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매우 바뻐서 피차 미루다 많은 분들의 독촉(?)으로 이제야 사진을 올립니다.^^
우선 LED의 상식을 알려 드리자면 LED에는 크게 칩LED와 라운드타입의 LED가 있습니다.
사이즈 별로 칩LED는 1608 2032 3528등이 있는데 예로 3528은 가로3.5mm 세로 2.8mm 사이즈
입니다. 제가주로 쓰는 사이즈는 1608사이즈입니다.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상상이 가지죠?
라운드 타입은 직경 3Ø 4Ø 5Ø 8Ø 10Ø
또한 밝기로도 구분하는데 고휘도와 저휘도가 있습니다. 고휘도가 더 밝다는 것입니다.
회로는 주로
---------저항------LED----------
| |
---------- 전압 ------------------
가장 기본적인 LED 구성회로죠.
LED마다 정격전압과 전류가 조금씩 다릅니다만.. 사용하고자 하는 LED의 정격전압과 전류를 확인합니다.
보통 LED의 전압은 3V 소비전류는 20mA 정도로 잡아줍니다. USB는 5V / 500mA
우선 사용하시는 LED의 전력을 알아야 합니다. 몇 와트짜리인지요.
P=VI입니다. USB전원에서 사용가능한 전력은 5V*0.5=2.5W입니다.
LED 데이터 쉬트를 보시면 전력사양이 나와 있을 것입니다.
LED를 병렬로 50개를 연결해도 2.5W를 초과하지 않는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LED는 3V의 전압을 가해서 20mA 정도가 흐르도록 조절해주면 가장 적당한 밝기
로 빛나는 것이죠.
LED는 말그대로 다이오드의 일종이라서 일단 도통되면 저항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저항없이 그냥 전압을 가해버리면 저항이 매우 낮으므로 V = IR 에 의해 전류가 매
우 많이 흘러버리죠.
이 전류를 버티지 못하기때문에 LED는 타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저항을 직렬로 추가해서 전류가 많이 흐르지 못하도록 제한해줘야 합니다.
위의 간단한 회로가 바로 그런 형태가 되겠죠.
이제 저항값을 계산해 봅시다.
LED가 3V가 정격전압이므로 외부에서 공급할 전압은 일단 3V보다는 높아야 겠죠.
USB에서 5V의 전압이 주어지 므로 공급전압이 5V라고 합시다.
그럼 LED에 3V가 걸리고 남는 2V는 저항에 걸리게 됩니다.
V = IR 이므로
R = V/I 이고 20mA가 흐르도록 조절해야 하므로 V = 2, I = 20m 를 대입하면
R = 2/20m = (2/20) k = 100 옴 의 값이 나옵니다.
정리하자면
1. 사용하고자 하는 LED의 정격전압과 전류를 확인한다.
2. 회로에서 공급되는 전압의 크기를 확인한다.
3. 위 설명에서 사용한 방법에 따라 저항과 전력을 계산후 비슷한 크기의 저항을 선택한다.
이번은 저의 모든 노하우를 올려 보았습니다.
스킬의 순은
1. USB전원 공급선
2. 칩LED 납땜, 저항
3. 네오디뮴 자석 납땜
4. 부품의 복제
입니다.
많은 분들이 구입처와 구입 목록을 물어 보시고는 하는데 검색사이트에 전자부품이라고 검
색하시면 다양한 판매 사이트가 존재합니다.
특정한 사이트를 광고하는 것은 아니고 단지 참조로 저는 주로 http://www.ic114.com 사이
트에 구입을 합니다 비교적 다양한 색상의 led가 구비되어 있어서요^^ 문제가 된다면 수정
하겠습니다.
일단 크게 1608사이즈의 고휘도 칩led 에나멜선, 칩저항, 인두기, 실납, 싱글그라운드 소켓
입니다.
