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투의 발칸포드 -> 운드워트의 발칸포드
프라는 헤드 일부와 붙어나와서 저리 떼어야 되지만 실제론 머리 주변의 둥근 형태가 발칸 포드입니다
막투의 발칸포드를 헤이즐 역시 사용이 가능한데 이것이 TR-6로 이어진 결과가
운드워트의 독특한 머리 형상을 만들게 된 것이라 할 수 있겠네요
멀티 커넥터 포드 -> 메가입자포 탑재형 부스트 포드
프라로는 각양각색으로 나오고 있는 부스트 포드의 전신은
어드밴스드 헤이즐에 들어있는 멀티 커넥터 포드 입니다
사실 이 장비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것이 고기동형 가르발디의 부스트 포드인데,
이 장비가 추가 장비로 빔 스마트 건이나 하이잭 캐논등이 쓸 수 있는 캐논도 달 수 있는 기능이 있다보니
그 데이터가 유용되어 메가입자포가 내부 탑재된 것이 TR-6의 부스트 포드라 할 수 있겠네요
노멀 부스트 포드 -> 대기권 돌입용 부스트 포드
헤이즐의 가장 기본적인 부스트 포드가 운드워트의 기본 부스트 포드에 대응합니다
추가장비를 장착하는 기능이 운드워트 몸 이곳저곳으로 옮겨갔기에 해당 장비는
대기권 돌입용 기능과 제네레이터 탑재가 된 것으로 변하였습니다
서브암 -> 서브암2
서브암2는 엄밀히 따지면 운드워트의 상반신, 프림로즈2를 통째로 서브암으로 이용하는 것인데
이는 서브암2를 사용하는 TR-1 하이젠슬레이가 상반신에 TR-6용 강화장비를 사용하고 나면
통째로 프림로즈2가 남기에 그렇습니다
즉 하이젠슬레이는 하이젠슬레이2의 상반신을 머리를 제외하고 전부 쓰는 형태라 생각하심 되겠네요
실드 부스터 + 블레이드 라이플 -> 컴포짓 실드 부스터
실드와 부스터의 기능을 겸하던 실드 부스터와 실체검과 롱 라이플의 역할을 겸하던
블레이드 라이플을 한데로 합친 것이 TR-6의 컴포짓 실드 부스터입니다
원래도 복합 병장이었던 둘을 하나로 합쳤으니 더더욱 복잡한 무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인지 배보다 배꼽이 커진 격으로 이 실드 부스터를 보호하기 위해 컴포짓 실드 부스터에는 I필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즉 실드를 보호하기 위해 실드를 하나 더 친 셈이죠
다양한 상황에 무장 하나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자 단점으로, 운드워트 계열의 조종을 복잡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이기도 하며
해당 무장을 장착하는 운드워트 바리에이션들은 대부분 이 무장 하나를 거의 주요 무장으로 삼기에
컴포짓 실드를 유실할 시 전투력이 크게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광학 센서 유닛 -> 강화 센서 유닛
운드워트 자체적으로도 광학 센서 유닛의 기능은 어느정도 적용되어 있습니다만
이것을 더욱 강력하게 적용시키는 것이 하이젠슬레이2, 하이젠슬레이 등에 쓰이는 강화 센서 유닛입니다
즉 실질적인 개념으론 강화 센서 유닛이 광학 센서 유닛의 후계에 위치합니다
이것 외에도 운드워트는 헤드 강화 유닛이 하나 더 있는데
그건 아직 프라로 나온적이 없네요. 어드밴스드 흐라이루가 쓰던 장비다보니.....
프림로즈 -> 프림로즈2
긴급탈출포드 로서의 기능을 간직한 후계기입니다
둘 다 마찬가지로 현장에서 분리는 가능하지만 재합체는 행거에 들어가 다시 재조립을 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사실 프림로즈2는 온전히 단독으로 프라가 된건 아닌데 흐루두두2에 끼워 나오는 식으로 나와
실제 단독 운용형태와는 살짝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 나올 일은 없을것 같은 것이 크기도 작거니와 운드워트 상반신으로의 가변 과정을 도통 알아볼 수가 없기에....
윈치 유닛 -> 윈치 캐논 -> 강화형 윈치 캐논
사실 엄밀히 따져서 사진속의 윈치 유닛은 나중에 흐루두두 단독형태의 기수 부분을 빔 캐논이나 발사체이고,
윈치 유닛 자체는 저 빔 캐논을 발사하는 장치입니다
아직 프라화 된적이 없어 대용삼아 넣은 것이니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윈치 유닛은 본래 단순 와이어 기능을 가졌던 장비로
그것을 TR-5에서 빔 캐논+실드 부스터 2정으로 원격 무장화 하여 사용했던 것이 TR-1으로 유용되어 자체적인 추진 기능과 공격 기능을 겸비한 윈치 캐논이 탄생하고,
이것을 또 다시 개량하여 포신을 크게 늘린 것이 TR-6가 사용하는 강화형 윈치 캐논입니다
흐루두두 -> 흐루두두2
흐루두두는 엄밀히 말해 단독 형태에서 두 날개 부분만을 지칭하는 것으로, 단순 스러스터 기능만을 가진 쪽과 빔 사출 및 클로 기능을 가진 쪽
두개를 합하여 지칭합니다
흐루두두2에서도 해당 기능들은 유지되어 있어 흐루두두2의 클로 유닛 역시
클로 사출 및 빔 배출이 가능하나(하얀 기수부분 위쪽 회색 파츠 부분 중 클로유닛에만 몰드가 들어간 것이 해당 부분이 본래 벨로즈 림 암이기 때문)
크기도 소형화 된데다 무엇보다 클로 기능과 블레이드 라이플과 연결하여 빔 라이플 기능을 하는 것 둘다
컴포짓 실드 부스터로 두 장비가 통합되버린 탓에 TR-6에선 굳이 사용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고로 흐루두두2는
공격용 기능 보단 추가 스러스터 및 확장 유닛 접속 기능을 메인으로 삼는다 할 수 있겠네요
사실 확장 실드 부스터도 제가 보기엔 헤이즐2, 키하르2 등이 쓰는 실드로 기능이 이어진 것 같아
그것도 쓰려고 했는데 해당 부분은 두 실드 모두 자료가 너무 적어 확신을 갖기 힘들어 배제했습니다
아무튼 실루엣뿐만 그런데 아니라 이렇게 보면 운드워트가 확실히 헤이즐의 후계기이긴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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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고에서 나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네모캐논같은걸 만들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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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입니다 | 20.11.29 16: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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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이 보기엔 안 그런거 같은데 실제론 짐 쿠엘을 기반으로 개조하는 것으로 시작한 기체라 아우슬라가 되기 이전까진 백식이나 릭 디어스, 혹은 그보다 더 이전에 가까운 1~1..5세대 기체에 준합니다 | 20.11.29 16: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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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드워트가 생각보다 늦게 개발된거였군요. 지금까지 그리프스 전쟁 이전에 나온 기체인줄 알고있었네요... | 20.11.29 16: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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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드워트는 개발 이념이 3세대에 가까운데다가 어드밴스드 운드워트이기도 한 하이젠슬레이2의 개발 모토가 AOZ, 즉 제타를 뛰어넘는 것-당시 한창 활약중이던 제타나 개발에 들어간 더블제타 등 에우고의 건담들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운드워트는 아무리 빨리 잡아도 제타의 개발 혹은 롤아웃 이후 정도로 잡는 것이 맞을 겁니다 | 20.11.29 1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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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20.11.29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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