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름 인기있는 풀아머 건담을 보게되어 예전에 사놨던 풀아머 건담 블루 컬러 버전을 작업 해보았습니다
풀아머 킷의 단점인 갤스티커를 보고 충격을 먹어 자석을 심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여러 작업기, 작업물들을 참조, 도움을 받아가며 작업해 보았습니다
주로 갤스티커 붙는 부분은 여유 공간이 있어서 그 부분은 따로 가공없이 자석을 부착해 주었구요 여유 공간이 없으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핀바이스로 가공하거나 갈고 잘라서 자석을 심어 주었습니다
최대한 외부에서 보았을때 티가 나지 않는 방향으로 작업해 주었네요
자석이랑 록타이트 접착제랑은 안맞는지 자꾸 떨어지거나 접착제가 넘쳐서 애를 먹었지만 처음으로 프레임 구멍뚫고 자르고 하는 작업을 해서 그런지 재미있게 작업했습니다
무엇보다 자석작업을 한뒤에 촵촵 하고 붙는 맛이 있어서 기존에 갤스티커 였으면 짜증났을 아머 탈,부착이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고정성은 당연히 좋아 졌고요
풀아머 건담 베이스는 건담 2.0 이어서 오랜만에 프레임 조립하는 재미를 느꼈네요 다만 한정판은 색분할을 스티커로 해놔서 그건 아쉬웠습니다 스티커를 다수 썻음에도 정크 파츠도 상당히 많이 남습니다
그래도 완성했을때 만족도도 높고 작업도 재미있게 했으니 풀아머 건담 고민중이시면 조립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덤으로 마그넷코팅 작업도 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한번쯤 도전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츄라이 츄라이~~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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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해보려고 했던 것을 실행하신 분이 계시네요^^; 잘보았습니다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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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스티커로 고정하는건 도저히 용납이 안되더군요 난이도는 조금 있지만 재미있는 작업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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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해보려고 했던 것을 실행하신 분이 계시네요^^; 잘보았습니다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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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스티커로 고정하는건 도저히 용납이 안되더군요 난이도는 조금 있지만 재미있는 작업이었습니다 ㅎㅎ | 22.07.21 0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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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원본 만들 때부터 비슷한 생각을 했었는데 치수재다 빡쳐서 포기하고 3M 투명 폼 양면 테이프로 바꾸어서 붙였습니다. -_-;; 스티커는 최소한만 쓰고 장갑은 색분할용 정크로 적당히 포인트만 냈네요. -ㅂ-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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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멋지네요!!! 제가 원하는 2샷입니다 ㅎㅎ 저도 치수 안제고 그냥 이만하면 맞겠지 하는 식으로 작업했습니다 붙였가다 틈보이면 안에 더 갈아내서 맞추는 식으로요 근데 바주카 정크가 남던가요? 바주카도 세트로 맞춰놓은게 너무 이쁘네요 | 22.07.21 2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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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신과 후방 구조물이 남는데, 퍼건 2.0 계열 바주카 남는게 많아서 갈았습니다. -ㅂ-ㅋ | 22.07.21 2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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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은 네이버에 건담 용품파는곳에서 샀습니다 자석은 거의다 파니 구하는데는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자석은 두께 1mm에 지름 2,3,4mm 짜리들로 사용했습니다 | 22.07.22 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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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고맙습니다. | 22.07.22 1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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