에나멜선 0.25mm 1500원
(http://www.ic114.com/AJAXWWW/SITE/SC/00V0.aspx?ID_P=P0031929)
칩저항 100옴 짜리 크기는 1608사이즈도 되지만 비교적 납땜이 쉬운 2012사이즈
(0805J100K)<= 검색
led는 실패, 분실을 감안해서 1.5배 정도 구입이 좋습니다. 숙련이 되신다면 1.1배 정도
면 되지만 처음이시면 넉넉히 준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http://www.ic114.com/AJAXWWW/SITE/SC/30L0.ASPX?tree=020105&SV01=
인두기는 저렴한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http://www.ic114.com/AJAXWWW/SITE/SC/00V0.aspx?ID_P=P0048650
금전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받침대도 구입하세요 전 여유가 없어서 유리위에 올려 두고
하는데 불안불안 합니다 ^^;
실납은 0.8파이
http://www.ic114.com/AJAXWWW/SITE/SC/00V0.aspx?ID_P=P0032147
마찬가지로 여유가 있으시면
http://www.ic114.com/AJAXWWW/SITE/SC/00V0.aspx?ID_P=P0067091
구입이 좋습니다. 칩을 다룰려면 되도록 얇은 실납이 좋은데 양과 가격 격차가 큽니다.
ㅡ.,ㅡ;
소켓입니다.
http://www.ic114.com/AJAXWWW/SITE/SC/00V0.aspx?ID_P=P0032321
64핀인데 칼로 개별분리가 가능합니다.
네오디뮴 자석은 주로 2파이와 3파이로 마그토피아에서 구매합니다.
이제 재료가 준비 되었으면 실제 제작에 들어 갑니다.
1. USB전원 공급선
LED를 제작하면 가장 고민이 많은 부분이 전원의 공급 문제 입니다. LED를 밝혀주기 위해서는
전원이 들어 가야합니다. 공급방법은 주로 수은 전지와 USB에 의한 공급입니다.
예전 저는 주로 수은전지를 통하여 전원을 공급했습니다. 수은전지는 3V로 별도의 저항이
필요없이 바로 LED에 연결 할수 있기에 LED에 입문하실때 많은 분들이 쓰시고 전지를 내부
에 수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지이므로 내부의 공간의 확보가 필요하며 소수의 LED만 가능하며 불안정적인 공급
과 교체가 필요합니다.
USB전원 공급은 안정적인 공급과 많은 수의 LED를 쓸수 있습는 메리트가 있는 반면 제작시
저항이 들어가기에 작업의 번거로움이 있습니다만 별도의 추가 비용이 들어 가질 않기에
컴퓨터의 장식용으로 쓰기에도 좋습니다.
일단 쓰지 않는 USB를 구합니다.
잘라내면 빨강선과 검정선외에는 필요가 없으므로 모두 잘라냅니다.
그 다음 싱글라운드 소켓2개를 잘라내어 고정을 한다음 구멍사이로 납땜합니다. 연결부위
에 퍼티로 메꾸어 주시면 내구성이 좋아집니다.
2. 칩LED 납땜, 저항
준비물 (칩LED, 저항, 실납, 레고?, 에나멜선)
"왠 레고?" 하시겠지만 에나멜선을 고정하기에는 적격입니다.;;
우선 실납을 인두끝에 응어리 지도록 만듭니다.
납땜부위에 가져다 대면 지글지글하면서 화학 피복이 타서 벗겨 집니다. 그럼 하얀 속살이
드러나는데 다시 깨끗이 납땜 합니다. 그냥도 되지만 불순물이 있기에 LED가 잘 들러 붙지
않습니다.
칩LED를 바닥에 놓고 납땜합니다. 되도록 유리위에서 하시길 그렇지 않으면 바닥이 탑니다.
여기서 납댐은 임시이기에 선에 붙기만 하면 됩니다.
레고에 고정하고 반대편에 실납으로 납을 붙여줍니다. 임시로 납땜한 왼쪽과 비교하면 둥근
것이 납이 LED에 잘 들러 붙었다는 증거 입니다.
그런다음 전선을 연결합니다. 왼쪽과 접촉모양이 비교가 되는 것이 보일것 입니다.
임시납땜을 때어내고 다시 아까전과 같은 방법으로 납땜한 다음 마무리 지어 줍니다. 마무
리로는 전선을 꼬아주는데 이유는 배선 작업시 선의 당김으로 인한 납땜부의 손상을 방지
해주기 위해서 입니다.
이번은 저항을 연결합니다.
달아줄 부분을 잘라줍니다.
저항은 비교적 금속면적이 넗기에 바로 들러 붙습니다.
마무리는 마찬가지로 꼬아주기.
테스트샷. 완성입니다.
"참 쉽죠?" 라고 하기에는 쉽진 않습니다. 하지만 관심이 있으신분과 열정이 있으시다면 2~
3시간 정도 노력하시면 해보실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쉽게 얻어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3. 네오디뮴 자석 납땜
이번은 네오디뮴 자석 납땜 방법입니다.
