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TR-6 [바잠 Ⅱ] 리지온 노획 사양 한정 조립 완료했습니다

[P언노운P]

새벽에 조립이 끝나서 미처 찍지를 못해 부득이하게 달롱넷꺼 가져왔습니다;

일단 처음 정보 공개됐을 때 나오면 비싸더라도 사야지! 했던 킷인데

어찌어찌 구했네요.

조립 끝내고 나니 화려하고 이뻐서 좋긴 한데

주위에 덕지덕지 달린 것들 때문인지 가동성은 생각보다 애매...하네요;

바잠 리부트 판이랑 운드워트 조합의 킷이라 그런지 정크가 많이 남는데...

남는 정크 살려본다고 조립을 막해보니까...

운드워트쪽 파츠는...팔 두짝 겨우 살리고 바잠 파츠가 그나마 머리+몸통까지 살릴수 있네요

바잠은 팔 다리만 도로 회수하면 리부트판 바로 만들수 있는데 운드워트 쪽은

어떨런지...

여튼 유니콘 마냥 헤드를 두 타입으로 바꿀수 있는건 좋네요.

원작을 잘 모르지만 킷 자체는 되게 이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