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레스티에리 시리즈는 무릎 아래의 다리가 많이 얇은데,
순정 상태의 아랫팔 장갑을 달아보니 알맞게 두꺼워집니다.
그래서 2개 구입해 아랫팔 장갑들을 양쪽 다리에 붙여주고
허벅지에 있던 빔 소드 거치대를 아랫팔로 올린 다음
알트의 어깨와 장거리 저격용 옵션 아머를 붙였습니다.
마침 포레스티에리의 발뒷꿈치에 C형 조인트가 있어 알트 어깨
에 옵션 아머를 붙이고 남은 기본 장갑을 지지대로 사용했습니다.
▲ 포레스티에리 시리즈의 기본 어깨는 작고 확장이 안되서 30MM 옵션파츠에
들어가는 조인트 파츠 하나를 접착제로 붙이고 크기를 키워봤습니다.
▲ 남은 알트에 이전 포레스티에리와 동일하게 조인트 파츠를 붙인 어깨를 올리고,
내부를 약간 깎아낸 EG 퍼스트 건담 백팩과 이것저것 끼얹었습니다. -ㅂ-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