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티를 사려는데 종류가 많더군요;
그 중에서 폴리 퍼티하고 에폭시 퍼티가 많이 쓰이는 것 같더군요
대충 알아본 걸로는 폴리 퍼티는 굳은 뒤 수축은 없는 데 강도가 약하고 에폭시는 굳으면 돌처럼 단단해진다는데... 그럼 에폭시는 굳으면 수축한다는 걸까요?;;
정확한 차이를 모르겠는데 정확한 차이, 용도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중에서 폴리 퍼티하고 에폭시 퍼티가 많이 쓰이는 것 같더군요
대충 알아본 걸로는 폴리 퍼티는 굳은 뒤 수축은 없는 데 강도가 약하고 에폭시는 굳으면 돌처럼 단단해진다는데... 그럼 에폭시는 굳으면 수축한다는 걸까요?;;
정확한 차이를 모르겠는데 정확한 차이, 용도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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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장 큰 차이는 성분입니다. 에폭시 퍼티는 에폭시 수지를 주성분으로 하는 퍼티고, 폴리퍼티는 폴리에스테르 수지를 주성분으로 하는 퍼티입니다. 주성분에 따라서 퍼티의 성질도 달라지죠. 일단 평균적인 강도가 에폭시 퍼티가 더 좋습니다. 다만 혼합되는 부가 성분에 따라서 경도와 강도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굳으면 돌처럼 단단해 지는 것도 있지만 단단한 고무처럼 물컹거리는 것도 있죠.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에폭시 퍼티가 더 강도가 높습니다. 또한 에폭시 퍼티는 강도가 높으면서 접착력도 높은 편에 속해서 충격등에 강합니다. 특히 에폭시 접착제와 같은 종류는 상당한 접착력과 더불어 강력한 강도와 경도를 자랑하죠. 대표적으로 믹스앤 픽스 같은 종류를 들 수 있습니다. 강도가 높은 것은 반대로 가공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됩니다. 쉽게 잘라지거나 갈리지 않는 다는 말이죠. 그래서 에폭시 퍼티를 가공할 때는 좀더 강력한 절삭공구를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경바를 사용하는 전동공구를 추천합니다. 주성분인 에폭시 퍼티는 경화하면서 약간의 변형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약간의 팽창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보통이지만, 제품에 따라서 거의 변형이 일어나지 않는 제품도 있습니다. 이런 제품은 전문 조형용으로 발매되는 종류로 가격이 꽤 높은 편에 속하죠. 매직 서컬트와 같은 레진(에폭시 퍼티)가 여기에 속하는데,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만,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조금 어려울 겁니다. 에폭시 퍼티는 주로 조형용으로 사용합니다. 점토처럼 주물러서 모양을 만들거나 굳힌 후에 깍아내는 등의 작업에 적합하죠. 자체 강도가 높고 조형용 퍼티중에서는 사용이 편하기 때문에 원형제작등에 두루두루사용됩니다. 응용해서 건프라의 개조등에서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폴리퍼티는 폴리에스테르 퍼티를 말하는 것으로 폴리에스테르 수지 특성상 표면이 곱게 형성되고 가공성이 높으며 경화 전후에 변형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표면이 곱다는 것은 폴리퍼티의 입자가 그만큼 곱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가공성이 좋다는 것은 잘 잘리고 잘 갈린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강도가 약하다는 말도 되지만, 경도는 꽤 좋은 편입니다. 경화 전후에 수축이 없어서 레진 킷의 접합부분이 잘 맞지 않을 때 수정하는데 사용이가능합니다. 즉, 한쪽에 폴리 에스테를 퍼티를 충분히 바르고 다른쪽에 바세린등의 이형제를 바른후에 꾹눌러서 고정시키고 굳은 후에 떼어내면 접합면이 완전하게 맞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특성은 간단한 복제 작업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석고등을 사용해서 적당히 부품의 틀을 만들고, 이형제를 안 쪽에 바른후에 폴리퍼티+락카시너를 한 상태에서 부어주고 굳혀주면 왠만큼 간단한 모양은 복제가 가능합니다. 다만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가동부위나 하중을 지지하는 부품을 복제하는 것은 그다지 효용성이 없습니다. 