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건프라한량입니다.
요즘 초 핫하다 못해 핵붉닭맛인 수성의 마녀 시리즈들 만들어봤습니다.
그 중에서도 매운맛 일품인 에어리얼부터 색을 올려봤습니다.
제가 MG 이하 사이즈부터는 도색을 어려워 하는데 특히나 이젠 눈도 잘 안보여서 깔끔하진 못합니다.
그래도 어케 완성은 했으니 기본 상태부터 가봅니다.
뭐 그럭저럭
썩 나쁘진 않으니
비트온폼 상태도 슬쩍
뭐 적당히 그럴싸...
박스아트도 한 번 따라해보고
킷 자체가 이쁘장하니 뭐든 나쁘진 않습니다.
어깨에 스티커가 자꾸 뜨는데
손톱으로 슬쩍 눌러주면 되니 그냥 넘어갑니다.
쉴드 헤쳐모여도 그럭저럭 찍어줬으니......
이번 에어리얼 작업의 핵심인 나름의 이펙트 작업기를 슬쩍 올려봅니다.
클리어 프라판을 구해서
적당히 사이즈 잡고
슝슝 잘라주고
말아뒀다가
액션베이스에 에어리얼을 올리고
훌라후프 챔피언?
뭐 적당히 펼쳐주면
네. 이 장면 따라하기 입니다.
폴댄스 추고 싶어지는 프라봉을 세웁니다.
프라판들은 적당히 길이를 조정해주고
드릴로 구멍을 쇽쇽.
비트를 끼워주고
적당히 위치를 잡아주면
그럴싸 하죠?
프라봉을 몇 개 더 길이 맞춰서
잘라줘서 지지대도 만들어 주고
편 손도 적당한 걸 구해서 끼워주기도 하고
흐음. 나쁘진 않으니 이대로 색을 올려주면
비트 전개!!!!
HG에 약한 도색 실력을 이렇게 꼼수로 보강을 합니다.
가랏! 얘들아!!!
1화 볼 때는 분명히 멋지기만 한 장면이었는데...
6화를 보고 나서는 무서워졌네요.
암튼 발바토스 이후로 참 맘에 드는 HG 킷을 만났습니다.
만드는 재미도 있고 품질도 매우 맘에 들고
애니 자체도 아직까진 스토리도 맘에 들고 하니
앞으로 MG도 나오고 PG도 나오고 하겠죠.
그럼 제 지갑은 텅텅......
뭐 암튼 이렇게 흔하디 흔한 에어리얼 도색 완성 해봤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프라모델 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피버스데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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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의 슬레타가 무섭다고 그러오. 제2의 슬레타도 무섭다고 그러오. 제3의 슬레다도 무섭다고 그러오. 제4의 슬레타도 무섭다고 그러오. 제5의 슬레타도 무섭다고 그러오. 제6의 슬레타도 무섭다고 그러오. 제7의 슬레다도 무섭다고 그러오. 제8의 슬레타도 무섭다고 그러오. 제9의 슬레타도 무섭다고 그러오. 제10의 슬레타도 무섭다고 그러오. 제11의 슬레타가 무섭다고 그러오. 제12의 슬레타도 무섭다고 그러오. 제13의 슬레타도 무섭다고 그러오. 13인의 슬레타는 무서운 슬레타와 무서워하는 슬레타와 그렇게뿐이 모였소.(다른 사정은 없는 것이 차라리 나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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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개머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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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아이디어이십니다.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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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개머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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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멋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1.09 1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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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의 슬레타가 무섭다고 그러오. 제2의 슬레타도 무섭다고 그러오. 제3의 슬레다도 무섭다고 그러오. 제4의 슬레타도 무섭다고 그러오. 제5의 슬레타도 무섭다고 그러오. 제6의 슬레타도 무섭다고 그러오. 제7의 슬레다도 무섭다고 그러오. 제8의 슬레타도 무섭다고 그러오. 제9의 슬레타도 무섭다고 그러오. 제10의 슬레타도 무섭다고 그러오. 제11의 슬레타가 무섭다고 그러오. 제12의 슬레타도 무섭다고 그러오. 제13의 슬레타도 무섭다고 그러오. 13인의 슬레타는 무서운 슬레타와 무서워하는 슬레타와 그렇게뿐이 모였소.(다른 사정은 없는 것이 차라리 나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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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무섭네요. | 22.11.09 1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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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접을 달아주면 최강자겠습니다. ㅇㅡㅇ | 22.11.09 1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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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1.09 1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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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아이디어이십니다.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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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1.09 1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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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분한 칭찬 감사드립니다~ | 22.11.09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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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MG 기대됩니다. 정식 데칼에 프레임에 생각만해도 두근 두근하네요~~~ | 22.11.09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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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치고 킷이 워낙 잘 나왔습니다. 점점 더 좋아지네요~ | 22.11.09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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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그 에어리얼도 빳빳하니 이쁘게 잘 있을겁니다. 건프라는 뭐든 이쁩니다. | 22.11.09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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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22.11.09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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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카페의 진즈님이시군요. ㅎㅎㅎ 여기서 뵈니 더 반갑네요. 루리웹 프라게가 나름 고향 같은 곳이라 완성하면 여기도 꼭 올리고 있다보니 반가운 만남도 있네요. 추천 꾹~ 감사합니다~ | 22.11.09 2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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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원작 살리는 이란 파츠들은 어려운게 아닌데 MG나 PG에는 적용 좀 해줘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 22.11.11 1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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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아니고 이가 없으면 임플란트라는 정신으로 어케 해보니 그럴까해지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22.11.11 1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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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얼은 킷 자체라 이뻐서 뭘 하든 되는 듯 합니다.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22.11.11 1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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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델러도 비슷한 작업을 하기도 했으니 반다이에서도 나름 뭔가 해주지 않을까요? PG에라도 제발 ㅠㅠ 칭찬의 댓글 감사합니다~ | 22.11.11 16: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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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곱니다...투명프라판 연출은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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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2.01 1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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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2.01 1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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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나쁘지 않게 나온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2.01 1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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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싸하죠? 우후후후. 흔하지 않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22.12.01 1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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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 감사합니다~ | 22.12.01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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