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대부분의 남성분들이라면 대부분 어릴적 좋아하던 로봇이 등장하는 만화영화를 보고자라셨을겁니다. 특히 70~90년대까지는 tv에서도 각종 로봇물들을 많이 방영해주던 시기라 더더욱 그런 부분들이 많았죠.
저도 어릴적에 건담이나 마징가 겟타, 마크로스 용자물이나 조금 커서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이나 슈퍼로봇대전등 로봇물을 좋아하던 사람이네요.
어릴때나 학생시절에는 아무래도 알바를 한다고하더라도 턱없이 부족한 금액으로 지금의 고가의 피규어나 관련 제품을 구매하기란 쉽지가않았죠.
특히 부모님께서 어릴적부터 잘사주시지도 않은 편이셨고, 중학교 이후부터는 다 큰놈이 뭘 이런걸 가지고노냐? 라고 생각하시던 분들이라서 더욱 그랬던거같습니다.
서서히 나이도 들고 직장을 다니면서 수입이 늘다보니 어릴적 가지고싶었던 건담, 마징가, 겟타, 철인28호시리즈, 마크로스, 에바, 슈로대 오리지널, 단쿠가, 고라이온, 바이캄프, 드라고나, 용자시리즈, 트랜스포머 등 보통 어릴적에 좋아하던 소위 로봇물에 아이콘격인 작품이나 한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음직한 유명한 작품들에 대한 제품들을 구매하게되는데 어릴적 구매하지 못했던 한이라고할까요?
물론 지금도 고가의 제품들은 섣불리 구매하기가 망설여지는 제품도있고.. 피규어대신 대체할만한 스케일의 제품이 프라모델로 나오면 그쪽으로 선회하기도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기신 제네식 가오가이가나 대수신인데 이건 아마쿠니에서 해당조형으로 프라모델도 발표한터라 크기가 조금작긴하지만 조형이 피규어제품의 그 조형이고 대수신(메가조드)는 플레임토이즈에서 합기교 제품이 나왔는데.. 저는 그냥 풍뢰모형으로 구매한것도있네요.. 조형은 완전히 다르지만 말이죠.
이런제품들을 요즘 ccs토이즈나 센티넬, 굿스마일등에서 많이 발표하고 출시해줘서 어릴적 추억에 젖어볼수있지않나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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