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이캄프 제품의 종착역...

[darkprison]

포즈플러스의 바이캄프와 초혼리뉴얼버전중에 고민을 많이했는데 결국은 초혼 바이캄프로 결정하게되었습니다.

포즈플러스 제품이 바이캄프의 끝판왕이긴하지만 아무래도 가격대가 많이 부담스럽다보니 적당한 가격에 적당하게 괜찮게나온 초혼 리뉴얼도 괜찮다고 생각이들었네요. 어릴적 단쿠가, 고라이온과 함께 가장좋아하던 로봇이라 남다른 애정이있는 제품이되는군요.

[이그젝스바인]

초혼 바이캄프가 뒷모습과 어깨 위치만 아니면 진짜 명품이죠.

리뉴얼판은 얼굴조형도 새로만들어서 이쁘죠

한때 중고가격이 센티넬의 그 빌어먹을 바이캄프랑 동일했었는데

둘중 하나 고르라면 주저않고 초혼을 고르렵니다...

[darkprison]

센티넬 제품은 진짜 찾아보니까 악평이 더많더군요.. 사진보면 조형도 취향이 아니어서 최근의 폼이오른 센티넬과는 그 궤를 달리하던 과거의 센티넬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사쿠라이­ 모모카]

갠적으로 제일만족했던건.. 슈미프 바이캄프였습니다.

[Mancity01]

포플이 많이 비싸긴해도 프로포션.가동률 다 개 쩝니다.

[temjin]

포플 바이캄프는 첨 나왔을 때부터 어이 없던 가격이라 플미까지 붙은 지금은 그 돈 주고 사기 괴롭긴 하죠.
저는 고액을 지불하긴 했지만 어쩌다 중고를 새제품 값에 구해져서 만져 봤는데 크기도 압도적이고 기믹이 너무 훌륭해서 후회 되진 않았습니다만 그렇다고 다른 이에게 권하긴 난감한 현재입니다.

초혼도 매우 잘 나왔다고 봅니다. 더해서 프로포션용으로 슈미프 바이캄프도 구하신다며 오히려 포플 바이캄프보다 더 낫겠단 생각도 듭니다.

[조달봉]

그... 어... 음... 시간이 지나니 전부다 사게되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