네오디뮴은 강한 자성을 가지고 있기에 여러 방면에 쓰입니다. 저의 경우는 무기류의 쉬운
탈착과 접촉으로 인한 LED 점등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신기하게도 네오디뮴은 납땜이 가능합니다.
우선 네오디뮴 자석과 에나멜선 그리고 고정 베이스(저는 무거운 팬치) 그리고 납땜중에도
자성을 걸어줄 네오디뮴 자석입니다.
네오디뮴 자석의 주의 할점은 고열시에 자성을 잃어버립니다. 이유는 고열시에 내부의 분
자 구조 배치가 틀어지기에 그냥 나두면 자성을 잃어 버리기에 납땜시 계속 자성을 걸어주
어야 합니다.
자석위에 우선 납땜 덩어리를 만든 다음 납땜합니다. 여기서 자석이다 보니 자꾸 인두가
들러 붙습니다.
그렇기에 인두의 최대한 끝부분으로 납땜해야 떨어뜨릴 수가 있습니다. 무거운 팬치를 쓰
는것도 이러한이유 이고요.
모두 아시겠지만 자석에도 극이 있습니다. N극에 납땜 하면 맞붙을 자석은 S극에 납땜 해
야 겠지요.^^
4. 부품의 복제
이스킬은 가장 최근에 획득한 스킬 입니다. 예전에 PG스트라이크 프리덤에 사용한 알지네이
트가 있지만 물과 섞다 보니 피조물의 상태가 하얗게 뜹니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DELIKIT L
IGHT를 사용 했습니다 예전 민봉기님의 글에 있기에 한번 구입을 해서 사용 했는데 매우 만
족 스럽습니다. 변색도 없고 증발로 인한 수축 걱정이 없으며 세세한 부분의 복제가 가능하
고 단단한 내구성으로 재사용이 가능 합니다.^^
DELIKIT 와 용기, 귀후비개를 준비합니다.
GN소드를 복제해 보기로 합니다.
쉬운 분활을 위해 마스킹을 해줍니다.
본래 바로 섞어주는 튜브 같은 것이 있지만 실험 삼아 한번 사보았기에 손수 섞어 줍니다.
굳어지는 시간은 30초 정도로 조금씩 조금씩 덮어 줍니다. (귀찮습니다 ;;;)
모두 덮어주면 칼로 잘라낸 다음 다시 자른부분을 실리콘으로 덮어줍니다.
예전에 선보인 G-COAT 물을 표현하기 위한 레진입니다.
왼족이 경화제이고 오른쪽이 주형재입니다. 비율은 1:2로 섞습니다.
섞은 레진을 실리콘 틀에 넣습니다. 보통 그냥 붓지만 좁은 부품을 복제 할때에는 귀후비개
로 조금씩 흘려서 넣어주면 기포가 적개 생깁니다.
하루의 기다림의 산물입니다. 알흠답습니다... +_+
반복된 실리콘작업으로 표면이 조금 지저분하긴 하지만 처음 치고는 성공인듯 합니다.
마스킹까지 복제 되었습니다... 무서운 녀석.
목요일날 하루만에 완성한 엑시아에 달아 줍니다. 이것으로 엑시아 R2(?)완성입니다.
내친김에 MG엑시아를 복제해봅니다.
아아... 복제 실패 입니다. ㅡ.ㅜ 목부분이 비어 버렸습니다. 이부분은 다시 복제 했습니
다.
반다이 상술따위... 전 굴하지 않았습니다.
한번 가지고 싶었던 리페어... 레진으로나마 가져 봅니다.
하반신을 복제해야 하는데 실리콘이 실리콘이 동났습니다 ㅡ.ㅜ
다리는 장식에 불과 하겠죠?
마지막은 짤방.
저는 LED가 프라모델의 보조 수준이 아닌 하나의 아트라고 생각합니다. LED개조가 프라모
델에 혼을 넣어 주는 작업이라고 생각 하며 앞으로 LED가 많은 프라모델에 사용 되리라 믿
고 있습니다. 실제로 반다이에서도 HGUC, 더블오, MG 엑시아, MG건탱크와 같이 LED를 많이
활용 할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LED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많은 좋은 작품을 내어 주시며 좋은 노하우
를 서로 공유 할수 있는 때가 오기를 바랍니다. ^_^
우선 LED의 상식을 알려 드리자면 LED에는 크게 칩LED와 라운드타입의 LED가 있습니다.