폴리에스테르 퍼티는 입자가 곱기 때문에 표면 수정용으로 많이 사용하지만, 앞서 언급한 대로 가공성도 좋고 복제도 가능하므로 조형용으로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강도를 요하지 않는 부분이면 프라모델 중에 퍼티를 사용하는 부분에는 대부분 대응이 가능할 정도로 용도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죠, 추천드리는 폴리퍼티는 스베스베라는 제품으로 현제 국내에서 판매하는 폴리퍼티 중에서는 입자가 가장 고운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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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장 큰 차이는 성분입니다. 에폭시 퍼티는 에폭시 수지를 주성분으로 하는 퍼티고, 폴리퍼티는 폴리에스테르 수지를 주성분으로 하는 퍼티입니다. 주성분에 따라서 퍼티의 성질도 달라지죠. 일단 평균적인 강도가 에폭시 퍼티가 더 좋습니다. 다만 혼합되는 부가 성분에 따라서 경도와 강도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굳으면 돌처럼 단단해 지는 것도 있지만 단단한 고무처럼 물컹거리는 것도 있죠.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에폭시 퍼티가 더 강도가 높습니다. 또한 에폭시 퍼티는 강도가 높으면서 접착력도 높은 편에 속해서 충격등에 강합니다. 특히 에폭시 접착제와 같은 종류는 상당한 접착력과 더불어 강력한 강도와 경도를 자랑하죠. 대표적으로 믹스앤 픽스 같은 종류를 들 수 있습니다. 강도가 높은 것은 반대로 가공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됩니다. 쉽게 잘라지거나 갈리지 않는 다는 말이죠. 그래서 에폭시 퍼티를 가공할 때는 좀더 강력한 절삭공구를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경바를 사용하는 전동공구를 추천합니다. 주성분인 에폭시 퍼티는 경화하면서 약간의 변형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약간의 팽창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보통이지만, 제품에 따라서 거의 변형이 일어나지 않는 제품도 있습니다. 이런 제품은 전문 조형용으로 발매되는 종류로 가격이 꽤 높은 편에 속하죠. 매직 서컬트와 같은 레진(에폭시 퍼티)가 여기에 속하는데,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만,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조금 어려울 겁니다. 에폭시 퍼티는 주로 조형용으로 사용합니다. 점토처럼 주물러서 모양을 만들거나 굳힌 후에 깍아내는 등의 작업에 적합하죠. 자체 강도가 높고 조형용 퍼티중에서는 사용이 편하기 때문에 원형제작등에 두루두루사용됩니다. 응용해서 건프라의 개조등에서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폴리퍼티는 폴리에스테르 퍼티를 말하는 것으로 폴리에스테르 수지 특성상 표면이 곱게 형성되고 가공성이 높으며 경화 전후에 변형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표면이 곱다는 것은 폴리퍼티의 입자가 그만큼 곱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가공성이 좋다는 것은 잘 잘리고 잘 갈린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강도가 약하다는 말도 되지만, 경도는 꽤 좋은 편입니다. 경화 전후에 수축이 없어서 레진 킷의 접합부분이 잘 맞지 않을 때 수정하는데 사용이가능합니다. 즉, 한쪽에 폴리 에스테를 퍼티를 충분히 바르고 다른쪽에 바세린등의 이형제를 바른후에 꾹눌러서 고정시키고 굳은 후에 떼어내면 접합면이 완전하게 맞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특성은 간단한 복제 작업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석고등을 사용해서 적당히 부품의 틀을 만들고, 이형제를 안 쪽에 바른후에 폴리퍼티+락카시너를 한 상태에서 부어주고 굳혀주면 왠만큼 간단한 모양은 복제가 가능합니다. 다만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가동부위나 하중을 지지하는 부품을 복제하는 것은 그다지 효용성이 없습니다. 폴리에스테르 퍼티는 입자가 곱기 때문에 표면 수정용으로 많이 사용하지만, 앞서 언급한 대로 가공성도 좋고 복제도 가능하므로 조형용으로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강도를 요하지 않는 부분이면 프라모델 중에 퍼티를 사용하는 부분에는 대부분 대응이 가능할 정도로 용도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죠, 추천드리는 폴리퍼티는 스베스베라는 제품으로 현제 국내에서 판매하는 폴리퍼티 중에서는 입자가 가장 고운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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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 18.07.30 0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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