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순서로는 구프 다음으로 작업한 걍입니다. 걍갸걍 아닙니다, 걍입니다....
원체 나온지 오래된물건이라 프로포션은 이쁜대 가동율이 암담한 물건이죠....
스커트 움직일 공간이 없어서 작업하는대 애 좀 많이 먹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가조+부분도색(락카 붓도색)입니다.
개수포인트는
1. 어깨 관절심기
2. 허리 볼관절로 대체
3. 전면, 좌우 스커트 분할 가동
4. 발목 관절늘이기
5. mg처럼 실드에 빔샤벨 수납하기
사진 나갑니다.
이게 보라색인대(군제 컬러 퍼플) 사진 찍으니 파랗게 나오네요....
방패에 실드 수납 하게 만든것입니다.
사진이 겁나 어둡게 나왔는대 실드 뒷면에 샤벨 가드부분이 들어가도록 홈을 파주고 뒤에 있는 구멍에 ㄱ자로 런너를 잘라넣어
회전시켜 고정되도록 했습니다.
허리에 볼관절 심고 스커트는 폴리캡 남는거로 4군대 박아 넣었습니다...
관절박을 공간이 없어 스커트를 앞뒤로 약 3mm정도 늘였습니다.
어깨는 자쿠2나 마라사이 어깨 처럼 관절 심었습니다.
덕분에 어깨가 mg처럼 요런 자세가 됩니다..
발은 볼관절을 발로 내리고 볼부분을 프라봉 중심에 황동봉으로 박아 고정 시켰습니다.
스커트 심부분을 좀 늘리는 작업을 해야하지만 여차 저차 무릎앉아가 가능합니다.
기타 액션샷 나갑니다.
ps1. rg는 hg도 충분히 가동률이 좋은 즈고크 같은것 말고 이런 구프나 걍이 나왔으면 바램입니다.
나오면 반드시 사준다. 반다이!!!!
ps2.다음은 건캐논 아니면 하이잭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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