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30ms] 블레이블루 뮤 12 만들어 봤습니다.

[살리에리]

섬네일용

대전 격겜 블레이블루 시리즈에 나오는 뮤 12 입니다.

30ms로 뭔가 비슷하게 만들어 볼 수 있을 거 같아서 만들어 봤슴다.

완벽하게 똑같게는 못 만들고... 그냥 비슷한 느낌이 들게 조합을 해봤네요.

갠적으로 각진 다리가 맘에 듭니다.

베이스는 30ms 알카 카르티입니다.

여기에 30ms 옵션 파츠들이랑, 코토 MSG, 각종 프암걸 부품, 건담 부품들을 섞었네요.

기본 스텐딩 따라하기.

발차기 따라하기.

무광 유광 섞어서 마감했습니다.

요 며칠 비가 하루죙일 오는 바람에 진짜 애먹었네요.

가까이에서 찍으니 만지느라 도색 까진 부분들이 보이네요...

가동킷 도색 까지는 건 운명이니 그냥 레드 썬.

뒷모습. 나름 노출도가 높은 부분.

승리 포즈.

뒤에 칼날을 뉴건담 핀판넬을 쓸지, 퀀터 소드 비트를 쓸지 고민했는데

편의성이 알카 카르티 클로가 더 좋아서 그냥 그걸로 했습니다.

어차피 남을 부품을 쓰는 거라 부담은 적긴 했는데... 칼날이 부족한게 좀 아쉽네용.

간단 액션 포즈.

베이스가 30ms다 보니 나름 잘 움직입니다.

부끄러워하는 표정.

눈 색이 다른데, 알카 카르티엔 이 표정 밖엔 없네요.

대충 노엘이 제정신으로 돌아와서 눈 색이 비슷하게 된 거라고 레드썬을 해봅니다.

탈착을 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간만에 재미있게 만들었네요.

다들 즐 프라 하세용.

[시이링]

가슴쪽의 고증이 여러가지의미로
아쉽습니다만...이 정도면 훌륭하십니다, 추천.

[살리에리]

납작하고 노출 있는 부품이 필요헀는데... 구하지 못했네요 ㅠ

[구축전차가 좋아요.]

블블이 설정은 어질어질 하지만 캐릭터성은 꽤 괜찮은 친구들이 많죠.
게임을 워낙 못해서 해보진 않았지만 설정이랑 OST는 지금도 곧잘 찾아보고 듣는데 완성된 모습을 보니 반갑네요.

전 솔직히 노엘 미드장갑 가지고 얇다고 놀리는거 별로였는데 상향 먹은거 보니 아주 죠습니다(엄지 척)

[살리에리]

저도 겜은 잘 못해서 블블은 컴까기만 열심히 했었네요ㅋㅋ

[웨폰메이커]

좀 아쉬운 점들도 있는것 같지만 잘만든신것 같습니다.

[살리에리]

유튭으로 보면 막 에어브러시로 슉슉 하시던데 전 그냥 붓도색 인생...

[THEevil]

걸프라 개조 잘하시는분들 부럽네요...!

[살리에리]

저도 갈 길이 멉니다 ㅠ

[김자쿠]

흐흣 좋네요 ^^

[로리섹돌왕국]

원본에 비해서 엄청... 건전해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