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네일 용
연휴동안 버스터 돌 건너를 만들어 봤습니다.
세일러복이라 흰색 라인을 넣어 봤네요.
딱딱한 치마를 입혔는데도 꽤 유연합니다.
치마 없으면 손이 발끝에 닿을거 같은...
뒤로 구부리는 건 더 잘 돼서 드라군 자세도 가능합니다 ㄷㄷ
이거 되는 걸프라는 첨보네요.
가동성이 좋다보니 살짝만 만져줘도 역동적인 자세가 나옵니다.
뒷태도 이뻐용.
샘플 뜰 때부터 인기 만점이었던 부끄러워하는 표정.
역시 좋습니다.
이제 무기를 껴줘보죠.
백팩 오픈!
순정 상태는 아니고 코토 MSG랑 반다이 30MM 파츠를 적당히 스까줬습니다.
버스터돌 시리즈가 30MS랑 노선이 비슷해서 그런지 30MM 파츠도 별다른 가공없이 착착 껴지네요.
3미리 조인트가 필요 이상으로 많아서 최대한 가려주는 식으로 했습니다.
구멍이 송송 뚫린 총도 런너 잘라다가 메꿨어요.
주렁주렁 달린 게 많은데도 가동성이 좋아서 다양한 포즈가 잡힙니다.
추가로 껴준 30MM 백팩 내부엔 육전형 건담마냥 활강포가 접혀서 들어가 있습니다.
다리부분 고정이 아쉬워서 본드질을 좀 해줬는데 그거 말곤 정말 이쁘게 잘 나왔네요.
다음 녀석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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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2.12 0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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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지금까진 눈데칼을 기본으로 넣어줬는데 안 넣어주고 별매로 팔더라구용... ㅠㅠ | 24.02.12 0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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