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79/read/30643841
조립 설명서를 보고 분석해봤는데 얼추 비슷하게 맞는 듯 하네요.
파이어 제이데커 목업을 보고 다시 분석해보자면...
1. 머리
머리의 모양은 동일해보이나 양 옆의 뿔이 달려있습니다.
목업의 뿔쪽 틈을 보자면 옆으로 꼽는 걸로 추측되나
제이데커의 머리에는 저걸 꼽을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현재로선 머리 양 옆의 장갑을 분해후 교체하는 방식으로 추측됩니다.
2. 양 팔
듀크에 들어있던 파츠는 역시나
매번 보던 것처럼 장갑옆의 파츠를 때고 나오는 네모난 구멍으로 고정됩니다.
3. 상반신
가장 차이가 커 보이는 상반신.
간단하게 제이데커의 가슴 파츠를 때고 장착하면 되며
여기에 배쪽 파츠에는 관절이 있어 숙이는 동작이 어느 정도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가슴 앞 날개는 분리되어 있는걸로 보이는데
위의 사진을 보자면
이번엔 접히는 것 뿐 아니라 위로 올라가는 듯 하기도 하여
양손으로 검을 잡기가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보다 수월해 보입니다.
다만....
가슴에는 폴리캡 PC2 B만 들어가기에
이것저것 기믹이 들어간 무거운 가슴을 고정하기는 불안한점이 많습니다.
현재로선 보시는 것처럼 가슴 앞 부분 아니라 장갑 옆에서 뒤까지 장갑이 추가된걸로 추측이 되며
가슴부분에 고정 및 뒤쪽 파츠와 결합으로 고정하는 듯 하나
고정성이 괜찮을지는 두고 봐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4. 정면 스커트
비슷해 보이지만 완전 다른 스커트의 모습.
이 부분은 현재로선 I9, E7의 중앙 부분은 분해 후 재조립 혹은 덮어쒸우는 걸로 보이며
스커트는 분해 후 재조립. 혹은 D10, D9 파츠만 분해후 추가장갑을 장착하는 형식일 수도 있습니다.
5. 사이드 아머
듀크 파이어의 검집 고정
역시나 맥스 캐논 고정 방식과 동일합니다.
맥스 캐논과 검집을 둘 다 달 고 싶으신 분은 J3 파츠는 2개이니
제이데커 만들고 남는 파츠라고 버리거나 분실하는 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6. 다리 옆 장갑
제이데커의 다리 옆 장갑이 내려간 걸 볼 수 있는데
간단하게 옆에 장착 부위가 2개 있습니다.
7. 발
발은 추가 파츠를 달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왜 이렇게 나왔는지 보니
보시는 것처럼 발은 전체 교체입니다.
제이데커와 비교하면 발의 모양과 발목관절 형태가 다른 걸 알 수 있습니다.
발은 아예 교체하는 것으로 프로포션을 더욱 살렸습니다.
일단 현재 보이는 부분은 이러네요.
제이데커를 아직 만져보지를 못해서 파이어제이데커 합체시 상반신 합체가
어떨지 궁금해지는데 몇 몇 부분이 재조립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프로포션에 공을 들였기에 어떻게 나올지 무척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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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데커, 듀크&파이어 파츠를 조합하여 파이어 제이데커가 완성 이라고 정보가 나와서요 | 20.11.28 0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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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파츠를..조합이라니 대단하네요 ㄷㄷ | 20.11.28 0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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