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이 11월 초중순 쯤으로 예정되어 있어서
11월 발매 제품은 사실상 구입이 어렵고 10월까지 발매한 제품들은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제 경우 구입하려는 피규어는 왠만하면 예약 초기에 예약을 하는 스타일이라
딱히 사고 싶었던 특정 피규어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거의 없네요.
(이번 웅담 행사가 썩 달갑지 않았던 이유는 사고 싶은건 거의 없는데 이미 샀던게 행사 품목에 많았다는게...)
국내샵에 예약걸어두고 배송받지 못한 제품이 그곳에서 팔고 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씁쓸하겠네요. -_-
그래도 뭔가 살게 있나 생각해보면
최근 발매했던(일부는 이번달 발매) 비치퀸즈 히다마리 스케치 6인방
그리고 비치퀸즈 꽃이 피는 첫걸음 오하나랑 나코만 있는데 민코랑 유이나도 있다면 구입해볼까 생각하고 있구요.
어쩌다 보니 전부 비치퀸즈인데 살지 안살지도 모르겠고 막상 아키바에 가면 예정에 없던걸 구입할지도 모르겠네요.
피규어 외에도 굿즈나 음반 등도 구입할 예정이고 여유가 생긴다면 N게이지도 구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마 최근 발매 정보가 나온 것들 중에선 넨도 두개 뿐이 예약할게 없어서 한동안은 취미에 지출이 적어서 다행이네요.
그보다 장식장을 먼저 사야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일본 가기 전까진 지출을 최대한 줄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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