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70개 한정판매하던 아일린을 구매했는데요,
이게 상당히 말들이 많았습니다.
도색미스, 머리떡짐, 망토탈착기능을 구현하기 귀찮았는지 땜질 등등
17일날 전화를 받고 알았는데, 저는 배송준비과정에서 이름누락 상태라 배송자체가 안되고 있었답니다
받아보니 도색은 그나마 양품이었는데 망토건이나 무기탈착 제대로 안되는건 똑같더라구요
그리고 17일날 서원씨엔케이 쪽 담당자분한테 수주받았던 곳인 KnK엔터(킹콩스튜디오) 쪽 연락처를 받아,
아일린 사태를 알고있으며, 5월 중에 재생산에 들어가고,
한정구매하셨던 고객들 중 교환을 원하시면 교환을 해드린다라는 말을 듣고 제 연락처도 남겼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5월 중 재생산된다는 제품이 6월이 지나서 연락조차도 없고
6월 12일부터 7월 10일까지 신세계 몰에서는 그동안 한정이었던 아일린이 일반판매로 전환되는데도
연락조차도 없었습니다.
4월 중 핸드폰을 바꾼관계로 통화목록이 싹 날아간지라
신세계몰 아일린 AS담당 연락처로 연락을했습니다.
6월 22일 다시 전화했을때,
3월 쯔음 연락할때 같은번호로 연락하신거 맞느냐라고 물어봤었는데
통화내역이 없어서 일단 신세계몰쪽에 있는 AS센터로 전화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고객님 이름이 없으니 확인해보고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하고 연락이 없어서 7월 3일 오늘 다시 연락했습니다.
그랬더니 말은 똑같은데 변명거리가 늘어났습니다.
리스트에 고객님 성함이 없다
담당자가 바뀌어서 그런것 같다
회사방침이 제품에 하자가 있는 분들에 한해서 교환이 이루어지는데 전달이 잘못된것 같다
같은 말만 반복하면서 교환안된다는 말을 자꾸 돌려말하기에
그냥 알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말을 저따위로하니 3월 통화내역 뽑아서 거기있는 전화로 연락을 해야할것 같은 생각까지 드네요.
그런데 이건 애초에 이름을 누락한 knk쪽 잘못이잖아요?
원래 기획된 제품
3월에 한정판매 했던 제품의 참고사항
재생산(신세계몰) 제품에 처박아 놓은 문구
망토탈착은 하자가 아니었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ㅎㅎ;
그런데 왜 무기 탈착 제대로 안되는건 설명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찾아보니 크리티카 체술사 때 마감 개판으로 쳐서 사과문까지 올리고 다시는 안그러겠습니다
하던데 댁들은 평생 그따위로 장사할 모양인가봐요
덕분에 다시는 국내생산 제품 쳐다도 안볼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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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여기서 숭배하시는 그분은 이사건 터질때 참 조용하시더라구요. 믿고 사라고 한것도 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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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만드는것과 양산하는것은 완전히 다른 능력인데 그거 감안하지 못하고 덤비다가 저꼴나는듯. 예전에 다른 업종이지만 유경코스룩에서 진격의거인 그.. 허리에 있는 무기 공동구매 받았는데 마감이고 뭐고 개떡으로 해놔서 멍청한짓했죠 양산한다는건 작품 1개 이쁘게 만드는것보다 더 힘든작업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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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사님이 프렌치돌님이라 믿고 샀는데, 수주가 병X이라 이 모양 이 꼬라지가 났습니다. 앞으로 국내제품은 싹다 걸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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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사과문 올린걸 본거 같은데 말이죠. 한국에서 이런 쪽 피규어 사는 사람 엄청나게 많은 편도 아니고 특히나 돈 많이 쓰시는 분들은 더 소순데... 이런 분들은 보통 피규어 커뮤니티도 활동하시고. 그만큼 알게모르게 판이 좁아서 금방 알려질테고. 그래도 배짱을 부릴 재간이 되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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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혼또니 믿거국이 되버렸네요 샵이던 제조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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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혼또니 믿거국이 되버렸네요 샵이던 제조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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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드리고 갑니다 ㅠ | 17.07.03 1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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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사님이 프렌치돌님이라 믿고 샀는데, 수주가 병X이라 이 모양 이 꼬라지가 났습니다. 앞으로 국내제품은 싹다 걸러야죠... | 17.07.03 1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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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크리티카로 제대로 맛을 봐서 ㅋㅋㅋ 원형사 분도 이제는 안그런다 하더니 결국은 | 17.07.04 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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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만드는것과 양산하는것은 완전히 다른 능력인데 그거 감안하지 못하고 덤비다가 저꼴나는듯. 예전에 다른 업종이지만 유경코스룩에서 진격의거인 그.. 허리에 있는 무기 공동구매 받았는데 마감이고 뭐고 개떡으로 해놔서 멍청한짓했죠 양산한다는건 작품 1개 이쁘게 만드는것보다 더 힘든작업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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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사과문 올린걸 본거 같은데 말이죠. 한국에서 이런 쪽 피규어 사는 사람 엄청나게 많은 편도 아니고 특히나 돈 많이 쓰시는 분들은 더 소순데... 이런 분들은 보통 피규어 커뮤니티도 활동하시고. 그만큼 알게모르게 판이 좁아서 금방 알려질테고. 그래도 배짱을 부릴 재간이 되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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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여기서 숭배하시는 그분은 이사건 터질때 참 조용하시더라구요. 믿고 사라고 한것도 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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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당시 공장에서 다른제품의 양산본이 상당히 잘나온 상황이였고 중간 담당자가 의욕이 넘쳐 일이 이런식으로 진행된점.... 중간에 끼인 입장에서 당시 가볍게 말할수 없던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 17.07.04 15: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