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이런게 떠서, 요즘은 건프라도 학교에서 만드나.. 건프라는 각자 준비해서 모형시간처럼 만드는건가 했는데.
답글에서 보니
아무래도 체험용 키트를 반다이에서 제공하는것 같더군요.
그 아래 댓글을 더 보니까 그 이유를 알수 있었는데..
링크를 타고 기사를 보니, 그냥 단순하게 건프라 던져주고 조립만 하라는게 아니고.
반다이 회사 차원에서 공업생산 과정을 이해하기 쉽도록 교재를 제공하고, 이를 초등학교에서 정식 수업으로 채택한 것이더군요.
사이트의 기사를 번역해보면
주식회사 BANDAI SPIRITS(본사:도쿄도 미나토구)는, 건프라( 「건담 시리즈」의 프라모델)를 소재로 초등학교의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교재"프라모델 수업 「건프라 아카데미아」"를 개발했습니다.
본교재에 부속하는 학습 지도 요령에 결부된 지도안(교원용 자료)은, NHK 에듀케이셔널과 NPO 법인 기업 교육 연구회에 협력해 주어 제작.프라모델의 조립 체험과 전달 영상을 조합해 "제조"의 즐거움과 건프라의 생산 과정이나 플라스틱의 리사이클 등 지구 환경 문제에 대응하는"서스테너블"의 대처를 배울 수 있는 무상 수업 패키지로서 전국의 초등학교 약 2만교를 향해서 2021년 9월 27일(월)부터 차례차례 안내를 개시, 10월부터 실시를 개시합니다.
반다이 남코 그룹은, 「건담」을 활용한 서스테너블 프로젝트 「GUNDAM UNIVERSAL CENTURY DEVELOPMENT ACTION(GUDA)」를 시작해 온 세상의 팬 여러분이나 외부 파트너 여러분과 손잡고,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서 여러가지 액션을 기획·실행하고 있습니다.본기획은, 그 중의 교육 분야에 있어서의 대처인 「건담 에듀케이셔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프라모델을 조립하는 체험과 BANDAI SPIRITS의 프라모델을 생산하는 공장 「반다이 취미 센터(이하 BHC)」의 소개를 통해, 공업 분야의 뛰어난 기술이나 지속 가능한 물건 만들기를 위한 궁리에의 관심을 높여 아이들의 한층 더 탐구 활동으로 연결시키고 싶습니다.
건프라 아카데미아 학습의 목표
① 프라모델을 소재로 공장의 생산공정이나 뛰어난 최신 기술의 발전을 이해한다.
②프라모델의 생산과 관련된 사람들의 노력이나, 일에 대한 의식을 이해한다.
③뛰어난 제조 기술을 미래에 지속시켜 가는데 있어서의 과제나 그 해결책에 대해 자기 나름의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대상 : 문부과학성이 정한 초등학교(※)의 5학년(4학년이나 6학년이라도 실시 가능)
교과 : 사회 : 우리나라의 공업생산(5학년), 종합적인 학습시간/특별활동, SDGs의 학습으로서
교재 : 학습지도안, 동영상 시청용 ID, 조립체험용 프라모델 등 (모두 무상)
시간수: 사전학습(45분×2컷), 본시(45분×1컷), 발전학습(45분×1컷~)
※문부 과학성이 정한 학교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고등 전문학교, 특별 지원 학교 및 유치원외, 전수학교, 각종 학교, 탁아소, 학동 보육등이 포함되는 가운데, 본수업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전학습 (45분x2시간)
프라모델의 조립을 체험
실제로 프라모델을 조립하는 것으로, 조립 용이함이나 안전을 위해서 제품에 담겨진 궁리에 의식을 향한다.
프라모델의 생산 공정이나 생산 업무에 대해 어떤 사람이나 기술이 관련되어 있는지 예상을 하고, 이 후에 시청하는 프라모델 공장의 견학 동영상을 어떠한 시점에서 시청할지를 정한다.
〇프라모델 공장의 업무 내용을 사전에 예상하여 공장 견학 동영상을 보는 시점을 정한다
본수업 (45분)
〇프라모델을 생산하는 공장 「BHC」의 견학 동영상을 전송 영상으로 시청
「~프라모델이 만들어 질 때까지~」영상을 보는 것으로, BHC로 생산하는 프라모델을 소재로, 기획으로부터 설계·금형·생산까지의 공정과 기술의 발전,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리사이클 등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서스테너블 활동에 대한 대처 등, 프라모델 생산에 대응하는 일의 노력이나 궁리를 배운다.
발전학습(45분)
여기까지의 배움을 토대로 하여 탐구적인 학습으로 발전시켜, 뛰어난 제조 기술을 미래에 지속시켜 가는데 있어서의 과제나 그 해결책에 대해서, 자기 나름의 생각을 가지도록 한다고 함.
예) 자신이 사는 지역의 제조의 발달이나 연구,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대처 등을 생각한다.
즉, 건프라를 소재로 하여 일본의 공업에 대한 지식을 체감하도록 하는 교육과정.
(겸사겸사 반다이에서는 건프라 홍보도 하고, 건프라에 흥미를 가지게 하여 신규 팬을 끌어낼수도 있음)
이거 꽤나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건프라 본국인 일본이니까 가능한 마케팅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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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사내용을 안보시고... 제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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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20년 전 제가 중학생이던 시절에도 방과후 CA로 프라모델부는 있었지요...한국 얘기 맞습니다. | 22.03.14 2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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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사내용을 안보시고... 제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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