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A.O.Z설정] Re-boot 스페셜 이슈3 갱신! 아쿠아 하이젠슬레이II 형태

[ro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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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해 항로

인류가 너무 늘어난 인구에 대한 대응책으로서 

우주로 생활권을 찾기 시작한 구세기 말. 

그 움직임에 호응하여 지구연방정부가 생겨났고, 

그 주도하에 다양한 이민지가 검토되었다.

그 결과 이민계획은 L1에서 L5의 각 라그랑주 포인트에 

스페이스 콜로니 건설이 주류를 이루면서 

우주세기의 막이 열리게 된다.

스페이스 콜로니 외에도 달, 화성, 금성, 

아스테로이드 벨트, 목성 등 다양한 개척 계획이 검토됐는데 

그 중에는 지구권을 떠나 신촌■를 외우주로 

꿈을 찾은 이들도 있었다.

이들이 후의 「트라이 스텔라」이다.

스페이스 콜로니 이외에 실현성이 높고 

실행된 계획이 존재한다.

그 중 하나가 화성 이주 계획이다.

화성 지표에 도시가 건설되면서 그곳은 나중에 

스페이스 콜로니군인 사이드 1에서 사이드 7에 

대응하는 것처럼 사이드 A-알카디아로 불리게 됐다.

그리고 화성 이민자들은 자신들의 제2의 고향이 될 

이 땅에서의 생활환경 향상을 목표로 그 개척을 위해 

다양한 수단을 모색했다.

그 중 하나가 화성 극지의 바닥에 존재하는 

빙하를 이용하는 것이다.

빙하를 녹여 물을 만들고 끝은 대기도 생성해 

테라포밍을 한다는 장대한 계획이 시도됐다.

또 땅속에 잠자는 희귀물질 채굴이나 

올림포스 화산의 열에너지를 이용한 발전계획과 같은 

화성 개척 계획도 동시에 시도되었다

(또한 이 시설들은 나중에 지온 마스에 인계되고 있다).

그러나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화성에서도 

지구권의 동란과 무관하지 않았다.

나중에 일년전쟁으로 불리게 될 지온 독립전쟁과 

그 경과가 화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지금까지도 설명했지만, 이들 동란의 결과 

사이드 A는 키시리아 파 지온 잔당조직

-지온 마스의 지배 아래 놓였다.

지온 마스는 지구권 잔당토벌군에 대비해 화성 플랜트를 

활용해 각지에 군사거점을 건조하는 등 

무장화를 추진했다.

그리고 개발 중인 지하 빙하에도 거점을 건조했다.

그리고 지하빙하의 거점은 레지온 건국전쟁에서 함락되었고, 

후에 [인레]의 건조거점으로 재활용되었다.

ARZ-124HBⅡM [AQUA HAMBRABI Ⅱ]
아쿠아 함브라비Ⅱ

[흐루두두 II]에 '아쿠아 유닛'이라 불리는 

수중용 강화 장비를 장착한 형태. 

단기에서는 수중용 MA로서의 기능을 갖는 것 외에 

G 파츠로서의 기능도 가진다.

MS와의 합체 시 수중용 MS로서의 기능을 부여하고 

아쿠아 유닛을 허리에 장착했을 경우 수상, 

어깨에 장착했을 때는 수중이 

주된 운용 영역이 되는 점이 특징.

「빛나는 별 작전」시에는 지하 빙하 기지에서의

 [인레] 방위의 임무를 맡아, 지온머스·티탄즈 연합군에 의한 

기지에의 강습을 막는 활약을 보였다.

ARZ-124 GUNDAM TR-6 [AQUA WONDWART]

(RE-ZEON capture specification)

아쿠아 운드워트
아쿠아 함브라비Ⅱ를 장착한 [운드워트].

MS 형태와 MA 형태에서는 기체 특성이 변화하는 점이 

특징으로 전자에서는 그 형태를 살린 

수중에서의 전투나 작업을, 

후자에서는 항행이나 대함 공격 등이 주요 운용법이다.

드럼 프레임에는 서브 암이 장착되어 있어 

아쿠아 유닛의 탈착이나 위치 변경에 이용된다.

주병장은 컴포지트 실드 부스터에 장착한 

빔캔으로 수중 발사도 가능하다.

알리시아 친위대의 일원으로 지하 빙하기지에서의

 [인레] 호위 임무를 맡은 펠리시아가 준비하고 있던

 강화장비 형태이다.

ARZ-154M AQUA BARZAM 

(RE-ZEON capture specification)

아쿠아 바잠
ARZ-154 바잠과 아쿠아 함브라비Ⅱ가 합체한 형태. 

등 부분에 [흐루두두Ⅱ]를, 양 어깨 등에 아쿠아 유닛을 

장착함으로써 수륙 양용 MS로서의 운용이 가능해졌다.

머리에 고글을 장착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수중에서의 운용이 사전에 결정된 경우가 된다.

총신 주위에 4개의 하푼을 장비한 바할 라이플을 

주병장으로 한다.

또한 푸른 기체색의 지구연방군 사양에 비해 

붉은 기체색은 화성 레지온군 사양으로 

아쿠아 함브라비Ⅱ와 마찬가지로 

지하 빙하기지에서의 [인레] 방위 등에 배치되었다.

AQUA HAZE’N-THLEY II
아쿠아 하이젠슬레이Ⅱ (오메가 자비 사양)

하이젠슬레이Ⅱ에 복수의 아쿠아 함브라비Ⅱ를 

장착한 형태. 

허리의 양측에 [흐루두두Ⅱ]를 장착하는 방식은

 [라 제2형태]와 같으며, 골반부 멀티커넥터 포드로부터 

드럼 프레임과 벨로우즈 프레임으로 구성되는 

멀티가동 프레임을 통해 허리 부좌우에 

아쿠아 유닛을 장착한다.

마찬가지로 다중 가동 프레임으로 연결된 

복수의 수중용 실드 부스터도 

서브 암에 의해 유지된다.

양팔에는 하이드로 제트를 장착한 

컴포지트 실드 부스터(사이코 블레이드에 의한 

원격 무선 유도식으로 주로 수중전용 모빌비트로서의

운용을 전제로 했다)와 2정의 바할 라이플을 장착한다.

[흐루두두 II]를 비롯한 TR 범용 강화 파츠군은

 전황에 맞춰 장비를 재조합해 운용하는

 자유도를 가지고 있다.

그 복잡한 환장기구나 운용은 BUNNyS에 의해 

관제·관리된다.

본기는 당시 레지온의 리더인 오메가(및 알리시아들)가 

탑승한 그들 전용 사양이다.

그가 잠행한 수중전보다 고속으로 물 위를 이동해 

단기로 적진에 돌입, 수상전을 치르는 

전법을 택했기 때문이다.

이는 오메가 자신이 본 기기를 조직의 플래그십기로 

인식하고 있으며 그에 걸맞은 형태를 선택한 결과였다.

U.C.0080년대 후반 레지온 건국전쟁 때 

지온마스 빙하거점 공략전에서 운용된 본 기는 

거점 함락에 크게 기여했다.

또 이 공략전에서는 본기 외에도 아쿠아 유닛을 장착한 

마라사이를 비롯한 블랙헤어즈 사양의 MS가 투입돼 

지온 마스 MS 부대를 농락했다.

[태서더2]

그와중에 실전투입을 했네...

[나도건프라]

으미 저거 구현할려면 아쿠아 함브x7개랑 하이젠이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