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모인 꼬맹이들 찍어봤습니다.
팔 파츠가 필요해서 샀던 리리넬.
윗짱구가 이슈였던 얘였는데 보다보니 귀엽네요.
먹선을 진하게 안 넣었음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스치는데...
나중에 핑크색으로 다시 넣어주던가 해야겠네요.
라라넬.
리리넬이 가지고 있던 무장 파츠까지 몽땅 몰아 줘 봤슴다.
리리넬 무장팔이 마치 손목을 잘라놓은 듯한(...) 모양새라서
적당히 가공해 일반손 껴지게 해놨습니다.
기존의 뼈다귀 날개 뺴고 옵션 세트 껴준 일샤나.
재밌는 표정이 많은 녀석이라 샀었네요.
배는 원래 검은색인데 살짝 도색을 해봤습니다.
리리넬과 라라넬을 사게 만든 장본인.
일샤나를 다른 표정으로 하나 더 두고 싶은데 똑같은 거 또 만들긴 좀 그래서
일샤나 옵션 바디를 사고 거기에 라라넬의 팔다리를 껴줬습니다.
무기는 일샤나에 들어있던 뼈다귀 날개랑 해골을 합쳐서 적당히 마법봉 같은 느낌을 만들어 봤네요.
다 같이 모아서 찍어 봤습니다.
가벼운 애들이라 메가미 디바이스 스탠드에 올려도 부담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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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보고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놀랐네요 ㅎ | 23.12.08 15: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