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HG 1/72 토카막 단바인 해외 리뷰

[스펜터]

오늘의 리뷰는 HG 단바인 시리즈에서 토카막 단바인입니다.

이쪽은 앞서 발매된 쇼우의 단바인의 컬러 바리에이션으로 되어 있지만

집광 수지 ＆펄의 날개 파츠나 하프 미러 멕기를 사용한 콕피트 등도 계승되어

아름다운 마무리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3,850엔으로 프리미엄 반다이에서의 수주품입니다.

설명서는 단바인과 공통으로 일부 다른 곳이나 컬러 레시피를 보완한 종이가 1장 부속되어 있습니다.

런너의 소개입니다.

A 런너는 멀티 컬러의 런너로 오라 소드나 클로, 어깨의 일부 등 다양한 파츠가 있습니다.

클로 부분은 윤기가 있는 마감으로 되어 있습니다.

B 파츠는 장갑 파츠로 그린의 성형색.

이 쪽은 매우 세밀한 공예와 같은 질감으로 광택도 어느 정도 억제되어 있습니다.

C 런너는 오라 샷이나 오라 컨버터 등 큰 파츠가 있습니다.

C2 런너에 있던 마스크 파츠는 배색의 관계로 생략되어 있습니다.

또한 E1 런너의 날개는 집광 수지 + 펄 포함의 깔끔한 클리어 파츠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D 런너로 이 쪽은 관절 주위의 파츠로 그레이의 성형색입니다.

C2 런너에서 생략된 마스크이지다만 이 쪽의 D2 런너에 새롭게 추가되어 배색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E2 런너는 하프 미러 멕기의 파츠로 부분의 파츠입니다.

부속품은 오라 소드, 오라 샷 × 2, 편손, 스탠드 조인트 구멍 연장용의 핀 파츠 뿐입니다.

잉여 파츠는 없습니다.

씰류로 각처의 장갑의 틈새 등에 있는 굵은 흑색 라인을 보완하는 호일 씰이 부속됩니다.

쇼우나 토드와 함께 단바인에 탑승하게 되는 토카막 롭스키.

그 토카막이 타는 녹색의 토카막 단바인이 HG로 키트화되었습니다.

키트는 HG 단바인의 컬러 바리에이션으로 되어 있어 머리의 마스크 파츠만 색분할을 위해 일단 신규 (형상은 공통)이지만

그 외에는 쇼우의 댄바인과 공통의 조형.

물론 HG 단바인에서 특징적인 하프 미러 멕기의 콕피트 등도 계승되어 있습니다.

키트의 제작은 특별히 변함없고 관절은 모두 KPS로 만들어져 ABS 등은 사용되지 않습니다.

오라 컨버터나 장갑 등은 예쁜 곡선으로 구성되고

날개 부분은 펄 포함의 집광 수지로 되어 있습니다.

컬러는 그린이 메인 컬러로 컨버터 등은 블루 그린.

전체적으로 차분한 배색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배색은 거의 성형색으로 재현되어 있지만 장갑 사이의 블랙의 라인은 거의 씰로 보완하는 형태입니다.

그렇지만 어깨의 무늬 등은 세밀하게 개별 파츠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머리 확대. 수수한 배색 속에서 노란 눈이 잘 눈에 띕니다.

배색의 관계로 마스크 부분이 신규 파츠로 되어 있어 색분할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대신 단바인의 C2-12 파츠는 생략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형상 자체는 변함없습니다.

동체의 확대. 콕피트 주위는 하프 미러 멕기로 꽤 광택감이 강한 마감리.

스탠드 구멍은 허리 부분에 있고 스탠드가 꽂히기 어려운 경우에는 연장 조인트를 사용합니다.

콕피트 내부도 간이적으로 재현되어 있지만 파일럿 피규어 등은 없습니다.

날개 파츠는 BJ (볼 조인트) 접속.

펄 포함의 집광 수지로 아름다운 마감입니다.

오라 컨버터도 예쁜 라인으로 재현되고 노즐 부분의 조형도 세밀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팔은 전완 부분에 접합선 있음.

주먹 겸 무장손 외 편손도 부속.

샷 클로의 사출 기믹 등은 생략되어 있습니다.

어깨 아머는 전후 분할로 접합선 있음.

어깨 케이블은 리드선으로 재현되어 움직임에 추종하기 때문에 가동의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고관절 BJ (볼 조인트)는 상하로 스윙 가능합니다.

다리는 근섬유 형상의 관절 파츠가 프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HGAB의 고무 커버보다는 도색 등이 하기 쉬운 제작.

무릎에 접합선, 뒤쪽의 일부 장갑에 분할선이 나오지만 정면에서라면 눈에 띄지 않고 발톱도 날카롭게 조형되고 있습니다.

