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일 이후로 또 시리즈 끊어먹을 것 같은 반다이 때문에
노심초사 하던 셋트병 환자를 아카데미가 구해준다 싶었습니다.
오리지널 스파2 캐릭터중 shf가 외면한 애들이라도
Jada로 메꿔보자 하며 구매한 달심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무리 미국 완구 느낌 지아이유격대 감성이라고 해도
이 관절의 딱딱함과 가동률은 선을 넘습니다...만 가격이 깡패.
액피로서의 플레이 밸류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만 가격이 깡패.
뭣보다 블리스터에 피규어 사지를 고정시켜놨는데,
박스 깔 때부터 스트레스...지만 가격이 깡패.
shf로 나와준다면 그거 안사게 만들진 못하는 정도의 감상입니다.
Jada에서 다 내줄 기세였다가 2차 웨이브 이후로는 또 소식이 없네요;;;
그래도 반다이 기다리는 거보단 jada 기다리는게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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