사이즈 별로 칩LED는 1608 2032 3528등이 있는데 예로 3528은 가로3.5mm 세로 2.8mm 사이즈
입니다. 제가주로 쓰는 사이즈는 1608사이즈입니다.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상상이 가지죠?
라운드 타입은 직경 3Ø 4Ø 5Ø 8Ø 10Ø
또한 밝기로도 구분하는데 고휘도와 저휘도가 있습니다. 고휘도가 더 밝다는 것입니다.
회로는 주로
---------저항------LED----------
| |
---------- 전압 ------------------
가장 기본적인 LED 구성회로죠.
LED마다 정격전압과 전류가 조금씩 다릅니다만.. 사용하고자 하는 LED의 정격전압과 전류를 확인합니다.
보통 LED의 전압은 3V 소비전류는 20mA 정도로 잡아줍니다. USB는 5V / 500mA
우선 사용하시는 LED의 전력을 알아야 합니다. 몇 와트짜리인지요.
P=VI입니다. USB전원에서 사용가능한 전력은 5V*0.5=2.5W입니다.
LED 데이터 쉬트를 보시면 전력사양이 나와 있을 것입니다.
LED를 병렬로 50개를 연결해도 2.5W를 초과하지 않는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LED는 3V의 전압을 가해서 20mA 정도가 흐르도록 조절해주면 가장 적당한 밝기
로 빛나는 것이죠.
LED는 말그대로 다이오드의 일종이라서 일단 도통되면 저항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저항없이 그냥 전압을 가해버리면 저항이 매우 낮으므로 V = IR 에 의해 전류가 매
우 많이 흘러버리죠.
이 전류를 버티지 못하기때문에 LED는 타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저항을 직렬로 추가해서 전류가 많이 흐르지 못하도록 제한해줘야 합니다.
위의 간단한 회로가 바로 그런 형태가 되겠죠.
이제 저항값을 계산해 봅시다.
LED가 3V가 정격전압이므로 외부에서 공급할 전압은 일단 3V보다는 높아야 겠죠.
USB에서 5V의 전압이 주어지 므로 공급전압이 5V라고 합시다.
그럼 LED에 3V가 걸리고 남는 2V는 저항에 걸리게 됩니다.
V = IR 이므로
R = V/I 이고 20mA가 흐르도록 조절해야 하므로 V = 2, I = 20m 를 대입하면
R = 2/20m = (2/20) k = 100 옴 의 값이 나옵니다.
정리하자면
1. 사용하고자 하는 LED의 정격전압과 전류를 확인한다.
2. 회로에서 공급되는 전압의 크기를 확인한다.
3. 위 설명에서 사용한 방법에 따라 저항과 전력을 계산후 비슷한 크기의 저항을 선택한다.
이번은 저의 모든 노하우를 올려 보았습니다.
스킬의 순은
1. USB전원 공급선
2. 칩LED 납땜, 저항
3. 네오디뮴 자석 납땜
4. 부품의 복제
입니다.
많은 분들이 구입처와 구입 목록을 물어 보시고는 하는데 검색사이트에 전자부품이라고 검
색하시면 다양한 판매 사이트가 존재합니다.
특정한 사이트를 광고하는 것은 아니고 단지 참조로 저는 주로 http://www.ic114.com 사이
트에 구입을 합니다 비교적 다양한 색상의 led가 구비되어 있어서요^^ 문제가 된다면 수정
하겠습니다.
일단 크게 1608사이즈의 고휘도 칩led 에나멜선, 칩저항, 인두기, 실납, 싱글그라운드 소켓
입니다.
