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동안 건프라를 중단했다가 얼마전 MG F91을 시작으로 정말 좋아하는킷이
나올때만 지르기로 했는데 이번 자쿠2.0은 역시 피해갈 수 없더군요.
조립해보니 건프라역사의 전/후를 나누는 기준이 될만한 킷이네요.
조립하면서 눈에띄는것이 있는데 목부분과 팔다리,허리 곳곳에 숨어있는
실린더가 아닌데 마치 실린더마냥 보이게하는 눈속임(?)입니다.(칭찬해주고싶은 부분)
모노아이 연동기믹은 보기엔 단순해 보이는데 제가 만들고도 원리가 이해안되네요.^^
개발자가 대단하다는 말밖엔...
개인적으로 가장 칭찬하고싶은 부분은 바로 사이드스커트의 뒤로제끼기 기믹인데,
만약 요 간단한 기믹하나만 없었더라면, 동전줍기(혹은 '한푼만', 파워웨이브)자세는
불가능했을겁니다.(참고로 PG는 불가능)
프로포션은 원작디자인과 리파인중에 고민했다는것을 느낄 수 있는데,
백팩디자인을 보면 거의 원작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네요.
ABS부품이 특히 부드러워서 손맛도 최고입니다. 장갑은 탈착해보진 않았지만
큰 무리는 없을듯...
결론은 정말 간만에 가지고 놀기 좋은 킷이네요~!!!
자쿠는 이것저것 데칼붙이는건 별로 안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데칼류는 한개도
안붙일 생각입니다. 역시 자쿠는 심플해야...(박스 작례도 안붙어있음)
포인트로 핵융합로 데칼만 붙였습니다.^^
무장제외 본체조립에 4시간 좀 넘게 걸렸습니다. 피곤해서인지 오랜만이라 그런지
조립중에 부품을 잘못 끼우는등 실수도 몇번하고해서 무장은 오늘 조금후에
할 생각입니다.^^
참, 조립시 한가지 주의사항이라면 다리동력선인데, 달롱넷에도 나와있듯이
구슬들(?)을 스프링으로 이동시킬때 갑자기 팍~이동시키다가 스프링에 걸려서
스프링이 늘어나는 캐안습의 사태가 일어나지않도록 하나하나 천천히 작업해야겠습니다.
다행히 전 제대로됐습니다만, 만들고나서 생각해보니 철렁하더군요.
나올때만 지르기로 했는데 이번 자쿠2.0은 역시 피해갈 수 없더군요.
조립해보니 건프라역사의 전/후를 나누는 기준이 될만한 킷이네요.
조립하면서 눈에띄는것이 있는데 목부분과 팔다리,허리 곳곳에 숨어있는
실린더가 아닌데 마치 실린더마냥 보이게하는 눈속임(?)입니다.(칭찬해주고싶은 부분)
모노아이 연동기믹은 보기엔 단순해 보이는데 제가 만들고도 원리가 이해안되네요.^^
개발자가 대단하다는 말밖엔...
개인적으로 가장 칭찬하고싶은 부분은 바로 사이드스커트의 뒤로제끼기 기믹인데,
만약 요 간단한 기믹하나만 없었더라면, 동전줍기(혹은 '한푼만', 파워웨이브)자세는
불가능했을겁니다.(참고로 PG는 불가능)
프로포션은 원작디자인과 리파인중에 고민했다는것을 느낄 수 있는데,
백팩디자인을 보면 거의 원작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네요.
ABS부품이 특히 부드러워서 손맛도 최고입니다. 장갑은 탈착해보진 않았지만
큰 무리는 없을듯...
결론은 정말 간만에 가지고 놀기 좋은 킷이네요~!!!
자쿠는 이것저것 데칼붙이는건 별로 안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데칼류는 한개도
안붙일 생각입니다. 역시 자쿠는 심플해야...(박스 작례도 안붙어있음)
포인트로 핵융합로 데칼만 붙였습니다.^^
무장제외 본체조립에 4시간 좀 넘게 걸렸습니다. 피곤해서인지 오랜만이라 그런지
조립중에 부품을 잘못 끼우는등 실수도 몇번하고해서 무장은 오늘 조금후에
할 생각입니다.^^
참, 조립시 한가지 주의사항이라면 다리동력선인데, 달롱넷에도 나와있듯이
구슬들(?)을 스프링으로 이동시킬때 갑자기 팍~이동시키다가 스프링에 걸려서
스프링이 늘어나는 캐안습의 사태가 일어나지않도록 하나하나 천천히 작업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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