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계곡의 나우시카가 KAI(한국 항공 우주산업 주식회사?!!)에 올라탄 제품을 조립해봤습니다. 실제로는 저 새 이름이 그냥 KAI입니다.. 원작을 보면 검은 깃털의 조류지만, 칙칙해보일거 같아서 제 멋대로 칠했습니다.
어짜피 애니메이션에는 나우시카 공주님이 저 옷을 입고 나오는 장면도 없어서 옷 색도 파란베이스에서 벗어나지 않는한에서 제 마음대로 칠했습니다.
가랏! 피카츄!!
사진찍는 기술좀 늘려야겠네요.. 실제로는 크게 안지져분해 보이는데 만든것도 똥손 찍은것도 똥손이라..ㅠㅠ
사출색 그대로는 너무 부자연 스러운 플라스틱 걸이라, 한듯 만듯 하게 분홍색 명암을 주려 했는데 사진으로는 하나도 안찍히네요..ㅎ
아! 어쩌다 보니 곰발바닥이 같이 찍혔네요..^^;
킷이 다른건 모르겠고 깃털 표현이 좋아서 칠이 잘먹습니다!! 만들어보니 가동 부위따위는 없었습니다. 다음에 만들떄는 아예 접합선까지 없에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