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모쇼 펀딩 신겐 A/S 전화가 왔는데

[꽃숙자]

코아에서 모쇼사에 보냈더니 다 크기 규정에 맞다는 답변 받았다네요.

등 마개가 뒤집어서 흔들면 떨어질 정도고 칼은 당연히 거치 힘든 지경에다 다른 분들 글 봐도 그런 이야기는 없기에 커뮤에 물어봐도 그런 얘기 없고 뒤집으면 떨어질 정도다 라고 답변했더니 기본적으로 전시 목적 메카닉 완구라 문제 없다는 소리 들을 거 같지만 좀 더 물어본다네요.

다른 분들 펀딩 켄신 등마개도 엄첨 헐렁이나요? 허리 칼 거치 프레임 문제는 봤어도 등짐은 못 봤는데 말이죠.

[개덕상]

다른분들 글 올린거 보면 괜찮은사람이 있고 아닌사람이 있는것같슴다.

저는 살짝 헐렁한데 납득가능한 선이라서 굳이 as 신청안했슴다.

그냥 약간 헐렁한 정도시면 차라리 다이소서 바니쉬나 목공풀 사서 직접 살짝 두께감있게 발라주는게 속편해요. 단돈 일이천원으로 바로 해결가능하니까.

[꽃숙자]

저도 저번에 사놓은 퍼티 염두해 두고 있긴한데 색이 회색이라 바르면 더러워질 거 같아서요. 깔끔하게 안 끝날 거 같긴 하네요.

[개덕상]

만약 하실거면 퍼티는 일이 너무 번거롭고 순간접착제나 목공풀 쓰시는게 낫슴다.

[꽃숙자]

감사합니다

[책읽는산양스파이]

저도 등이나 소드쪽 헐렁하긴한데 원래 이런류의 짱■ 피규어는 개체차이 크고 A/S도 안해주거니와 귀찮아서 퍼티써서 자가 보수 하는편이라
그냥 공차만 맞춰주고 치웠네요
어차피 저렴한 값에 파는거라 얘네들 QC 그렇게 신경 안씁니다..

[꽃숙자]

ㅜㅜ

[Kizuner]

저 역시 등마개가 많이 헐렁이는데
제대로 AS가 될지도 모르고 과정자체가 번거로워서 AS는 포기했습니다.

별다른 손질없이 등쪽과 마개쪽에 작고 얇은 자석을 붙여서 떨어지지 않게는 만들어줬네요

[꽃숙자]

코아에서 전화왔는데 고객 착각해서 연락했었다고 하네요. 새거 보내준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것도 걱정이긴 하네요. 또 뭔 문제가 나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