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x정마에x 입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신가요~~~
전 열심히 늪(?)에서 허우적 대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작업을 잘 못하니, 생각했던 것보다 작업이 더디네요. 허허.
처음 패널라인 팔 때는 삐뚤빼뚤 난리더니, 이제는 손에 조금 익었는지...
예전만큼은 난리부르스가 안추어져서 조금씩이나마 속도가 붙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아... 물론 퀄리티는 장난아니게 허접하죠... 크크크크크...
작은 HG에 패널라인을 좀 더 편하고 제대로 파기 위해 도구를 더 구매했습니다.
써보니까 은근히 마음에 드네요~~
예전에 팠던 패널라인 들 중 마음에 안드는 것들엔 액체퍼티를 바른 후,
새로 파주었습니다.
물론... 도구를 바꾸어도 퀄리티는 낮습니다... 크하항...ㅡㅅㅜ
액체 퍼티를 바르고, 사포질로 평탄화(?) 해줄 때 쓰는 마스크입니다.
제 얼굴이 워낙 크다보니 제대로 가려지지 않는다는게 함정이긴 합니다만,
안 쓰는 것보다는... 좋겠지요?? ^^;;;;
[하자! P 1차]가 끝날 때까지 아마 마지막 물품 구매라고 생각되어지는 마지막 재료들입니다.
이웃 취미(?)에서 주문했는데,
물품 하나하나 전부 포장해주는 저 세심함... 하앍...
반해버릴 것 같네요. ~_~
헬스장 카운터에서 한창 패널라인 파고 있을 때 헬스장 회원님 한 분께서 관심을 가지셨는데,
갑자기 이렇게 2개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아드님이 예전에 한창 레진킷에 빠지셨었나 봅니다.
레이디 산타(레진), 발키리(pvc).
산타는 조립을 해서 달라고 하셨고, 발키리는 저 가지라고 주셨네요...
레진이나 pvc는 만져본 적이 없는 허접한 인생이라...
이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산타는 순접으로 모양만 잡아드렸습니다.
섹시하다고 하시면서 만족스런 웃음과 함께 귀가하시더군요. ^^;;;;
발키리는 돌려드리려고 했는데, 그냥 저 주셨습니다. ^^;;;
아 글 쓴 목적이 이게 아니지...
사진을 발로 찍었네요.
네 맞습니다. 앞발로 찍었습니다.
...... 이상한 개그 죄송합니다...
패널라인과 정리가 대충 마무리된 부품들입니다.
으허엉...
앞으로 패널라인과 정리를 더 해야할 부품들입니다.
한 것과 안 한것들이 거의 5:5네요...
그래도 점점 속도가 붙고 있으니,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허허...
3월 말일까지 패널라인과 정리를 끝내고,
4월 첫째 주까지 접합선과 서페이서 완료.
프로젝트 마감일까지 최종 완료가 목표입니다.
음...
할 수 있을거에요... ㅡㅅㅜ
어차피 지금은 천천히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일 테니까요~~~
다른 프로젝트 참가분들도... 우리 모두 홧팅해요...
다음번에는 조금 더 진척된 사진들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아자!!!!!!!!!!!!!!!!!!!!!! ㅁ
p.s 요새 정신이 없어서 깜빡하고 있었는데...
내일이 애인님 생일이네요... 오늘 내일 또 작업 못하려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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