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가조립 프라를 무더기로 얻었을때 hg 짐 커맨드가 들어있길레 굴러다니던 정크 파츠들로 관절을 개수해주었습니다.
팔에는 빌드 버닝껄로 추정되는 관절을 이식했는데 다리쪽은 누구껀지 기억이 안나는 군요....
발목은 구조상 다른 관절오 대체하기가 어려워 보여서 원래 관절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기존의 뻣뻣했던 관절들이 자유자재로 움직여주니까 개조한 보람이 있습니다.
개조하면서 손이 변경된 탓에 기존에 사용하는 실드의 조인트에서 팔 뒤쪽에 고정시키는 부분이 안들어가서 손으로만 들고 있게 됬습니다. 덕분에 실드가 잘 떨어지네요;;;;
전에 빌드했던 rg 짐커맨드와 같이 찍어봤습니다.
목이 길어져서 그런지 rg쪽이 미묘하게 키가 더 크더라구요
마무리로 현재 보유중인 짐 타입(하나는 짐 머리 건담이지만..)의 단체샷입니다. 짐3도 있긴한데 같이 시대가 안맞아서 그런지 같이 놓으니깐 안어울려서 뺐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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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어쩌다보니 가지고 있는 짐이 짐3를 제외하면 모두 1년 전쟁 시점기체들이다보니 같이 놔두면 부대느낌이 나서 개인적으로 저 넷은 한곳에 모아서 전시하는게 맘에들더라구요 ㅎㅎ | 22.06.24 20: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