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아라덕플(날덕)입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프라모델 회원님 모두 새해 복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번에 이어 스테이맨 작업을 하던 도중 막히는 부분이 생겨서 한숨 돌릴 겸 뒤늦게 블래스트 임펄스를 SD+HG빌드 해보고 있습니다.
원래라면 스테이맨 작업 끝내고 시작 할려고 했는데, 계속 한 작품만 잡고 있으니 머리의한계가 와서 다른길로 세는중 입니다 ㅠ_ㅠ;
이번에 작업하면서 비율 조정은 지난번 댓글로 회원님께서 알려주신 "모델링 톱"을 이용해서 편하게 절삭하였고 다른 색상 도색을 위해서 서페이서 라는것도 처음 사용해 봤습니다.
그런데 이번 작업을 통해 왜 서페이서를 사용하시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색으로 새롭게 칠 할 수 있다는 메리트는 정말로 크네요.ㅎ
물론 고수님처럼 잘 하진 못 하지만 뭔가 또 다른 재미를 찾은것 같아서 요즘따라 프라모델 만들기가 더욱 재미있어 집니다.
왼쪽 다리 비율 맞추던 도중 너무 깍아서 새로 HGCE 포스 임펄스 다리 부품을 조달해서 설연휴 끝나기 전에 마무리 지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