또한 종아리의 핀 등도 제대로 색분할되어 있는 것이 좋네요.

다리는 골다공증이 없고 모든 발톱이 독립 가동합니다.

가동 범위도 특별히 변함없습니다.

머리는 바로 위를 올려다볼 수 있을 정도로 움직이고 허리의 스윙 폭도 양호.

어깨 스윙도 그럭저럭입니다.

다리는 고관절이 BJ (볼 조인트)이기 때문에 그다지 크게 벌릴 수 없지만 그 외에는 충분한 가동 범위가 있습니다.

쇼우가 타는 HG 단바인과 비교.

그린계에서 통일된 컬러 속에서 노란 눈이 눈에 띕니다.

양쪽 모두 장갑은 클로나 날개 이외 이상한 번들거림도 없고 질감은 양호.

클로는 유광 마감으로 제대로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무장은 쇼우의 단바인과 공통의 것이 부속.

관절은 조금 섬세한 곳은 있어 팔꿈치 관절 등은 움직이고 있으면 끼워넣은 부분이 벌어지기 쉬운 곳이 있습니다.

유지력은 현재로서는 양호하지만 쇼우 단바인은 허리 등이 상당히 느슨해지고 있으므로 조만간 조정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오라소드는 2 파츠 성형.

날밑 부분에 일부 접합선이 나오지만 날카롭게 조형되어 있습니다.

조금 각도를 가려서 비좁은 구석은 있지만 양손잡이도 일단 가능.

무장손은 각도있는 것도 있으면 좋았겠네요.

즉격추상되는 기체이므로 인상적인 움직임이나 기술 등은 없지만

HGAB 단바인으로부터 가동은 대폭으로 진화해 포즈를 더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극중에서는 장비하지 않고 끝난 오라 샷도 부속.

이 쪽도 유용한 무장으로 덕트 부분 등의 도색은 필요하지만 포구는 개별 파츠로 재현.

손톱도 확실히 걸쳐지도록 하여 장비할 수 있습니다.

2기 부속되어 있으므로 양손 장비가 가능합니다.

뚝뚝 떨어질 정도는 아니지만, 단지 팔에 끼우는 것 뿐이므로 조금 빠지기 쉬운 구석이 있습니다.

쇼우의 단바인과.

콕피트가 열리지 않는 것은 조금 허전하므로 조만간 옵션 파츠 등으로 재현한 것을 내주면 좋겠네요.

격추.

토카막 단바인이 발매되었다는 것은 토드 단바인도 나온다고 생각하므로 3대 늘어놓는 것이 기대됩니다.

이상 HG 토카막 단바인 리뷰였습니다.

앞서 발매된 쇼우 단바인의 컬러 바리에이션으로 되어 있어

그린 메인의 차분한 컬러링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그대로는 크게 배색이 다른 마스크는 신규 파츠로 재현되어 있으며,

날개나 클로 등은 질감 좋게 재현되어 있고

HG 단바인의 특징이었던 하프 미러 멕기의 콕피트도 계승되어 있습니다.

HGAB로부터 크게 진화하고 있으므로 신 HG로 3기 늘어놓는 것이 기대되네요.

출처 : https://schizophonic9-2.com/blog-entry-5542.html#postscript

[BeamKnight]

색상 때문인지는 몰라도 양산형 같은 느낌...

[Pheon]

토카막 단바인은 머리 형상이 약간 다를텐데..

[팬텀V2改]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구판HG만 오리지널 설정으로
이마문양 3놈다 다르게 했다고 했었던듯요
그 이후로 발매된 MG나 로봇혼 전부 그냥 전부
같은 문양이였던걸보면 맞는것 같기도 한데
오래되서 확실치는 않네요

[클랑셰=씨]

찾아봤는데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세 기 모두 컬러링 차이 빼고는 유의미한 차이점이 전혀 없어요.

[클랑셰=씨]

[팬텀V2改]

같은 문양이 맞네요
하긴 이러는게 우려먹기도 좋으니
말이죠

[Pheon]

사실은, 당시의 세부 설정에는 3기가 세세한 차이점이 있다고만 되어 있는데 구판 HG 키트에서는 그 설정을 살려 토드기 토카막기에는 조금씩 다른 형상의 두부 부품이 들어가 있습니다. 구판 HG 키트의 오리지널 어레인지이고 이후에 나온 MG나 로봇혼, 이번의 HGAB 에는 형상 차이가 없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www.collection-page.net/dunbine/dunbine_tokamk.html)
저는 구판 HG 의 어레인지를 좋아했기에 나중에 묻힌것이 좀 아쉽긴 합니다.

[클랑셰=씨]

토드 탑승기 컬러는 언제쯤 나오려나.....