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MG 엑시아의 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ハミングバ-ド]

아스트레아가 한정판으로 나와서 시끌벅적해서 질문을 남겨 봅니다.

사람들이 2.0이 나오길 바라지만 실상은 아직은 안나오고 있고 발목이 약하다는 소리가 있는데요.

그거 말고 문제점은 없나요?

[Anjocaido]

손이 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phantoam]

목과 몸통이 일체화입니다. 뭐 개인차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만한 포인트이긴 하지만요.
개인적으로는 다른 MG에 비해 낙지화가 좀 빠른 느낌이었습니다. 관절 유지력은 평균 이하라고 생각해요.

[마츠나가]

요즘은 좀 개선 됐으려나 모르겠는데 13년도 당시 구매를 해서 만들었던 기억을 되새겨보면
발 끝 쪽 구조가 이상한 건지 지면에 닿지 않고 계속 붕 뜨고 발도 작은 편이라 접지력이 모자란 것과
골반 고관절 강도가 생각보다 약해서 유지력이 좋지 못했던 게 생각나네요

[여긴 패러렐월드]

전 개인적으로 발목이 정말 취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벽에다가 안세우면 자꾸 자빠지는 느낌입니다

[설보루]

만들고 나면 진짜 이쁜데
발목 헐겁고 GN 소드 무게를 허리가 못버텨서 기우뚱되있고
GN 블레이드 고정도 헐겁고 각이 애매하고 좀 그래요

[호구왕림히스]

고관절이 엄청 빨리 헐거워집니다. 사타구니 허벅지 연결부와 발목도 한몫하죠.

아발엑시아 다 만들고 진짜 이건 건들면 안되겠다싶었네요.

[DreamSense]

발끝, 발목, 고관절의 유지력이 매우 약해서 세워놓으면 금세 자세가 불안정해지고 다른부위들도 조금만 움직이면 금새 헐렁입니다
엑시아 프레임을 쓰는 모든 배리에이션 제품들도 동일이라 다크매터나 이번 아스트레아들도 똑같을겁니다

[구름해]

고관절 확장 기구의 고정성이 약합니다. 다리 움직이면 이놈이 먼저 움직여요.
발목이 좀 낙지입니다.
발가락 관절 때문에 앞으로 넘어지기 쉽습니다.

[야자와 니코니코]

저같은 경우에는 발이 일자로 안펴지고 굽혀져야 고정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힘주면 펴지는데 놔두면 저절로 굽혀지더라고요. 그것 때문에 바닥에 제대로 못세웠어요.

[A.T.L.A.S-G]

기본 엑시아는 하체 관절 특히 발목 관절이 말도 안되게 헐렁거려집니다.그리고 이게 점점 오래 쓰이고 그랬는지 엑시아 R3에서 사실상 정점 찍은 느낌이고요.발목 외에는 고관절쪽이 심하고요.

[A.T.L.A.S-G]

그래서 엑시아 계열은 순접 코팅이나 수성 바니쉬로 보강하는게 좋습니다.

[안녕Nu]

다른 아쉬운 점으로는 어깨장갑과 상박에 연결되는 GN케이블이 탄성이 좋아서 팔을 옆으로 들기가 어려워 각 잡기가 불편하죠

[안녕Nu]

뭐 이 구조는 아스트레아는 없으니 상관없겠네요

[참치돈가스]

여러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수준인데.. 발목이 최악입니다

[이그젝스바인]

하반신이 문제입니다 하반신이...

[roegner]

허벅지가 얇은게 좀 아쉽더라구요

[천마용진도]

발목이 낙지인데 폴리캡을 종아리 프레임에다 순접해버리면 해결됩니다. 꼭 하세요 낙사원인 1순위입니다.

[HBpenF]

지금 사기엔 좀 그저그런 킷

[샤짱]

발바닥의 접지력이 제일 큰 문제 아닐까 생각해요.

[루리웹-5167382787]

목이 안움직였던걸로 기억해요

[쏙쏙답안]

얘는 2.0무적권 존버입느다

[루리웹-6446657134]

전체적으로 낙지화되기 쉬운 관절과 허벅지가 빈약한 구식 프로포션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