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철기교 알트아이젠이 불량률이 엄청 나긴 했나봅니다.

[끝발난가을이]

1월에 초기불량 당첨되어 바로 AS 보냈습니다.

2월에 문자가 왔는데 불량건이 너무 많아서 이례적으로 생산 공장을 다시 가동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부품을 새로 만드는구나 생각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정신차리니 4개월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길래 연락 해보니 이게 불량률이 엄청나고 분해가 힘들어서 부품교체가 아니라 그냥 공장에서 새로 생산 한다고 하네요.

일본에서도 아직까지 AS 완료되어 받은사람이 없다고 하니 진짜인가? 싶기도 합니다.

여튼 어차피 새로 만드는거 이번엔 신경좀 써 줬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만약 새로 생산 한다면 재판 할수도 있겠네요.  새로 생산 하는게 정말 이라면.

[철기강]

새로 생산하는거면 다시 구매하고 싶네요. 트포라인과는 다르게 관절강도가 너무 부드러워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끝발난가을이]

아 저도 기존께 팔 관절이 살짝 낙지끼가 있었는데 기대가 되네요.

[삼눈이]

저는 탄피탄알결합이랑 도색 불량이라 알맹이만 깔끔하게 교환받았는데
불량률이 많다고는 들었거든요 근데 새로 생산할줄은 몰랐네요

[끝발난가을이]

저도 공장을 새로 가동한다길래 일부 부품만 만드는줄 알았는데 새로 만든다고 하니 놀랍네요.
손해가 장난 어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