에나멜선 0.25mm 1500원
(http://www.ic114.com/AJAXWWW/SITE/SC/00V0.aspx?ID_P=P0031929)
칩저항 100옴 짜리 크기는 1608사이즈도 되지만 비교적 납땜이 쉬운 2012사이즈
(0805J100K)<= 검색
led는 실패, 분실을 감안해서 1.5배 정도 구입이 좋습니다. 숙련이 되신다면 1.1배 정도
면 되지만 처음이시면 넉넉히 준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http://www.ic114.com/AJAXWWW/SITE/SC/30L0.ASPX?tree=020105&SV01=
인두기는 저렴한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http://www.ic114.com/AJAXWWW/SITE/SC/00V0.aspx?ID_P=P0048650
금전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받침대도 구입하세요 전 여유가 없어서 유리위에 올려 두고
하는데 불안불안 합니다 ^^;
실납은 0.8파이
http://www.ic114.com/AJAXWWW/SITE/SC/00V0.aspx?ID_P=P0032147
마찬가지로 여유가 있으시면
http://www.ic114.com/AJAXWWW/SITE/SC/00V0.aspx?ID_P=P0067091
구입이 좋습니다. 칩을 다룰려면 되도록 얇은 실납이 좋은데 양과 가격 격차가 큽니다.
ㅡ.,ㅡ;
소켓입니다.
http://www.ic114.com/AJAXWWW/SITE/SC/00V0.aspx?ID_P=P0032321
64핀인데 칼로 개별분리가 가능합니다.
네오디뮴 자석은 주로 2파이와 3파이로 마그토피아에서 구매합니다.
이제 재료가 준비 되었으면 실제 제작에 들어 갑니다.
1. USB전원 공급선
LED를 제작하면 가장 고민이 많은 부분이 전원의 공급 문제 입니다. LED를 밝혀주기 위해서는
전원이 들어 가야합니다. 공급방법은 주로 수은 전지와 USB에 의한 공급입니다.
예전 저는 주로 수은전지를 통하여 전원을 공급했습니다. 수은전지는 3V로 별도의 저항이
필요없이 바로 LED에 연결 할수 있기에 LED에 입문하실때 많은 분들이 쓰시고 전지를 내부
에 수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지이므로 내부의 공간의 확보가 필요하며 소수의 LED만 가능하며 불안정적인 공급
과 교체가 필요합니다.
USB전원 공급은 안정적인 공급과 많은 수의 LED를 쓸수 있습는 메리트가 있는 반면 제작시
저항이 들어가기에 작업의 번거로움이 있습니다만 별도의 추가 비용이 들어 가질 않기에
컴퓨터의 장식용으로 쓰기에도 좋습니다.
일단 쓰지 않는 USB를 구합니다.
잘라내면 빨강선과 검정선외에는 필요가 없으므로 모두 잘라냅니다.
그 다음 싱글라운드 소켓2개를 잘라내어 고정을 한다음 구멍사이로 납땜합니다. 연결부위
에 퍼티로 메꾸어 주시면 내구성이 좋아집니다.
2. 칩LED 납땜, 저항
준비물 (칩LED, 저항, 실납, 레고?, 에나멜선)
"왠 레고?" 하시겠지만 에나멜선을 고정하기에는 적격입니다.;;
우선 실납을 인두끝에 응어리 지도록 만듭니다.
납땜부위에 가져다 대면 지글지글하면서 화학 피복이 타서 벗겨 집니다. 그럼 하얀 속살이
드러나는데 다시 깨끗이 납땜 합니다. 그냥도 되지만 불순물이 있기에 LED가 잘 들러 붙지
않습니다.
칩LED를 바닥에 놓고 납땜합니다. 되도록 유리위에서 하시길 그렇지 않으면 바닥이 탑니다.
여기서 납댐은 임시이기에 선에 붙기만 하면 됩니다.
레고에 고정하고 반대편에 실납으로 납을 붙여줍니다. 임시로 납땜한 왼쪽과 비교하면 둥근
것이 납이 LED에 잘 들러 붙었다는 증거 입니다.
그런다음 전선을 연결합니다. 왼쪽과 접촉모양이 비교가 되는 것이 보일것 입니다.
임시납땜을 때어내고 다시 아까전과 같은 방법으로 납땜한 다음 마무리 지어 줍니다. 마무
리로는 전선을 꼬아주는데 이유는 배선 작업시 선의 당김으로 인한 납땜부의 손상을 방지
해주기 위해서 입니다.
이번은 저항을 연결합니다.
달아줄 부분을 잘라줍니다.
저항은 비교적 금속면적이 넗기에 바로 들러 붙습니다.
마무리는 마찬가지로 꼬아주기.
테스트샷. 완성입니다.
"참 쉽죠?" 라고 하기에는 쉽진 않습니다. 하지만 관심이 있으신분과 열정이 있으시다면 2~
3시간 정도 노력하시면 해보실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쉽게 얻어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3. 네오디뮴 자석 납땜
이번은 네오디뮴 자석 납땜 방법입니다.
