지라고 생각하심 될 듯 합니다 ㅎ | 17.06.16 17:47 | |

(IP보기클릭)211.209.***.***

밀레느 남편
더 많은 장비,환경,대상을 촬영해 본 사람으로써.. 대단한 마인드 이신 것 같습니다. 저는 적으면서도 관련 업계 사람이라면 정답도 에메모호하고 모순되는 내용이 태반인데 이게 정답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 마인드. 감탄! | 17.06.16 17:59 | |

(IP보기클릭)110.70.***.***

루리웹-4151796
네 감사합니다 ㅎ | 17.06.16 18:00 | |

(IP보기클릭)125.176.***.***

루리웹-4151796
피규어 정도를 폰카에서 led나 형광등 조명 설치하고 저정도 찍어서 올리면 인정합니다. | 17.06.16 23:45 | |

(IP보기클릭)61.38.***.***

루리웹-4151796
음.. 일단 이런 글을 적는 것 자체가 사진 찍는 사람으로써 굉장한 용기가 있으시다고 봅니다. > 예, 감사합니다. 앞서 하이브리드도 종류가 여러가지 입니다. 싼거 10만원대 부터 좋은건 200만원 넘는 기종도 있지요. > 맞습니다. 참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요. 센서도 풀프레임 하이브리드도 있고 크롭도 있고 마이크로 포서드 센서도 있으며 2/3 이런 조그만 센서 제품도 있습니다. > 마이크로 포서드는 센서의 종류가 아니며 플랫폼의 명칭입니다. 마이크로 포서즈의 센서는 포서즈 센서입니다. 하이브리드(미러리스)의 경우 2/3 뿐 아니라 펜탁스 Q 처럼 1/2.3 급의 진짜 작은 센서를 사용한 제품도 존재합니다. 예시 하이브리드 소니 RX10 도 90만원쯤 하는 고급 하이브리드 이며.... 캐논 700d 나 소니 알파 6300 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 RX 시리즈는 하이브리드가 아닌 하이엔드 기종입니다. 상황에 따라 700D나 A6300 보다 좋을 수 있지만 제가 제시할 피규어 촬영에는 적합치 않습니다. 제 경험상 카메라는 그 용도에 맞는 걸 사시면 된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 예, 제 경험상으로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피규어 촬영 용도에 맞는 것을 추천하려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피규어 정도라면 폰카 아님 하이브리드에 led 조명이나 형광등 설치하고 해도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뭐하러 힘들게 플래쉬까지 공부해가며 힘들게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 이는 이어질 글들을 보시면 이해해 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플래시 사용하고 하는게 전혀 힘들지 않다는 것을 조금 쉽게 풀어서 알려드리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관심 감사 드립니다. | 17.06.16 23:55 | |

(IP보기클릭)49.170.***.***

루리웹-4151796
하이엔드 카메라가 대안이 될 수 없는 부분이 이쪽은 애보다 큰 센서 탑제한 놈들 퀄러티 낼려면 조명에 돈이 더 들어감 즉 하이엔드 카메라만으로도 예산 오버인데 조명에서도 예산 오버가 되버림. 물론 큰센서 하이엔드 카메라도 있지만 애들은 중고가부터 오버로드임. 폰카경우 정도 이래저래 실험과 실험을 거듭한 결과 두손두발 다 들었음 진짜로 핫슈연동이든 뭐든 전문 광장비에 연동이 되지 않는 이상 걍 답 없음. 셀카용이지 뭐. | 17.06.17 15:0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0.70.***.***

아무레

후후.. | 17.06.16 19:33 | |

(IP보기클릭)121.133.***.***

아무레
이것은.. 좋은.거.시.다! | 17.06.17 04:4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0.70.***.***

kyuzuki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노력 해 보겠습니다ㅜㅜ | 17.06.16 19:34 | |

