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30MS 시아나 아마르시아 만들었습니다.

[호링]

휴일을 앞두고 일찍 퇴근한 김에~ 30MS 시아나 아마르시아를 만들었습니다.

당분간은 만들고 싶은게 많아서 조립만 해두고 나머지는 틈틈히 진행할 것 같네요.

V ^ㅡㅡㅡㅡ^

활짝 웃는 표정이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참고로 표정은 무표정 / 눈 감은 표정 / 기합 표정 3개로 되어있습니다.

기억 속의 위자드 플레임 스타일로 세워봤는데, 조금 다르긴 하네요ㅎㅎ..

좋았던 점은 

1. 귀엽습니다..특히 상어손ㅎ;

2. 메뉴얼서 부위별 필요한 런너를 구분한 점

3. 한 장의 런너를 쪼개서 사용하도록 잘 되어있던 점

아쉬운 점은

1. 동봉 스탠드가 메롱합니다.. 상당히 헐렁하네요

조심할 점은

만드실 때에 좌우 허벅지 / 종아리 구분만 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리 떼어서 다듬고서 조립하는 경우에는, 좌우가 미묘하게 달라서 교차조립 시에 파손되기 딱 좋겠다 싶었습니다.

반다이 걸프라도 많이 이뻐졌네요

쭉쭉 신제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데스크탑ARMY]

진짜 30ms중 가장 추천인 거 같습니다

[허무선사]

동봉스탠드는 허리에 꽂는 추진기에 연결하면 헐렁하지 않습니다.

[sasamis]

그런데 보디와 어깨 허벅지는 예전 프레임을 쓰더군요 8번 30MS는 통짜 어깨 허벅지와 보디파츠도 새로웠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