네오디뮴은 강한 자성을 가지고 있기에 여러 방면에 쓰입니다. 저의 경우는 무기류의 쉬운
탈착과 접촉으로 인한 LED 점등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신기하게도 네오디뮴은 납땜이 가능합니다.
우선 네오디뮴 자석과 에나멜선 그리고 고정 베이스(저는 무거운 팬치) 그리고 납땜중에도
자성을 걸어줄 네오디뮴 자석입니다.
네오디뮴 자석의 주의 할점은 고열시에 자성을 잃어버립니다. 이유는 고열시에 내부의 분
자 구조 배치가 틀어지기에 그냥 나두면 자성을 잃어 버리기에 납땜시 계속 자성을 걸어주
어야 합니다.
자석위에 우선 납땜 덩어리를 만든 다음 납땜합니다. 여기서 자석이다 보니 자꾸 인두가
들러 붙습니다.
그렇기에 인두의 최대한 끝부분으로 납땜해야 떨어뜨릴 수가 있습니다. 무거운 팬치를 쓰
는것도 이러한이유 이고요.
모두 아시겠지만 자석에도 극이 있습니다. N극에 납땜 하면 맞붙을 자석은 S극에 납땜 해
야 겠지요.^^
4. 부품의 복제
이스킬은 가장 최근에 획득한 스킬 입니다. 예전에 PG스트라이크 프리덤에 사용한 알지네이
트가 있지만 물과 섞다 보니 피조물의 상태가 하얗게 뜹니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DELIKIT L
IGHT를 사용 했습니다 예전 민봉기님의 글에 있기에 한번 구입을 해서 사용 했는데 매우 만
족 스럽습니다. 변색도 없고 증발로 인한 수축 걱정이 없으며 세세한 부분의 복제가 가능하
고 단단한 내구성으로 재사용이 가능 합니다.^^
DELIKIT 와 용기, 귀후비개를 준비합니다.
GN소드를 복제해 보기로 합니다.
쉬운 분활을 위해 마스킹을 해줍니다.
본래 바로 섞어주는 튜브 같은 것이 있지만 실험 삼아 한번 사보았기에 손수 섞어 줍니다.
굳어지는 시간은 30초 정도로 조금씩 조금씩 덮어 줍니다. (귀찮습니다 ;;;)
모두 덮어주면 칼로 잘라낸 다음 다시 자른부분을 실리콘으로 덮어줍니다.
예전에 선보인 G-COAT 물을 표현하기 위한 레진입니다.
왼족이 경화제이고 오른쪽이 주형재입니다. 비율은 1:2로 섞습니다.
섞은 레진을 실리콘 틀에 넣습니다. 보통 그냥 붓지만 좁은 부품을 복제 할때에는 귀후비개
로 조금씩 흘려서 넣어주면 기포가 적개 생깁니다.
하루의 기다림의 산물입니다. 알흠답습니다... +_+
반복된 실리콘작업으로 표면이 조금 지저분하긴 하지만 처음 치고는 성공인듯 합니다.
마스킹까지 복제 되었습니다... 무서운 녀석.
목요일날 하루만에 완성한 엑시아에 달아 줍니다. 이것으로 엑시아 R2(?)완성입니다.
내친김에 MG엑시아를 복제해봅니다.
아아... 복제 실패 입니다. ㅡ.ㅜ 목부분이 비어 버렸습니다. 이부분은 다시 복제 했습니
다.
반다이 상술따위... 전 굴하지 않았습니다.
한번 가지고 싶었던 리페어... 레진으로나마 가져 봅니다.
하반신을 복제해야 하는데 실리콘이 실리콘이 동났습니다 ㅡ.ㅜ
다리는 장식에 불과 하겠죠?
마지막은 짤방.
저는 LED가 프라모델의 보조 수준이 아닌 하나의 아트라고 생각합니다. LED개조가 프라모
델에 혼을 넣어 주는 작업이라고 생각 하며 앞으로 LED가 많은 프라모델에 사용 되리라 믿
고 있습니다. 실제로 반다이에서도 HGUC, 더블오, MG 엑시아, MG건탱크와 같이 LED를 많이
활용 할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LED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많은 좋은 작품을 내어 주시며 좋은 노하우
를 서로 공유 할수 있는 때가 오기를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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