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 기본 도색을 끝내고 목갑판을 올리는 중
별매 목갑판은(진짜 나무) 끔찍한 분량의 갑판 마스킹을 하지 않아도 되게 해주는 좋은 물건 입니다만 깔끔하게 붙이기는 좀 힘듭니다. 물을 뿌린후 붙이기도 하는데 전 그냥 붙이는 쪽이 더 깔끔하게 나오더군요...
그리고 붙인후 사진처럼 붙인 부분이 벌어지는 현상이 종종 생기는데
순간접착제로 발라서 눌러주면 됩니다. 목갑판 기본 접착제가 접착력이 좀 약합니다.
몸통 완료 실물로 따지면 진수식이 끝난 상태로 의장공사만 하면 되는데 모형인 관계로 이후의 작업 분량이 많습니다.
폼폼포와 20mm오리콘 포를 에칭 별매품으로 구입해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사진은 부품을 다 분리해둔 상태)
국내엔 다 품절이라 홍콩쪽 해외주문으로 구입
먼저 폼폼포(폼폼 거리며 쏜다고 붙여진 이름) 부터 작업. 일단 각각을 접어주고
조립하면 완성.(왼쪽위는 키트의 폼폼포, 아래쪽은 다른 트럼펫 키트의 폼폼포)
장착위치에 잠시 올려봤습니다.
상당히 복잡해 보이지만 나름 크기도 크고 가공성이 좋아 쉽게 만들었습니다. 문제는 다음의 오리콘포....
손잡이 부분 가공
받침 부분을 비틀기 위해 철자로 눌러주고
조심스럽게 비틀어 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을 접어주면 접기 완료
비트는 부분이 있어서 정말 피곤한 작업 입니다. 게다가 워낙 가늘어서 잘 부러지는 지라 생 고생을....
그렇게 29개를 접어줍니다.
원래 30개 였는데 받침 하나가 부러지면서 튀어버릴걸 찾지못해 29개(키트에 필요한건 28개-전함 치고는 작은 숫자... )
그리고 조립해서 하나 완성
하나 만드는데 대략 20~30분 걸린거 같네요... (아직 28개 남았다.)
배에 잠시 가조립.
받침 부분이 좀 걸리는데 불안 하네요
휴일도 있고해서 2~3일만에 조립 완료
그나마 기관총이 적은 영국배라서 다행이지 기관총 많은 태평양쪽 전함이였으면 (100개는 기본으로 넘어감) 숨졌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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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으로 합니다. 루페가 있으면 좋긴한데 워낙 비싼 물건이라... 제 경우는 자꾸 손이 떨리는게 큰 문제입니다. 순접 특성상 붙인후 위치조절이 되지 않기 때문에 미세하게라도 손이떨리면 좀 어렵죠(작업시간도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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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100원짜리가 엄~~청~ 큰건게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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