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뎅입니다.
어제 느와르를 찍으면서 느낀 짧은 소감이랄까
장단점이 있었는데, 우선 단점을 먼저 이야길하면
총을 잡는 손입니다.
이 손은 좌우 한쌍이 있는데
느와르의 총은 권총과 라이플 2종이 두개씩 들어있습니다.
문제는 권총류의 손잡이가 엄청 두꺼워서 끼우기 엄청 힘들고
자칫 파손의 위험이 있습니다. 가급적 드라이어를 이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번 권총을 잡은 손은 크게 벌어져서
일부가 무리하게 늘어나서 허옇게 뜨고 또 한벌 벌어진
손은 원래대로 돌아오지르않아서 라이플을 잡으려면
라이플이 처저버립니다-,.-,; 확실히 고정이 안돼요…
이거 두께차가 너무나서 메뉴얼을 확인하니
[벌어진 손은 눌러서 돌려놓는다]라고 적혀있네요-,.-;;;
권총용 손이 따로 필요한 것 같은데 이걸 안하네요.
장점은 날개입니다.
메빌의 날개달린 슬픈짐승들의 특징은 세월이 지나면
날개의 무게때문에 처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들이 이부분은 라쳇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상하좌우앞뒤 3방향 모든 축에
때려박아버려서 고정성이 존나게 좋습니다-_-)b
간만에 사진 좀 찍고있는데 날개에서 감동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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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가 두꺼워서 손이 헐랭이는 문제는 풀클로스, X3 무라마사 블래스터도 그 짓을 해놓더니 느와르도 똑같은짓을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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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가 두꺼워서 손이 헐랭이는 문제는 풀클로스, X3 무라마사 블래스터도 그 짓을 해놓더니 느와르도 똑같은짓을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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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크로스때도 이정도로 심각한 느낌은 없었는데 이번에 권총에 탄창을 끼울 수 있게 하면서 그 두께가 배로 늘어나서인지 드라이어 안쓰고 억지로 벌려서 끼우면 ㅁㅁ이나네요ㅠㅠ | 22.11.21 0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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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신의 한수입니다ㅜㅜ | 22.11.21 0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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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죽여줍니다^^ | 22.11.21 0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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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믹은 앞으로 모든 날개달인 제품에 적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22.11.21 0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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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전통이려니… | 22.11.21 07: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