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일찍이 파손나서 부품 복제로 양쪽다 교체해둔 R-2의 다리커버 및 SRX의 가슴판 연결 조인트입니다
ABS특유의 달라붙음도 문재지만 조립시 너무 딱맞게 해논 모양으로 가동이 되지않고 부품이 찢어져 버리는 상황이 나와버렸네요
자주 가동 하는 부분은 아닌지라 크게 문재도 없고 눈에도 안보이는 부위지만 소지하신분들은 실리콘 스프레이 한번 뿌려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파손되지 않을까 싶은 부위 1위인 손목입니다
발매전에는 저걸로 ZO소드나 일격필살포를 지지할수가있느냐 없느냐로 말이 많았는데
굉장히 조임을 강하게 해놨던지라 이쪽 부분의 파손사례는 나오지않아서 안심하고는 있는데
꾀나 가지고 논 지금에서도 엄청나게 뻑뻑하게 강도를 유지하는지라
머지않아 조인트가 터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실제로 이미 링부분은 하얗게 뜨기 시작하고있어서...
이부분도 멀지 않은때에 부품을 미리 복제한번 해놔야겠지 싶습니다
그외에 파손위험부위는 대부분 R-2가 맞고있는 부분이긴한데
생각보다 뻑뻑하거나 하는부위는 없는지라 크게 걱정되는건 위의 두 부위정도 되겠네요
장시간 보관하는 ABS제질의 프라는 정말 실리콘 스프레이를 필히 챙겨두셔야 저같은 꼴이 안납니다...
타부위들은 조금씩 도포해서 서로 달라붙는걸 막고 관절 마모도 줄였는데
예상하지 못한 부위가 파손이 나니 당황스러웠습니다
반프레이오스는 분리합체 사양이 아니라 이정도로 짜잘하게 신경쓸건 없을것같아 안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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