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잡담] 직구제품을 중고로파는것 [12]




(3198345)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4142 | 댓글수 12
글쓰기
|

댓글 | 12
1
 댓글


(IP보기클릭)116.45.***.***

BEST
밑에 벌금 내신 사례 읽어보고 관련 분야가 회사 업무중에 일부 걸쳐져 있는게 있어서 리플에 내용 좀 달아보려고 하다가 전문적으로 알고 있는것도 아니고 이미 벌금내시고 종결된 일에 이런 저런 글 달아봐야 피해 당하신 분 마음 후벼파는게 될까봐 말았는데 도움 되는 설명 잘 하셨네요... 밑에 분은 아무래도 실적 올리려는 관세청 직원 마수에 빠져서 당하신듯 하네요.. 늘어나는 직구 막으려고 하는 정부 지침에 시범케이스로 제대로 걸리신거 같아 보입니다.. 뭐 일단은 저역시도 회원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빌미를 안만드는게 제일 좋은거고 만약 걸린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꼭 받으라는 말씀을 하고 싶네요..
16.10.07 00:37

(IP보기클릭)211.244.***.***

BEST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역시 먼저 전문쪽에 상담을 받아봤어야 했네요 일단 제가 당했을때 변호사 까진 아니라도 관세사는 몇개 찾았었지만 그러한 내용에 대한 상담은 해주지 않고 업체 통관 대행업무만 다루더군요 그래서 이쪽은 도움이 되지 않았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중고장터에 팔았던 내역이 증거가 되기도 했고 파는게 불법이라는걸 이미 알고 있는 시점이라 형사까지 가면 일이 더 커질거 같아서 먼저 무마하려고 수긍하고 끝낸거 같네요 루리웹에 먼저 물어봤으면 좀더 줄일수 있었겠지만 그당시에는 그럴 경향이 없다보니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이글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6.10.07 09:34

(IP보기클릭)124.61.***.***

아는 만큼 보인다는게 맞는 말이군요 근데 대부분은 경찰서란 말에 겁을 먹죠 이 글 처럼 말할수있는분이 흔한게 아니고 근데 궁금하네요 저렇게 하면 벌금이 얼마나 줄어 들지
16.10.06 23:52

(IP보기클릭)211.51.***.***

관세사가 있다는것을 첨 알았네요. 모르는것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6.10.06 23:53

(IP보기클릭)39.119.***.***

내기 전이라면 벌금을 줄일수도 있었을텐데 <- 헐 진짜요? 400넘게내셨다던데 얼마까지 줄일수있었을지 궁금하네여 흠
16.10.07 00:18

(IP보기클릭)116.45.***.***

BEST
밑에 벌금 내신 사례 읽어보고 관련 분야가 회사 업무중에 일부 걸쳐져 있는게 있어서 리플에 내용 좀 달아보려고 하다가 전문적으로 알고 있는것도 아니고 이미 벌금내시고 종결된 일에 이런 저런 글 달아봐야 피해 당하신 분 마음 후벼파는게 될까봐 말았는데 도움 되는 설명 잘 하셨네요... 밑에 분은 아무래도 실적 올리려는 관세청 직원 마수에 빠져서 당하신듯 하네요.. 늘어나는 직구 막으려고 하는 정부 지침에 시범케이스로 제대로 걸리신거 같아 보입니다.. 뭐 일단은 저역시도 회원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빌미를 안만드는게 제일 좋은거고 만약 걸린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꼭 받으라는 말씀을 하고 싶네요..
16.10.07 00:37

(IP보기클릭)121.170.***.***

프리미엄으로 판매가보다 비싸게 여러차례 판 케이스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지네요. 꼭 피규어가 아니라도 각종 제품들 직구해서 몇만원~몇십만원씩 더 받고 되팔이하는분들 문제된단 기사를 본적이 있어서..
16.10.07 01:17

(IP보기클릭)221.166.***.***

벌금은 직원들이 말하는 금액이 최대치고 변호사(변리사,관세사)끼고 하면 반정도는 줄일수 있죠. 그리고 여러차례가 몇번인지 모르겠지만 정확한 증거 없으면 단속 안합니다.그러니 증거 될만한 내용을 남기지 말아야 겠죠.
16.10.07 06:31

(IP보기클릭)116.36.***.***

위에 분 말마따나 빌미 잡힐정도로 많이 파셨으면 앞으론 애초에 구매를 좀 신중하게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목적이 되파는 것이 아니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죠
16.10.07 07:49

(IP보기클릭)211.244.***.***

BEST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역시 먼저 전문쪽에 상담을 받아봤어야 했네요 일단 제가 당했을때 변호사 까진 아니라도 관세사는 몇개 찾았었지만 그러한 내용에 대한 상담은 해주지 않고 업체 통관 대행업무만 다루더군요 그래서 이쪽은 도움이 되지 않았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중고장터에 팔았던 내역이 증거가 되기도 했고 파는게 불법이라는걸 이미 알고 있는 시점이라 형사까지 가면 일이 더 커질거 같아서 먼저 무마하려고 수긍하고 끝낸거 같네요 루리웹에 먼저 물어봤으면 좀더 줄일수 있었겠지만 그당시에는 그럴 경향이 없다보니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이글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6.10.07 09:34

(IP보기클릭)182.227.***.***

에우레카
관세사에게 별 도움을 못받았다니 인타깝습니다...좀 더 빨리 알려주셨다면 제가 아는 관세사분 소개해드렸을텐데... 속은 쓰렸지만 이미 지난 일이니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글 보니 대인배같으시더라능... 저같음 400 뱉어내고 400백일을 잠못잤을텐데 말이죠 ㅡㅡ | 16.10.07 11:00 | |

(IP보기클릭)122.25.***.***

사세트님 이 예전에 그 사세트님이신가요? 엄청 오랜만에 오신거 같네요!
16.10.07 09:36

(IP보기클릭)182.227.***.***

柏崎 星奈
헤헤 감사합니다 사실 눈팅은 매일 하고 있다능 +_+ | 16.10.07 11:01 | |

(IP보기클릭)121.137.***.***

사세트님 쪽지드려봅니다.
16.10.10 22:00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56)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1)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9)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글쓰기 150898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