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풀메카닉스 1/100] ASW-G-XX 비다르

[Never려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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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아빠입니다.

최근 집사람이 만든 작품들을 촬영하면서 제가 얼마전 완성한 작품도 촬영을 해줬습니다.

집사람은 반년동안 14개나 완성했는데 저는 16년 여름부터 1년반동안 고작 3개 만들었네요 하하하~

요즘 퇴근하면 보통 롤 몇판하거나 영화한편 보고 자는게 일상이라, 사실 프라모델에 질려서

잘안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집사람이 만드는 모습 보면서 대리만족 하는걸로도 행복하네요.

[하이레졸루션] 발바토스 완성후 비다르를 손대면서 시간을 많이 질질 끈거 같습니다.

하루에 2작품씩 꾸준히 업로드 할려고하는데, 게을러서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ㅜ.ㅜ;)

◈ 제작 컨셉 ◈

1. 어깨를 기존보다 5mm 인치업하여 쳐진 어깨를 위로 올려줬습니다.

2. 뿔은 기존보다 날카롭게 연마.

3. 내부프레임은 [하이레졸루션] 발바토와 비슷한 컬러로 도색.

4. 핸드파츠는 [하이레졸루션] 발바토스 인젝션을 레진으로 복제하여 사용.

5. 버니어에 메탈버니어 적용.

6. 허리는 5mm 인치업.

7. 일부분에 디테일파츠와 레진파츠를 사용하여 살짝만 디테일업.

[스펜터]

...어찌하여 제 비다르를 오징어로 만드시나이까... (절망, 닥추)

[Never려둬!!]

비다르 자체가 워낙 잘 나온 제품이라 숟가락만 살짝 얻어봤습니다^^

[바람의 방랑자]

사스가 진주인공 클래스!

[Never려둬!!]

마지막 가면벗고 우주에서 전쟁선포할때 모습은 아직도 감동했던 저의 감정이 눈에 선합니다 허허.

[YoonELEC]

허리 연장과 어깨 높여준 부분은 진짜 마음에 드네요. 어깨는 어떻게 올리신건가요?

[Never려둬!!]

어깨는 가조후 남은 파츠중에 파츠번호는 생각이 나지않으나 작은 볼조인트로 구성된 작은 파츠가
두개 남아 반대쪽에도 볼조인트를 황동선으로 박아 사용했습니다.

[기가렌샤]

흡사 PG스러운 베이스가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