(IP보기클릭)210.99.***.***

정독하고 살포시 추천누르고 도망갑니다~ 후다다닥 ==============3
17.06.16 18:49

(IP보기클릭)110.70.***.***

Latuni
감사합니다! | 17.06.16 19:34 | |

(IP보기클릭)61.255.***.***

450d도 라이브뷰 있어용...ㅠㅠ
17.06.16 19:28

(IP보기클릭)110.70.***.***

메데타시
넵 사실 라이브뷰가 상당히 많이들 있는데 편하고 빠르게 쓰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그부분에 대한 설명을 조금 대충 한 부분이 있습니다. 중점은 어쨌건 피규어 촬영이라는 한정된 조건이라.. 담편도 기대해 주세요! | 17.06.16 19:35 | |

(IP보기클릭)218.234.***.***

BEST
글제목은 "피규어 사진찍기 vol.1 - 개요 & 카메라 선택 가이드"인데 앞에 다 짜르고 "카메라 선택 가이드"만 읽고 들어오신분들이 좀 있으신것 같네요. 글쓴분의 스타일과 경험을 통해 느낀 생각들을 적은글인데 너무 프로페셔널한 마인드로 풀어가려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종종올리셨던 리뷰를 좋게 봤었기에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7.06.16 20:24

(IP보기클릭)110.70.***.***

죄수번호-672309915
프로페셔널...? 이라고 보기엔 잘못된 용어와 지식을 가지신 분들도 있는거 같아서 귀가하면 글 읽는 다른 분들이 오해하지 않더록 답글을 달 예정입니다. 아직 밖이라 ㅜㅜ.... | 17.06.16 20:41 | |

(IP보기클릭)183.101.***.***

저는 마이크로포서드 포맷 유저라 현실적으로 지금 최고 가성비는 파나소닉 gx85 에 30마크로 렌즈 정도인거 같아요 gf2 p3 이런건 솔직히 추천드리기엔 너무 구형이라...
17.06.16 21:17

(IP보기클릭)110.70.***.***

루리웹-2962527656
말씀하신 바에 저도 공감은 하지만 ... 의외로 피규어동 회원님들 중에 카메라 쪽 지출을 꺼리는 분들이 많으셔서 최대한 가격대를 낮게 잡아봤습니다 ㅜㅜ 너무 싼것만 찾아도 D70이나 캐논 D30 같은 말도 안될정도로 구형까지 가야하는 터라... 현재 저도 서브로 GF2와 올림 30마 보유 중입니다~ | 17.06.16 21:22 | |

(IP보기클릭)183.101.***.***

밀레느 남편
뭐 극극극 헝그리 가성비로 간다면 그럴수도 있네요 당장 gf 1 2 3 5 이런건 바디만 6만원 이하이니....번들렌즈도 8만원 내외로 구해지고... 저도 gf5 5만원에 사서 서브로 쓰고 있거든요 | 17.06.16 21:25 | |

(IP보기클릭)110.70.***.***

루리웹-2962527656
네 사실 피규어 본격 수집하는 분들하고 저처럼 카메라 피규어 양쪽에 걸친 사람들하고 생각보다 카메라 예산에 대해 간극이 크다고 느끼는 중이라 글을 작성한 계기가 된 부분도 있습니다... | 17.06.16 22:02 | |

(IP보기클릭)61.253.***.***

가끔~~ 피규어 사진 찍는 저로서는 아주 실정에 잘 맞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메라쪽은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신분이 많은것도 있으니 의견차이는 발생하리라 봅니다. 화이팅이예요! 정물사진은 조명이나 환경이 더 중요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판형을 싹~ 무시할 수는 없는데 말이죠. 참고로 미러리스가 쓸만해 진 이후로 저는 DSLR로 절대 넘어가지 않고 있어요. 핀스트레스 사라진것만해도 얼마나 기쁜지 T_T
17.06.16 21:40

(IP보기클릭)110.70.***.***

산오징어
핀 스트레스는 정말이지.... ㅜㅜ | 17.06.16 22:01 | |

(IP보기클릭)222.107.***.***

저는 사진을 업으로 하는 사람인데요 제가 오랫동안 피규어를 찍어오신 분들보다 이 분야를 잘 안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냥 제 생각에는... 작은 정물을 촬영하시고, 아웃풋이 웹용 이미지일때 카메라를 어떤것을 쓰냐는 정말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 같아요. 카메라는 뭐든 상관없어요. RAW 포맷 지원되고, 핫슈있으면 됩니다. 움직이지 않는 정물을 찍는데 라이브뷰랑 오토포커스가 도대체 왜 필요한지... 잘 모르겠네요. 렌즈를 어떤걸 쓰느냐는 취향차이라고 남겨두고, 정말 중요한건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조명과 악세사리입니다. 디퓨져, 소프트박스, 리플렉터, 엄브렐러... 반사판 흰색, 은색, 금색... 고보...등등... 카메라를 어떤걸 쓰느냐 고민하고 거기 투자할 시간과 돈을 조명과 악세사리쪽에 투자하는게 훨씬 더 다양하고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17.06.17 00:37

