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타바에 관련 스레보다가 기사가 떳다고 해서 간단히 앞부분 생략하고 도산 관련된 부분만 번역기로 올려봅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b4b70ce12469ca6ddc920b36b79a939b3d3a1843
"페이트 씨리즈, 칸코레 씨리즈 등의 피규어가 인기를 끌어 2017년 3분기부터 프라모델과 고가의 흉상, 성인 피규어 제품(네이티브를 통해 판매하는 프로그레스)의 제조 판매를 시작하는 등 사업 내용 확대를 도모하고, 2017 년 9 월기에는 년 매출 약 5 억 700 만엔을 장부에 올렸다.
아쿠아 마린에서 나온 나데시코 프라모델
그러나 동업 타사와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피겨를 중심으로 기존 고객으로부터의 수주를 확보하고 있었지만, 올해 1 월 들어 생산 기지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만연하고 공장 가동 저하에 따른 납기 지연이 발생한 데다 그 후 일본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대함으로써 고객의 영업 자숙이나 이벤트의 중지 등으로 수주가 감소. 재무 내용도 채무 초과에 엄격한 운영을 강요당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가 수렴하지 않고, 장래의 전망이 서지 않게 된 점에서 이번 조치가 되었다.
부채는 채권자 약 85 명에 대해 약 4 억 6490 만엔.
또한 파산 절차를 진행 속에서 변호사와의 협의하에 사업 지속 가능성에 대해 모색하고있다.
또한 관계 회사 인 (주)이지 에잇 (TDB 기업 코드 : 557019632 자본금 300 만엔 대표 鍋田文和 씨)와 (주) 프로그레스 (TDB 기업 코드 : 036019575 자본금 100 만엔 , 대표 鍋田文和 씨)도 조만간 파산을 신청할 전망이다.
도쿄 도내에서 확인 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도산은 100 건 번째가된다."
'아쿠아 마린'의 대표는 鍋田洋子씨 '이지 에잇'과 '프로그레스'의 대표는 鍋田文和씨.
성이 같으니 가족인거 같습니다. 프로그레스는 아쿠아 마린과 같은 회사로 알고 있었는데 이지 에잇도 그러했군요.
다른 사정이 더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사만 보면 코로나 사태에 의한 직접적인 피해가 피규어 쪽에도 단순히 발매일이 밀리는게 아닌 이정도로 심각한 영향을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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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사업을 공격적으로 늘릴때 터져서 더 못버틴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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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사업을 공격적으로 늘릴때 터져서 더 못버틴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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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참 여럿 잡네요... | 20.08.06 1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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