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기다리던 데카맨이 왔습니다.

[내마음의]

오랜지 캣에서 데카맨이 나올때부터 기다리던 녀석이 드디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가격과 크기가 아주 마음에 드는 녀석입니다.

부품이 적어 빨리 만들 수 있을거 같은 녀석이라 바로 만들 예정입니다.

이번에 다시 재판한 아마츠 미나도 구했네요.

유광 성형부품이 반짝반짝 빛나는 멋진 키트죠.

살 생각이 없었지만  여러 유튜버들이 만드는 재미는 확실한 제품이라기에 구했습니다.

구성이나 기믹이 기존 건담 프라모델과는 많이 다른듯한게 어떤 재미가 있을지 기대되는 놈입니다.

오늘 조립 끝낸 풀아머 유니콘입니다.

유니콘은 이제 PG 한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지금 해외직구 때문에 중국 프라모델 구입이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아직 사고 싶은 제품이 많은데 미리미리 사둘걸 하는 아쉬움도 있고 

이렇게 벼락치기로 시민들의 의견은 없이 결정할만큼 가벼운 사안인건가 하는

의문도 드는 정책이라 반길수만은 없군요.

구매대행 업체는 완전히 사업을 접을수도 있는 직격탄이 될수도 있는 일이니 

철폐하거나 심의를 정말 필요한 만큼만 하는 정책이되면 좋겠습니다.

[옥넙]

개인적으로 테카맨은 LED 기믹이 정말 이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