(IP보기클릭)175.214.***.***

루리웹-8420310165
말씀 하신 바에 공감합니다. 저도 웹에 피규어 포스팅 하는 정도는 RAW + 핫슈정도면 땡이라고 생각하지만 여태 물어봤던 분들이 그래서 뭘 사면 되고 왜 좋은가요? 라고 물어봤을때는 딱히 대답할 말이 떠오르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머릿속 생각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편에서 조명을 다룰 예정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비용 최소화 라는 목적이 분명한 만큼 조명과 관련된 액세서리도 최소화 해서 안내해 드리고 싶은 생각입니다. 피규어 수집하는 입장에서 사진에 투자하는 비용이 지나치게 불어나면 별로 의미 자체가 없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글을 잘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제시하는 방법 안에서도 라이브 뷰랑 오토포커스는 필요 조건은 전혀 아닙니다. 그냥 기종에 따른 장단점 정도일 뿐이죠. 여태까지 폰카나 일반적인 컴팩트로만 찍던 분들이 당장에 'RAW 저장이 되고 핫슈가 달린 카메라를 사세요' 라는 한마디 말로는 안내가 안 될 것 같아서 길고 쉽게 풀어서 썼습니다. | 17.06.17 00:42 | |

(IP보기클릭)125.208.***.***

친척한테 우연찮게 EOS-550D를 물려받아서 이래저래 찍는 테크닉이나 기능(화밸조차 못 다루지만...)을 익혀가던 김에 카메라가 아무래도 연식이 있다보니 새로운 걸로 바꿀까... 생각해서 이 글을 들어왔는데 댓글들을 보니 자신감이 똑 떨어지네요 이게 다 무슨 소린지 통... 새 카메라 장만하기 전에 카메라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부부터 해야겠습니다
17.06.17 00:55

(IP보기클릭)175.214.***.***

LoliVer
550D면 피규어는 물론 일상사진으로도 쓰기에 따라선 충분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글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7.06.17 00:58 | |

(IP보기클릭)218.152.***.***

글 잘 읽었습니다 추천도 드렸습니다 그 피규어 찍을라고 접사렌즈 산게 접니다 조명이나 보정 관련해서 딱 꼬집어 가르쳐주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냥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 수준에서 머물러 있습니다 빠른 vol. 2 기대해 봅니다
17.06.17 00:57

(IP보기클릭)175.214.***.***

논리정연
최대한 빨리 준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6.17 00:59 | |

(IP보기클릭)211.197.***.***

이 글의 주제와는 맞지 않지만, 이전에 포기했던 사진촬영취미를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참 공부할 것도 많더군요. 처음 데세랄 산 게 니콘 3100이였던가 그랬는데 보급기의 한계가 너무 명확해서 원하는 사진 찍기가 참 힘들더군요. 잘 모르는 것도 있었지만요. 다시 사진에 취미를 가질려고 하는데, 풍경 위주의 사진을 찍는다면 어떤 모델이 괜찮을까요?가격대는 번들포함 100만원대로 생각중입니다.
17.06.17 02:50

(IP보기클릭)183.101.***.***

SKY만세
니콘 d3100 쓰시는거면 니콘 d550이나 d5300 정도가 좋아보입니다 | 17.06.17 07:39 | |

(IP보기클릭)175.214.***.***

SKY만세
3100에서 어떤 한계를 느끼셨는지가 일단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기종 선택은 그 다음 문제로... | 17.06.17 11:40 | |

(IP보기클릭)211.197.***.***

밀레느 남편
색감과 밝기, 그리고 노이즈에서 느꼈습니다. | 17.06.17 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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