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프라질에 해외직구를 이용해보긴 처음이네요

[슈트룸포겔]

해외직구는 피규어수집때나 하는건줄 알았는데

프라모델구매에 해외직구를 이용해보긴 처음입니다

프레임 암즈걸로 접었던 프라질다시 시작했는데

몇몇 제품은 국내재고가 아예 없더군요

결국 아마존에서 해외직구로 구할수없던제품을 구매했네요

제르피컬박스를 보니까 역대 프암걸 중에 가장크기도 크고

런너수도 최고로 많네요 크고작은 런너 다 합해서 43장....

그나저나 그라이펜은 인기 없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잘 팔렸나보네요;;

백호의경우는 국내 샵에서도 심한경우는 반값할인으로도 파는걸봤는데

그라이펜은 물량 제로...

이제 남아있는 프라탑은 이정도입니다.

[AnarchyKROO]

고토킷은 재판주기가 길어서 그런지 물량이 한 번 전멸을 해야 다시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adoru0083]

그라이펜이 의외로 인기가 좋아요. 작례도 많고, 프암걸 중에선 이질적인데다가, 외장파츠가 프암걸 계열이 아니라 헥사기어 쪽이랑 잘 맞아서 그쪽 수요가 꽤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