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세계 여행 수첩-르네 브라운 만들어 봤습니다.

[is6601]

한 프라샵이 세일해서 적립금을 털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박스 구성이 꽤나 특이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말이죠.

런너도 층층히 조립되서 쌓여있는 구조여서 신기했고, 장식을 고려한 박스설계도 참신했습니다.

SD 형태의 걸프라는 처음 조립해봤는데, SD답게 귀염뽀짝함 하나로 이 걸프라의 존재가치가 설명이 됩니다. :D

포장되어 있는 박스를 이렇게 배경지로 쓸 수 있게 센스만점의 구성입니다.

그러면서 사진 몇 장을 공유해봅니다.

[occupied]

저도 이거 갖고있는데 귀엽고 매력있는 프라죠. 가성비도 좋고요. 최근 마법사가 새로 나왔고 드워프도 출시예정 이라고 합니다.

[is6601]

마법사도 조만간 구할 것 같고, 다음 프라도 기대됩니다. 저는 대장장이로 알고 있었는데, 드워프였나보군요! :D

[MinTe]

마법사까지 구매 다했지만 ... 아직도 프라탑에 ㅋㅋㅋ

[is6601]

시간날 때 천천히 무너트리세요. 자기 만족을 위한 취미생활이니! ;)

[MinTe]

슬슬 하나씩 해치워야 하는데..

2층아래집에서 ㅋㅋㅋ 밥상 꺼내서 프라조립하면 ..

층간소음 난다고 지랄하던데요 ...

미치고 팔짝팔짝 몇일전에 세벽 3시에 처들어와서 지랄해서 경찰까지 부르고 날리였네요.

[직구지온잔당군]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만원 짜리 라는 인상이었죠

[is6601]

구매 전 후기를 보면서 호불호가 꽤나 갈리나보다 싶었는데 저는 호에 좀 더 가까웠습니다. :)

[AKA-RESCUE]

견습전사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었지만 부분도색완료파츠는 정말 좋더라구요
견습마법사에 와서는 부족했던 관절강도도 잘 개선된 편이었습니다
3탄도 기대되더라구요

[is6601]

오, 마법사는 더 발전되었나 보군요! 페어로 놓은 마법사도 구매해봐야겠습니다. :))

[AKA-RESCUE]

일부 부품은 줄로 갈아서 공차조정을 해줘야 잘 들어가는 등 손볼 곳은 여전히 있었지만
그래도 1탄에 비해서 조금씩 발전되는 모습은 확실히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